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3-07-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초교길47번길 5
033-641-6607
장군주먹고기는 숙성 과정을 통해 좋은 육질로 차별화된 고깃집이다. 두툼한 고기를 잘 구워 한 입 먹으면 입안에 담백한 육즙이 가득 퍼지고, 쫀득한 식감을 가진 껍데기는 콩가루를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두 배가 된다. 고기와 함께 먹는 고기와 함께 먹는 쌈 채소는 상추와 깻잎, 배추, 치커리 등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19.1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신왕길 388-1
마암터마을은 국립공원 오대산 자락에 위치하여 소금강, 수청계곡이 있고, 주문진해수욕장, 연곡해수욕장, 사천해수욕장이 승용차로 약 10분 거리이다. 백두대간의 오대산 해발 1173m 매봉에는 풍력발전소 10기가 가동 중이며, 오대산 정상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수많은 폭포와 소[沼]는 마을을 휘감고 흐르고 있다. 수청계곡에는 1급수 어족인 버들치, 메기, 산천어, 꺽지, 탱수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다슬기, 뱀장어, 빙어 등이 가득하고, 소금강국립공원, 경포대와 오죽헌, 정동진이 마을주변에 있다.
19.1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로55번길 11 (홍제동)
0507-1331-7469
강릉 구도심 홍제동에 위치한 고현은 층층이 겹쳐진 빛 바랜 기와, 담장 너머 고개를 내민 풀꽃이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80여 년의 시간을 견디며 한껏 단단해진 목재를 정성스러운 손길로 세우고 현대의 미감과 고서와 도자기, 조선시대 고가구, 고려시대 청자, 신라시대 토기 등으로 공간을 완성하였다. 숙소는 거실, 다이닝룸, 침실, 욕실 및 욕조와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웰컴 과일, 안식거리, 컵라면 등을 제공한다.
19.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8-2
033-642-0501
다양한 복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복지리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3
033-646-0016
주인장이 직접 손질한 국내산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왕갈비다.
19.1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3-11
카페카모메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당고 카페이다. 일본에서 먹던 당고가 생각나는 곳이다. 메뉴판에 메뉴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 둬서 아주 귀엽고 예쁘면서 각 메뉴의 특성이 살아 있다. 모든 메뉴와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서 제공한다. 모든 과일차는 직접 만든 수제청을 사용하고 있다. 내부를 포근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서 편안한 느낌이다. 주문한 음식의 담음새로 아주 예뻐서 손대기가 아까울 정도이다. 인스타그램에 맞춤인 카페이다. 당고는 일본보다는 한국 입맛에 맞춰져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게 앞쪽 골목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19.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초교길47번길 15
033-642-5388
엄선된 품질 좋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BBQ 전문점이다.
19.1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9
장어, 문어, 새우, 간장게장 등 다양한 초밥종류를 맛볼 수 있는 일식당 스시심이다. 강릉에 위치해 있으며 초밥위에 올려진 회는 두툼하여 식감이 굉장히 쫄깃하다. 초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간장은 약초를 달여 만들어 입맛을 한층 더 돋구워 준다. 식당은 아담하지만 세련된 인테리어로 일식 코스요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19.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변로 222
033-645-2739
40년 전통 손맛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봉평에서 직접 가져온 100% 메밀가루만 사용한다. 관광객이 즐겨찾으며 맛 좋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회막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1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조선 1661년(현종 2)의 조성연대와 문수보살좌상임을 밝히는 발원문과 함께 많은 복장유물을 동반하고 있는 중요한 보살상이다. 상원사 보살상은 여의를 들고 있는 문수보살상으로 희귀한 예에 속한다. 또한 지물뿐만 아니라 섬세한 보관도 조성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안정감 있는 신체, 조용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상호, 입체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선묘를 보이고 있어 조각적으로도 완성도가 높다. 발원문은 의천이 작성한 것인데 상원사의 세 번에 걸친 중창내력과 성격, 문수보살상의 조성과정 등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특히 이 불상을 조성한 회감은 17세기 중엽경 인균과 함께 많은 불상을 제작했던 조각승이어서, 당시 활발히 활동했던 조각승간의 교류관계 및 이에 따른 불상 양식의 흐름과 변천을 연구하는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1661년이라는 분명한 조성시기는 이 상이 17세기 전반기와 후반기 양식을 이어주는 지점에 있는 불상이자 17세기 후반의 기준작으로 대표될 수 있음을 의미하여 이 시기 불교조각 및 조각승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인정된다고 하겠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