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양양을 대표하는 항구가 남애항이다. 이를 중심으로 위쪽이 3리 해변, 전망대와 항구가 있는 곳이 2리, 항구방파제 남쪽 해변이 1리 해변이다. 1리 해변은 2, 3리와 달리 특별한 유흥시설이나 레저시설이 없어 아주 조용하고 작은 어촌의 풍경을 보여준다. 여기서부터 아래쪽으로 원포해변과 지경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까지 길게 해변이 이어진다. 여름에는 해당화가 해변 가득 피어 볼거리를 주고, 해변 중간에는 차박을 할 수 있는 야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6.3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27
양양에 위치한 아담한 어촌마을로 이곳은 강원 3대 미항 중 하나인 남애항을 둘러싸고 있다. 7번 국도와 인접하여 수산물 직거래 수송이 원활하여 수산물 생산 중심지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동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항구에 정박한 어선들과 귀항을 서두르는 어선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며 선상일출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일출 명소이다. 추억의 영화 <고래사냥>, <호텔리어>, <그 여자> 등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남애어촌체험마을은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육성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 아름다운 바다의 경관과 함께 다양한 어촌체험, 수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배낚시 체험, 지인망 체험 및 어획물 시식체험, 경매 체험, 문어통발 체험, 오징어순대 만들기, 바닷가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홍합 목걸이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으며, 사전 문의 및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6.3Km 2024-12-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매바위길 138
강원횟집은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에 있는 남애2리 어촌계 6호횟집이다. 자연산 회 전문점이다. 회는 예약으로만 운영하고 있고, 물회는 포장만 예약이 가능하다. 저녁 시간에 물회는 5시 전후해서 오는 손님만 먹을 수 있고, 그 이후는 재료 소진이나 자리 부족으로 먹지 못할 수도 있다. 예약은 영업시간 전이나 브레이크 타임에 해야한다. 자연산 모듬회는 당일 잡히는 제철 생선으로 2~3가지를 회를 떠서 제공한다. 예약하고 가면 냉장고에 넣어둔 꼬들꼬들해진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다. 육수와 양념의 균형이 잘 잡힌 물회도 찾는 이가 많다. 주차는 매장 앞에 공용 주차장이 있다. 인구해수욕장이 가까이에 있다.
6.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38
수산물의 집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원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남애항에 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6.3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안남애길 59
양파다이브는 양양 남애항에 있는 스킨스쿠버다이빙 리조트이다. 양파다이브는 양양 파라다이스의 줄임말로, 숍에서 쇼핑도 하고 스킨스쿠버다이빙 체험 후 식사와 숙박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다이빙에 필요한 모든 장비들이 전시 진열되어 있고, 드라이 슈트도 대여가 가능하다. 2,3층은 게스트룸으로 숙박을 원하는 다이버들이 이용할 수 있다. 2인실~8인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3층은 25명 이상의 단체 숙박도 가능하다. 장비 체결이 쉬운 테이블과 장비를 세척할 수 있는 세척장, 건조대도 있으며 휴식할 수 있는 테라스도 있다. 양파다이브는 2대의 배를 보유하고 있어서 다이버들이 대기없이 빠르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양파다이브에서는 당일 패키지인 Fun Diving과 딥 다이빙 스페셜티, 상드 마운트 스페셜티 등 다양한 테마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론, 수영장 교육, 이론, 해양 실습 교육을 통해 오픈워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수강할 수 있다.
6.3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38
강원도 양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구로 양양8경 중 하나다.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힌다. 그 명성에 걸맞게 어선이 정박한 항구, 빨갛고 흰 등대, 방파제가 아름다운 어촌의 정취를 자아낸다. 항구를 배경으로 뜨는 해가 아름다워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남애항의 또 다른 볼거리는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다. 방파제 입구 쪽에 자리한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남애항 일대와 동해의 시원스러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카이워크가 들어선 곳은 조선 시대에 양야도라는 섬으로 불렸고, 섬의 봉수대가 있던 자리에 스카이워크를 설치했다. 남애항의 포구 마을인 남애어촌체험마을은 관광객을 위해 낚싯배 체험을 연중 운영한다. 이 외에 맨손 물고기 잡기, 갯바위 게 잡기, 오징어순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남애항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은 오징어, 가자미, 광어 등이다. 항구를 따라 횟집이 모여 있어 동해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6.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38
033-671-7535
청정수역인 남애항에서 갓 잡아 올린 활어만을 취급하는 남애항 어촌계 회센터에 위치한 어민후계자횟집은 사장님이 양양군 선행군민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싱싱함과 정직함을 근본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매일 아침 직접 선별한 싱싱한 재료들로 요리하여 제공한다. 각종 회 메뉴 외에도 어죽, 물회, 회덮밥 등도 맛볼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좌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6.6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안길 22
033-671-1155
동해안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한 모비딕 모텔은 고품격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에서 일출 및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객실마다 한 면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있어 오션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발코니로 나가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한식, 양식,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당과 공동취사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내 취사는 금지이다. 주변에 양양고인돌캠프장, 어성전숲속수련장 등이 있다.
6.6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77
남애리에 위치한 다이빙 리조트로, 레크리에이션 및 테크니컬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출수에 편리한 리프트가 설치된 2대의 20인승 다이빙 전용선이 상시 운영되며, 바다날씨에 맞춰 최적의 다이빙 포인트를 선정하여, 펀다이빙과 교육다이빙의 적절한 조합으로 최상의 다이빙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30여 개의 다이브 포인트를 찾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초보자교육을 위한 7-10미터 포인트부터 테크니컬을 위한 85미터 이상 포인트까지 갖추고 있다. 보트까지 가는 거리는 1분 미만으로 가깝고 비치 다이빙도 동선이 짧고 깊어 힘들이지 않고 5-6미터 수심까지 이동할 수 있다. 20여 년 경력의 강사 트레이너 2인과 전문 교육 강사진들이 상주하여, 레크리에이션 초급 교육부터 강사 과정까지, 테크니컬 및 트라이믹스 심화교육, 드라이슈트, DPV, CCR렌털 및 교육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형 컴프레셔로 바꾸어 항상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충전실에는 트라이믹스 충전 시스템까지 준비되어 더 깊은 곳으로의 탐험을 원하는 테크니컬 다이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애스쿠버리조트는 리조트와 숙박이 붙어 있으며 2인에서 4인까지 온돌방 / 침대방이 준비되어 있다. 오션뷰와 깨끗한 호텔침구로 갖춰진 안락한 숙소, 다이버들을 위한 탈의실과 샤워실, 장비건조대와 세척대 그리고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바베큐장등 다이빙 후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남애스쿠버리조트는 바다 환경 정화를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수산물채집은 절대 불허하고 있다.
6.8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만월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려 목종 12년(1009), 혜명대사와 대주대사가 오대산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 터를 잡고 창건한 절이다. 두 대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명주사’라 이름 지었다. 창건 당시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는 점에서 화엄종 계통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 화재로 인해 절의 당우를 여러 번 중건하였고, 1910년대에는 건물이 총 15동에 이르는 대가람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었고 오늘의 모습은 1979년에 중수한 것이다. 지금의 명주사는 법당과 삼성각, 요사채가 남아 있는 아담한 규모의 절이다. 문화재로는 양양명주사동종(강원도 유형문화유산)과 양양명주사부도군(강원도 문화유산자료)이 있다. 높이 83㎝의 동종은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의 모습을 띤다. 절 입구의 부도군은 사찰의 기나긴 역사를 보여준다. 부도밭에는 12기의 부도와 함께 4기의 비석이 남아 있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한데 모아 보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