맹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맹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맹개마을

15.5Km    2024-11-13

경상북도 안동시 가송길 162-135

맹개마을은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청량산과 굽이쳐 흐르는 안동 낙동강 물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차는 물론 사람이 마을을 들어가기 위해 건널 수 있는 교각이나 돌다리가 없어 배나 트랙터를 타고 강을 건너야 하는 오지마을로 2007년 ‘농업법인 밀과 노닐다’가 운영하는 3만 여평의 체험휴양마을이다. 숙박 및 당일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해야만 마을에 들어갈 수가 있다. 마을에는 숙박을 위한 '소목화당'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밀그리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밀을 이용하여 만든 술을 숙성시키는 '토굴-술그리다'가 있고 6월이면 황금 밀밭을, 9월에는 하얀 메밀꽃이 핀 너른 들판을 볼수 있으며 이 시기에는 음악회도 열린다. 당일로 맹개마을의 정취를 즐길수 있는 ‘맹개마을팜피크닉-Day Trip’은 진맥소주양조장투어, 맹개마을나들이체험이 있으며 낙동강트랙터 타기, 다과세트, 유기농천연발효빵, 밀쿠키만들기, 진맥소주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미리 선택〮예약해야 한다. 들어가는 길에 퇴계이황이 쉬던 고산정과 농암 이현보 선생의고택 ‘농암종택’이 있다.

애플빈커피

15.6Km    2025-03-14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1
054-632-4013

애플빈커피는 영주의 지역 특산물 사과를 직접 재배하여 만든 수제 애플파이가 유명한 카페이다. 오븐에서 구워진 애플파이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달지 않고 사과향과 맛이 물씬 풍긴다. 이 외에도 사과를 이용한 애플티, 애플라떼도 맛볼 수 있다. 부석사 근처에 있을 때 방문하기 좋다.

소백산마을 캠핑장

소백산마을 캠핑장

15.7Km    2023-12-29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소백로 3231

소백산마을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원로, 의상로, 보옥로를 차례로 거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보기에도 예뻐 포토존으로 추천하는 빨간색 다리다. 다음으로 시신경을 자극하는 건 천연 물놀이장이다. 적당한 수심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리를 건너 안으로 들어가면 너른 잔디밭 위에 조성한 대규모 오토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잔디 바닥으로 된 50면의 자동차야영 사이트를 갖췄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세로 모두 5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목줄을 착용하면 출입할 수 있다. 관리소가 있는 건물에는 펜션과 더불어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있어 기업 워크숍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부석사와 영주생태관찰원 등 찾아볼만한 곳들이 있다.

동이사람들(안동래프팅)

동이사람들(안동래프팅)

15.8Km    2023-12-08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3443
054-855-7179

안동은 낙동강 상류 유교문화권의 중심지로서 충절과 예향의 고장인 전통문화도시로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하회민속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문화도시이다. 고대로부터 무속신앙(미륵불, 무당), 불교, 유교(건축물, 전서, 서원) 등 다양한 문화가 발달함으로써 선인들의 숨결과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어 가장 한국적인 고장을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하기도 하였으며 시민정서가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예와 의를 중시하며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가치관을 선양하는 지주가 되는 고장으로써 오늘날 현대인(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학습체험하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합한 곳이다. 동이사람들은 이러한 안동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래프팅만 즐기는 것이 아닌 래프팅과 함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동이사람들의 레저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 프로그램 코스는 안동의 곡창지대인 풍산 뜰 옆 마애숲을 출발, 병산서원을 지나 하회마을, 구담습지까지 가는 코스다. 이 코스는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간직된 과종의 조류와 수서생물들의 터인 자연생태보고지역이다. 전통문화체험, 자연생태체험, 선비사상을 통한 인성교육, 극기체험(래프팅)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특이한 것이 바로 해설 투어.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그로 인해 전통의 가치와 교훈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동 가송마을

