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4-10-29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33
053-253-7711
대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엘디스 리젠트 호텔은 국내의 금융기관 및 관공서, 월드컵 경기장, 시민운동장 등 도심 속에 자리를 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새롭게 단장된 공간 속에 문화와 예술을 추구하는 유럽형 정통 비즈니스호텔로서 편리한 연회 및 부대시설 이용은 물론, 엘디스 리젠트 호텔이 제공하는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엘디스 리젠트 호텔은 유럽 문화의 향기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유럽형 비즈니스호텔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최첨단 중앙 시스템과 4중 방음창을 설치한 8개 타입의 유럽형 객실이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피트니스클럽은 최신 웨이트 기구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새로운 웰빙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재즈 바 ‘블루 시카고’에서는 각종 퓨전 음식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엘디스 리젠트 호텔은 지하철 1, 2호선의 환승역에 위치하여 교통이 아주 편리하며 패션과 쇼핑의 도시 대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구백화점 등 명품 쇼핑센터들이 주변에 있어, 걸어서 쇼핑하기가 편리하다. 또한 대구 전통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이 5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쇼핑문화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의 메디컬 센터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350년 역사의 한방 관광명소인 약령시 또한 3분 거리에 있다.
14.7Km 2025-01-14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14길 17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는 대구 북구 산격동에 있는 패션센터로,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신진 패션디자이너 양성과 지원을 위한 디자인 스튜디오, 작업장, 패션쇼 및 문화 행사의 대중화를 위한 다목적 공연시설, 전시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연시설은 최대 인원 1,000명을 수용하는 공간과 조명, 음향 장비를 갖추고 분장실을 따로 이용할 수 있다. 공연장 바로 옆 전시 공간은 공연 행사와 연계하여 안내데스크 등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출처: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14.7Km 2024-06-27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남로 188
노이식탁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카페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인지랑 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삼겹살 스테이크에 매시드포테이토를 곁들인 노이 스테이크다. 통통한 새우가 들어간 고소한 새우 크림 파스타, 베이컨과 새송이버섯을 넣은 진하고 고소한 베이컨 크림 파스타도 인기다. 이 밖에 조개, 마늘, 바질 페스토로 맛을 낸 바질 봉골레 파스타, 베이컨, 토마토, 모차렐라가 어우러진 베이컨 치즈 토마토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먹자거리인 앞산맛둘레길과 안지랑 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14.7Km 2025-04-08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동산동)
대구 청라언덕에 위치한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1973년도에 건축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진 사택을 리뉴얼 과정을 거쳐 2023년에 개관하였다. 대구시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극복 과정을 소개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전시관이다. 코로나는 2020년 2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시민에 의해 대구에서 최초로 발병하였다. 이곳은 민·관·군의 대응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대구시, 각급 전담병원, 시민 및 타 지자체와 각급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태어 극복 과정에 동참한 사실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경과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전시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다시 희망을 찾는 소중한 공간이다.
