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5-12-01
경상북도 안동시 서경지8길 34-7 (태화동)
안동시 서경지 마을은 전문 기획자도 아닌 마을 주민들과 전업 예술가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를 가진 마을이다. 서경지 길의 골목길 벽화를 감상하며 걷다 보면 다양한 도자기 모양의 도자기로 장식된 아담한 도자기 공방 현도예를 만나게 된다. 현도예는 부부 도예가가 운영하며 도자기를 시작한 지는 25년째이다. 현도예는 지역 도자기 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연간 1,000여 명 이상의 단체 및 개인 체험객들이 공방을 이용하고 있다. 흙을 직접 만지고 생활 도자기를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으며 도자기 체험뿐만 아니라, 도자기 주문 제작과 생활 자기 판매도 하고 있다. 관광객을 위한 1일 체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1.2Km 2025-01-21
경상북도 안동시 서경지7길 34-3
0507-1442-4700
한옥의 아쉬움. 누울 자리, 씻을 자리, 쉴 자리 숙소의 기본을 가장 먼저 생각했습니다. 고급 호텔에서 사용되는 구스 침구, 넓고 쾌적한 화장실, 한옥과 잘 어우러지면서 편리하고 다양한 가전 및 비품들. 더욱 편안한, 더욱 만족스러운 쉼을 위해 노력합니다. 낙원우드 KNOCK ON WOOD는 기존 한옥에 현대적인 편안함을 더한 감성 한옥입니다.
1.2Km 2024-08-14
경상북도 안동시 서경지길 70 (태화동)
0507-1419-1071, 010-6533-1033
잔잔하루는 안동 태화동의 조용한 마을 내에 있는 독채 한옥숙소로, 바람에 따라 들려오는 풍경소리가 환영인사를 해준다. 실내는 방 1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이트와 월넛 원목의 조화가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 취사는 불가능지만, 조식으로 트스트와 사과즙을 제공한다. 욕실 옆에는 족욕 공간이 있는데 마당을 바라보며 자연을 벗삼아 하는 족욕이 일품이다. 마당 불멍도 추억을 그려준다.
1.3Km 2024-12-09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길 20-1 (태화동)
0507-1335-8429
온전한 쉼, 나를 되찾는 공간 나스러움입니다. 나스러움은 안동시 태화동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독채 한옥 스테이입니다. 한옥의 감성과 호텔급 룸 컨디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숙소 전체를 오직 한 팀만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5~9월, 운영기간 변동 가능)과 실내 대형 자쿠지, 한폭의 동양화 같은 포토존이 있는 감성 한옥 독채에서 소중한 날을 특별하게 기록해보세요.
1.3Km 2025-03-19
경상북도 안동시 서경지3길 25 (태화동)
010-3565-8971
스테이 유심(有心)은 안동의 한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여 전통의 미와 현대적인 편안함을 함께 느끼실 수 있는 한옥 숙소입니다. 마음이 있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 스테이 유심에서 소중한 분과의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숙소소개 기준4인(최대5인), 아이동반가능, 반려동물동반불가, 실내자쿠지, 취사불가능(배달, 전자레인지 사용가능), 야외바베큐가능, 간단한 조식 (바베큐는 예약시에 미리알려주시면 구이바다를 무료로 세팅해드립니다.) *입실 : 오후 3시, 퇴실 : 오전 11시 ㅁ 시설 * 침실1 킹사이즈 베드 1개 * 침실2 킹사이즈 베드 1개, 화장대, 드라이어 (추가1인의 경우 SS사이즈 매트리스를 추가로 설치해드립니다.) * 다이닝&리빙룸 식탁, 소형 냉장고, 전자레인지, 정수기, 전기포트, 토스터기, 식기(유아식기포함), 커트러리, 와인잔(와인오프너), 다도 식기 소파,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삼텐바이미, 공기청정기 간단한 조식(크로와상 생지, 컵라면, 드립커피, 맥심커피, 딸기잼, 버터) * 욕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샤워타올, 수제비누, 칫솔, 치약 * 자쿠지 대형 자쿠지, 입욕제(배쓰밤) *외부 바베큐(구이바다)
1.3Km 2025-10-28
경상북도 안동시 서경지5길 45
신라국밥은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노포지만 국밥과 수육 맛집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고추, 마늘, 김치, 깍두기, 쌈장, 새우젓 등이 함께 나오는 돼지고기국밥이다. 이 밖에 내장국밥, 순대국밥, 수육 정식, 수육 등도 인기가 많다. 돼지고기와 쌀, 배추와 고춧가루까지 모두 국내산만 고집해서 믿을 만하다. 신선한 재료들과 넉넉한 양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1.4Km 2024-08-19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중앙로 96-4 (태화동)
0507-1344-1696
경상북도 안동 태화동에 위치한 스테이시소는 한옥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한옥 독채 숙소다. 실내는 포근하고 따뜻한 구스 침구가 있는 침실, 스탠바이미와 피크닉 바구니가 있는 거실, 발뮤다토스터기와 더팟, 다도세트 등이 있는 주방, 욕실 및 사계절 온수 이용이 가능한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다. 볕이 좋은 날에는 마당의 나무 테이블에 앉아 브런치를 즐기고, 하루의 마무리로는 자쿠지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차 한잔과 함께 삶의 피로를 녹여보기를 추천한다.
1.5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187-5 (정하동)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인 영호루는 안동시 남쪽 낙동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창건에 관한 문헌이 없어 언제, 누구에 의해 건립되었는지 잘 알 수 없지만 고려 초기인 1274년 김방경 장군이 누에 올라 시를 읊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에 왔던 공민왕은 피난 중의 적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자주 남문 밖에 우뚝 서 있는 영호루를 찾았고, 때로는 누각 아래 강물에 배를 띄우기도 하였으며, 활쏘기를 하였다고 한다. 환도 후인 1362년에 공민왕이 친필로 영호루라고 쓴 금자 현판을 보내어 누각에 달게 하였다고 한다. 영호루는 여러 번의 물난리로 공민왕 이후 유실이 5차례, 중수가 7차례 이루어졌다. 현재 누각은 1970년에 지어진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누각에는 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걸려 있으며, 정면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한글 현판이 걸려 있기도 하다. 원래 누각이 있었던 강 건너편에는 옛 자리를 알려주는 표석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