15.8Km    2024-10-2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3443

안동 가송마을은 예부터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아 지어진 이름으로, 강을 중심으로 하여 동쪽에 가사리, 서쪽에 쏘두들 그리고 쏘두들 남쪽으로 고개를 넘어가면 올미재가 있다. 특히 가사리는 퇴계 선생이 청량산을 왕래하던 중 강가에 늘어선 소나무를 보고 참으로 아름답다고 하여 가송이라 한 말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어부가를 지은 농암 이현보선생(1467∼1555)의 농암고택과 고산정 등 유적지가 있으며, 조선시대 성리학자 퇴계 이황 선생이 낙동강을 따라 걸었다는 예던길(22km)과 인근 도산서원이 있어 옛 선비들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고택 마을이다. 또한 가송마을은 경북 팔경에 속해 있으며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낙동강 맑은 물은 여름철 래프팅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동강의 스릴 넘치는 속도감과 달리 이곳 낙동강은 유속이 빠르지 않아 유유자적 옛 선비들이 자연을 사색하고 즐기듯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 위에서 켜켜이 쌓인 청량산(870m) 퇴적암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청량폭포

청량폭포

15.8Km    2024-12-2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13

청량폭포는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에 있다. 청량산 등산 코스 가운데 3코스를 택하면 청량폭포에 닿는다. 청량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1982년에 경상북도립공원으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특히 2007년 3월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3호로 지정되어 학술적, 경관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청량폭포에서 이어서 청량사, 하늘다리, 장인봉 등 다양한 관광지도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영주 괴헌고택

영주 괴헌고택

16.0Km    2025-01-1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수변로 13-16

영주 괴헌고택[榮州 槐軒古宅]은 입향조의 8대손이 1779년에 외풍을 막아주고 낙엽 등이 모인다 하여 잘 산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쿠리형’(또는 삼태기형) 명형국지[名形局地]의 한 가운데 지은 집으로 옛 모습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사당․사랑채․안채가 유교사상에 입각한 위계질서에 따라 각기의 고유영역을 이루며 배치되고 구조양식도 이 위계에 따라 격조를 조금씩 달리하고 있으며, 쪽마루․수납공간․환기창․고창 등이 발달한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작 년대 미상의 오래된 성주단지가 온전하게 보존․전승되고 있고, 큰 사랑방과 안방의 다락에 지혜롭게 위장해 둔 은밀한 비밀 피신처는 일제강점기 등의 시대상을 읽게 하는 흔치 않은 실례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부석사종점식당

16.0Km    2025-03-14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9
054-633-3606

부석사 입구에는 향토음식점이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소백산 깊은 곳에서 맑은 이슬을 듬뿍 받고 자란 산나물로 반찬이 가득 찬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요리 시 조미료나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참기름, 깨소금, 간장 등을 사용하여 그 맛이 일품이며,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농암종택

농암종택

16.0Km    2024-12-06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3

농암종택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농암 이현보의 종택이다. 이현보는 1504년(연산군 10년)에 사간원정언으로 있다가 임금의 노여움을 사 안동으로 유배된 인물이다. 농암종택이 있던 곳은 분천마을, 하지만 1976년 안동댐 건설로 분천마을이 수몰되었다. 이후 안동의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이전되어 있던 종택과 사당, 긍구당(肯構堂)을 영천이씨 문중의 종손 이성원 씨가 한 곳으로 옮겨 놓았다. 2007년에 분강서원(汾江書院)이 재이건 되었으며, 지금은 분강촌(汾江村)이라고도 불리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분강서원

분강서원

16.0Km    2024-11-0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68

이 서원은 1613년(광해군 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현보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향현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후 1700년(숙종 26)에 서원으로 개편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고종 5)년에 훼철되었으며, 1967년 옛터 서쪽에 복원하고 영정을 봉안하고 석채례를 행했다.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되게 되어 운곡에 도곡재사 옛터에 서원과 종가를 이건 하였다가 2006년 농암유적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금의 자리에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분강서원은 숭덕사(崇德祠)와 강당 흥교당(興敎堂)과 성정재(誠正齋), 동재 극복재(克復齋), 서재 경서재(敬恕齋), 그리고 관리사로 되어있다. 지금 분강서원은 매년 한 번 향사(享祀)를 치며, 평소에는 학생이나 학술단체 등에 개방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