14.7Km 2024-08-28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02길 50 (동산동)
대구제일교회는 1893년에 설립된 교회로 경상북도, 대구시 최초의 교회이며, 약령시 약전골목 한복판 약령시 한방박물관, 대구교남YMCA회관과 같이 있다. 대구 최초의 천주교 성당인 계산주교좌성당과는 서성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예전에는 성안에 있다 해서 성내교회 혹은 남문안에 위치하여 남문안예배당, 남문내교회로도 불리었다. 건물은 전형적인 고딕 양식으로 서유럽의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건물의 층수는 2층이며, 종탑은 5층이고 높이는 33m이다. 위치의 특성상 약령시 한방문화페스티벌이나 대구시 주요 축제 때 주 관광지가 되며 대구 시내 투어나 대구 근대 골목길 코스에도 포함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곳이다. 최초의 예배당은 기존의 한옥집을 1896년에 매입해 사용하여 남성정 교회로 이름하다가, 1908년에 두 번째 예배당을 지었다. 두 번째 예배당은 미국인 선교사들과 한국인 전통 목수들이 함께 지은, 단층의 건물로 교회의 정면 한가운데 출입구를 겸한 종탑을 세우고 그 양쪽에 세로로 긴 창문을 규칙적으로 배치하여 좌우가 대칭을 이루었다. 이 건물의 양철지붕, 창문, 종탑 등은 당시 대구 부민들에게는 매우 이색적이고 경이로운 것으로 오랫동안 구경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1931년 철거했고 새로 1933년 세 번째 예배당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2층으로 건물을 준공하였고 제일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1936년에 고딕 양식의 종탑을 추가적으로 세워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종탑부는 1층에서 5층까지 창문이 제각기 다르게 설계됐고 윗부분에는 팔각형의 뾰족탑을 세웠다. 이 같은 특성과 역사성에 기인하여 1992년 본당과 종탑이 대구유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의 전체적인 양상은 평면이 남북으로 긴 직사각형이고, 앞면 중앙에 현관을 두고 오른쪽에는 종탑을 세운 간결한 고딕 건물이다. 대구 제일교회는 대구의 수많은 교회 건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고, 기독교가 근대화에 기여한 상징물로서 근대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1994년 동산동으로 본당을 건축하여 갔으며 이곳은 100여년간 대구제일교회로 사용된 곳이다. 이후 약령시한의학박물관 옆에서 기독교 역사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독교역사관에는 개화기 시절 사용했던 성경, 찬송가, 헌금함 등 다양한 물품과 당시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대구제일교회의 연혁, 역사, 선교사들의 활동 이야기가 기록, 전시되어 있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한 교회로서 독립선언문의 탁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4.7Km 2024-08-20
대구광역시 남구 큰골길 35
앞산 큰골집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고춧가루와 과일로 맛을 낸 매콤한 등갈비찜이다. 하루 200인분 한정으로 매일 갈비를 끓여서 조리한다. 가마솥에 지은 밥과 국산 곤드레가 어우러진 가마솥 곤드레밥도 인기다. 이 밖에 메밀전, 강원도 옥수수 막걸리 등도 맛볼 수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앞산 해넘이 전망대, 앞산 카페거리, 안지랑 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14.8Km 2024-01-24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1길 16
앞산 근처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양식집이다. 아담한 정원과 모던하고 내추럴한 콘셉트를 잘 조화시켜 꾸민 인테리어라 포인트이다. 인기 메뉴는 부챗살스테이크, 파스타, 피자가 인기 메뉴이다.
14.8Km 2025-03-24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80
053-380-0114
호텔인터불고는 스페인어로 ‘화목한 작은 마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엑스코(대구전시 컨벤션 센터) 맞은편에 자리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는 비즈니스에 최적인 호텔이다. 전국 최대 규모(2,695 m2)의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이 있으며, 중·소연회장은 엑스코와 연결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10여 개의 연회장에서 모든 비즈니스 모임, 예식, 연회가 동시에 활용 가능하며, 303실의 수준 높은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아늑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의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좀 더 편안함을,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여유로움을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대구공항, 북대구 IC와 인접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4.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선교사인 블레어(Blair)와 라이스(Rice)가 살던 집으로 1910년경에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는 교육·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2층집이며, 남북방향으로 긴 형태이고 안의 건축재료를 일부분 바꾼 것 이외에는 건물의 형태와 구조는 잘 남아 있다. 지붕 위엔 붉은 벽돌로 된 굴뚝이 있고 건물 안의 바닥은 나무로 된 마룻바닥이다. 1층에는 베란다·응접실·거실·침실·식당·부엌이 있고,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침실·욕실 등이 있다. 창문은 위아래로 열 수 있게 되었으며, 현관의 베란다 윗부분에는 일광욕실이 있다. 선교사 블레어 주택은 당시 미국의 주택모습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