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문화유산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문화유산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문화유산 야행

강릉 문화유산 야행

17.5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033-823-3224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공연,체험,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도를 높이고,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향유를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릉시는 2016년부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야행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매년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밤을 테마로한 8가지 프로그램(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식,야숙,야시)이 준비되어있다. 각 프로그램은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통하여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강릉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

강릉 대도호부 관아

17.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져 83칸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객사문(국보)만 남아 있다. 객사문은 고려시대 건축물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가운데 하나로, 공민왕이 쓴 ‘임영관’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1993년에 강릉 시청 건물을 지을 계획으로 실시한 발굴 조사한 결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관아 성격의 건물터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자리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 「임영지」의 기록을 통해 이 유적의 중요성과 옛 강릉부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17.5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단오제전수교육관은 2005년 11월 25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단오제의 전승 활동과 일반인들에게 상시 단오제 관람, 전통문화교실 운영, 시민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부지면적 6,408㎡, 연면적 2,163㎡으로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공연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 453석 규모이다. 본관동에는 강릉단오제 홍보전시실, 전수교육실,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보존회 등이 있고, 공연동에는 기획공연 및 대관공연을 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교실과 강릉단오제 역사 탐방이 있는데, 전통문화교실은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장구, 피리, 태평소, 관노가면극, 모듬북, 한국무용, 강릉농악, 민요 8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강릉단오제 역사 탐방은 강릉단오제의 문화유적을 답사하며 현장에서 해설을 통해 강릉단오제의 문화적 의미를 찾아가는 현장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

17.5Km    2025-03-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033-641-1593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천년의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매년 5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25 강릉단오제 주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 기념 <스무 살, 단오>이며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강릉단오제는 전통 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유산, 시민참여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단단단페스티벌

단단단페스티벌

17.5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노암동)
033-641-1593

단단단은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단단페스티벌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특히 강원도의 전통문화가 중심이 되어 강원도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가장 강원도다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과 더불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단단단페스티벌은 강원도 전통문화예술의 계승 및 대중화 그리고 국악의 미래지향적 모습을 선도하는 전통 예술 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랜 기간 강릉단오제를 주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 예술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단단단페스티벌은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역량있는 전통예술인들의 공연, 강원도 문화의 특색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통연희팀들의 합동공연과 개성있는 무대,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저변확대를 위한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과 찾아가는 공연까지 어느 때 보다 풍성한 공연들로 꾸며진다.

장수김밥

장수김밥

17.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49
033-643-0817

다양한 김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김밥이다.

소금강장천마을

소금강장천마을

17.5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금강 계곡을 따라 위치한 장천마을은 1989년 8월 14일에 장천마을 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었고 2008년부터 농촌 테마 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부터는 양떼목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양들과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맛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장천마을관리휴양지캠핑장은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캠핑 인구가 늘면서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깨끗해서 한번 왔던 이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 곳이다. 캠핑 장비가 없다면 숙박도 가능하다. 숙박은 학교 숙박과 마을 공동숙박, 농가 숙박으로 나뉘어 단체 또는 개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1박 2일 체험이 있어 와서 먹고 자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보고 먹고 느끼고 갈 수 있는 삶의 체험 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숙박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이층침대로 깔끔하게 단장해 놓아서 도시에 익숙한 방문객들도 불편 없이 잠잘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학창 시절 수학여행 온 기분이나 기숙사, 또는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느낌이 든다. 장천마을의 가장 큰 강점은 체험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장천마을을 찾으면 피자도 만들 수 있고 초콜릿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차렐라 치즈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양떼목장의 방문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양들과 함께 뛰어논다면 세상의 시름을 모두 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하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재배된 감자나 옥수수, 흑염소, 능이 등의 특산물도 만나 볼 수 있다.

오장폭포

오장폭포

17.5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오장폭포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있는 인공폭포이다. 강원도 정선군 높이 1,332m의 노추산 남서쪽 줄기인 오장산에서 발원한 물로 조성되었다. 규모는 경사길은 209m이고 수직 높이는 127m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오장폭포의 계곡물은 노추산의 수려한 계곡을 가르고 송천으로 떨어져 내린다. 길고 장엄한 폭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폭포 주위로 봄에 철쭉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양쪽 봉우리의 푸르른 나무들이 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인근에 레일바이크, 아우라지, 노추산 이성대, 자개골 등 많은 명소가 있어 여행하기 좋다.

마마타타

마마타타

17.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3-25 2층

아프리칸 베이스의 바베큐 플레터와 요리를 맛보실 수 있는 이국적인 아프리칸 다이닝 마마타타입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합니다. 감각적인 공간에서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갈골한과)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갈골한과)

17.5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한과마을길 20

강릉시 사천면은 모래가 많은 냇물이 흐른다고 하여 모래내라고 불리는 시골 마을이다. 지금은 모래내한과마을로 더 유명해진 이곳은 30여 년 전만 해도 가난한 마을이었다. 130년 전부터 마을에서 이어져 온 전통한과 제조 기술의 명맥을 이어 마을 전체가 ‘1군 1명품’ 사업에 참여해 전통 방식 그대로의 한과를 생산하는 모래내한과마을로 탈바꿈해 호당 농가소득이 5천만 원에 이르는 부채 없는 고소득의 마을로 탈바꿈했다. * 갈골한과 점차 서구화되는 우리의 음식문화 속에서 100여 년을 한결같이 변함없는 전통의 맛을 잇고 있는 갈골한과는 명인의 손맛을 4대째 이어오고 있는 명인의 집이다. 강릉 한과 체험 전시관은 강릉한과마을에서 전해온 명인의 제조 기술을 보존, 계승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하나로 중앙정부와 강원도, 강릉시의 재정적 협조를 받아 영구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먹거리를 계승하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