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선재길 식당은 손님이 아닌 가족, 내 아이, 내 부모님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재료로 정성 가득히 음식을 만들어 내어준다. 오대산의 푸르른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모두 정갈하고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17.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682-5
순긋해변은 경포해변과 가까이 있으며 깨끗한 모래밭,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무료주차장과 오토캠프장, 민박, 탈의장, 샤워장,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해변 운영목표를 ‘바가지 없는 해변 운영’으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어 방송 매체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 면적 : 36,000㎡
* 백사장 길이 : 200m
17.1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17.1Km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17.1Km 2023-08-10
오죽헌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 허난설헌으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여인들과 학자의 발자취를 찾아 오죽헌과 자수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뜻 깊은 역사여행 코스다.
17.1Km 2024-12-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평창 오대산에 위치한 '산채일번가'는 신선한 산나물을 이용한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오대산의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다양한 산나물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능이버섯 솥밥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17.1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는 순도 100%의 메밀과, 오대산 토종 갓김치를 이용한 메밀 막국수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메밀 막국수는 두툼하고 쫄깃한 면발에 잘 숙성시킨 양념장의 매콤, 달콤,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나며 사계절 내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워주는 음식이다. 그 외에 메뉴로 수제비, 닭만둣국, 순 메밀국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7.1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오대산 먹거리 마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월정사 인근에 조성된 웰빙 먹거리 마을이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이나 상원사, 오대산 등산을 위해서는 거쳐 가야 하는 길목에 있어 잠시 쉬면서 식사하기에 좋다. 깔끔하게 정돈된 길 양쪽으로 한옥 가옥의 산채전문식당이 12채가 이어져 있으며 한상차림 산채정식을 비롯한 연잎 황태구이, 더덕구이, 대관령 한우 불고기와 곤드레 솥 밥, 황태해장국 등 강원도 지역 토속음식과 평소 들어보지 못한 눈개승마ㆍ 박쥐나물ㆍ전호ㆍ밤버섯ㆍ개발 딱주 등의 산나물 20여가지의 반찬을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지역 토박이가 운영하고 있어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거나 담근 된장을 등을 식재료로 활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오감을 일깨우는 듯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정갈한 나물 반찬에 들기름과 산나물, 강원도 막장으로 담근 된장이 어우러진 지글대는 돌솥 밥이나 강원도 감자를 갈아 부친 감자전과 옥수수 막걸리, 메밀 동동주 한 잔이면 등산이나 등반 이후의 마무리로는 더할 나위 없다. 음식점마다 그 집만의 주력 메뉴가 있으니 들러보게 된다면 어느 집으로 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7.2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쟁기동길 78-1
033-670-2787
38선 휴게소에서 남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잔교리해변은 백사장이 작고 깨끗하여 가족 단위 피서로 알맞은 곳이다. 주변에 숙박 업소나 상가가 없어 한적하지만 화장실 등 부대시설은 물론 해송 사이로 야영장이 갖춰져 있어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캠핑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해수욕장 옆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주차가 편리하다. 나만 알고 싶은 양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