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평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평루지

용평루지

5.7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평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용평리조트에 위치한 용평루지는 핑크 슬로프에서 옐로우 슬로프 하단까지 이어지는 1,458m의 긴 트랙을 갖춘 시설이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루지를 탈 수 있는 곳에 다다른다. 입구에는 귀여운 동물들과 루지가 전시되어 있는데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좋다. 탑승 후 간단한 교육을 받는다. 탑승자가 직접 방향과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스릴만점 액티비티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마운틴코스터

5.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용평리조트 내에 자리한 마운틴코스터는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액티비티이다. 1인용 롤러코스터인 마운틴코스터는 레버를 몸 쪽으로 당기면 감속하고 몸 바깥쪽으로 밀면 가속하는 방식으로 탑승자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레버를 계속 당길 경우 최고 시속 40㎞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마운틴코스터를 타고 빠른 속도로 급경사와 커브를 미끄러지듯 내려오다 보면 평창의 시원한 바람과 짜릿한 스릴에 무더위는 금세 잊게 된다. 마운틴코스터는 아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10세 이하는 보호자와 동승해서, 10세 이상은 단독 탑승 후 카트를 연결해서 함께 내려갈 수 있다.

안반데기 마을

6.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산이 배추밭이고, 배추밭이 곧 산이다. 산이 경사가 심해 대부분 기계농이 불가능해 주민들은 소로 밭을 일구었다. 이렇게 주민들이 재배하는 고랭지배추는 그들의 피와 땀이 배어 있고 고지대의 좋은 환경에서 자란 덕에 최고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근에 안반데기 식당에서 곤드레밥, 생선쌈밥, 토종닭백숙 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며 안반데기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대관령로뎀나무

대관령로뎀나무

6.9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012

대관령 로뎀나무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펜션이다. 이곳은 용평리조트에서 가장 가까운 펜션으로 알펜시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45평형, 22평형, 15평형 등 다양한 규모의 4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에는 주방용품 일체와 쿡탑, 양념, 욕실용품 등 기본적인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겨울철 레저 활동을 위해 평창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곳이다.

강릉커피박물관

강릉커피박물관

7.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로 2171-19

강릉커피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커피 전문 박물관으로 강원도 강릉시 왕산골에 위치한 곳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커피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커피나무 재배서부터 커피 유물 전시 등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크게 일반전시관, 특별관, 커피체험관, 커피 교육관, 뮤지엄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2관에서는 커피 로스터와 그라인더를 볼 수 있다. 3관에서는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의 커피메이커부터 커피추출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4관에서는 온실 속 커피나무를 통해 다양한 커피나무들을 볼 수 있다. 5관인 커피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뮤지엄카페가 있어 스페셜 커피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맛볼 수도 있다.

제왕산/능경봉

7.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대관령 옛길

7.5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은 대관령 고개 너머 ‘반정’이라는 곳에서 시작하며, ‘대관령 박물관’ 옆으로 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관광객으로 하여금 힐링여행이 되게 해주며, 특히 가을의 단풍나무들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영동고속도로 횡계나들목을 빠져나가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지로 들어서기 직전에 대관령옛길 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하면 이곳에서부터 여유롭게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출처: 비짓강릉 홈페이지)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7.5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 서 있다.

강릉안반데기관광농원

강릉안반데기관광농원

7.7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안반데기1길 203
033-644-5882

해발1,100m 구름위의 땅, 강릉 안반데기에 위치한 체험형 농장으로 귀농 및 귀산촌 교육과 건달농법교육 등이 가능한 농장이다. 그 밖에 산나물 체험과 넓은 밤하늘에서 만끽하는 별보기 체험등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누리는 많은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도암호

도암호

7.9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도암호는 1990년 남한강 최상류인 송천을 막아 만든 도암댐의 건설로 생겨난 강원도 평창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수질오염 문제로 2001년 발전 기능이 중단된 상태이며 한국수력원자력공사의 수질 개선 사업이 점차 효능을 입증하며 개선되는 중이다. 도암호는 산과 산사이 계곡을 메우고 있는 형태로 산세와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단풍이 드는 계절인 가을에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4코스의 중간 포인트로 인근 안반데기를 거쳐 도암호까지 드라이브나 트레킹을 즐기며 강원도의 자연을 오롯이 체험하기 좋다. 도암호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단아한 정자와 우뚝 서 있는 표지석이 고요한 도암호의 운치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