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아차골길 132
두타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정선군의 경계인 해발1357m의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산악형 자연휴양림이다. 산속에 자리한 두타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휴양관, 연립동으로 이루어진 21개의 숙박시설과 5인 기준의 야영장 20개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시설에서는 모닥불과 장작불이 금지되며 바베큐 이용도 객실외부나 야영장에서만 가능하다. 봄, 가을 산불조심기간에는 야외 바베큐도 금지되므로 방문 하기전 기상상황을 비롯해 이용수칙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체험 프로그램은 솟대 , 나무 목걸이 만들기와 같은 목재문화체험과 선비들의 투호놀이, 열매 구슬치기 놀이 등으로 이루어진 숲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숙박 시설과 야영장,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16.4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198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의 출발점인 위촌리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이다. 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다. 신사임당길은 송양초등학교에서 오죽헌, 선교장을 지나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에 이르는 역사길로서, 죽헌 저수지와 넓은 들, 농촌마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관광 포인트로는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이자 보물로 지정된 오죽헌과, 동해 바다와 호수를 모두 볼 수 있는 제일 관동팔경의 경포대,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가옥 선교장, 허균과 허난설헌의 생가와 두 남매의 업적을 기념하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이 있다.
16.6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45
033-563-8787
기나긴 세월 정선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정선 구절리역 레일 위에 레일바이크, 여치 카페에 이어 기차펜션 ‘해피스테이션’ 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여행객을 맞이한다. 기관차 1량, 폐객차 4량을 개조하여 모두 9개의 객실로 되어 있고 관광객의 취향에 맞게 한실과 양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풀 욕조를 비롯하여 컴퓨터, LCD TV, 정수기 등 최신식 시설을 모두 갖추어 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기차 구조상 좁은 객실의 단점을 보완하여 송천강변 방향으로 테라스를 넓게 설치하여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구절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16.6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노추산로745
정선레일바이크는 우리니라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2인승과 4인승 두 종류가 있다. 출발역은 구절리역이다. 종착역인 아우라지역까지 시속 약 15~20㎞로 달린다 정선선 옛 철길 7.2㎞구간은 굳이 ‘최초’를 언급하지 않아도 그 명성을 실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정선이 간직한 강과 계곡 그리고 숲이 번갈아가며 등장한다. 철길 위로 높게 가지를 뻗은 나무 사이를 지나고 강물 위로 난 철교를 지난다. 터널은 또 다른 신세계다. 어둠 속으로 들어서면 색색의 조명이 더해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크게 힘들지 않고, 풍경을 감상하며 지나기에도 큰 무리는 없다. 그리 30~40분을 달리면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다다른다. 아우라지역에서 출발역인 구절리역까지는 풍경열차로 갈아타고 돌아온다. 같은 구간인데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날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속도는 더 빠르지만 페달을 밟는 수고를 덜어내, 창밖 풍경을 좀 더 천천히 음미하며 지날 수 있다. 구절리역의 여치카페와 아우라지역의 어름치카페 등도 볼거리다. 기차 외관에 여치와 어름치 조형물을 입혀 포토 존으로 인기다. 개미펜션 또한 그 모양이 흥미롭다.
16.6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45
정선 벅스랜드는 정선 여량면 구절리역에 위치한 관광지로,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VR 시스템을 적용한 신개념 놀이 시설이다. 2019년 4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 이곳에서는 귀엽고 깜찍한 무당벌레 모양의 탑승 기구를 타고 높이7m, 540m 길이의 모노레일에 탑승한 후, 고해상도 VR시스템을 통해 신비하고 재미있는 곤충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약 5분간 VR 체험 후 나머지 구간은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탑승을 이어 갈 수 있다. 이 밖에도 벅스랜드에는 다양한 곤충들의 생육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곤충들의 생활사를 배울 수 있는 이색 공간인 곤충 유리온실과 함께 곤충 캐릭터들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곤충 캐릭터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16.6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449
오대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소금강자동차 야영장. 맑은 소금강계곡에서 물놀이는 어른도 아이도 들뜨게 만든다. 국립공원 내 캠핑장이라 관리가 잘되어 있다. 자동차 야영지 105동, 카라반전용 야영지 9동, 카라반 4인용 12동, 하우스 15동이 있으며, 야영지 주변에 나무들도 크게 자라 그늘이 좋다.
16.7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관솔길 22-10
라몬타냐는 강릉시 관솔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로 이탈리아 I.C.I.F출신 형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한옥 건물과 서양식 2층 독립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서양식 건물 1층은 레스토랑과 카페이고 2층은 가리모쿠 가구 대리점 겸 전시장이다. 1층은 높은 층고와 함께 한쪽에 참나무로 피자를 굽는 커다란 화덕이 설치되어 있다. 화덕피자, 생면파스타, 강원도 평창 에일 등 모두 인기가 좋은 메뉴 들이다. 화덕 피자가 맛있는 집으로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식사도 하고, 책도 읽고, 건물도 구경하고 가구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16.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절터길 147
오랫동안 수항리절터로만 알려져 오다 1983년 〈태백곡수다사(太伯谷水多事)〉 등의 명순기와 등이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다사지(水多寺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조선 단종 2년(1432년)까지 나타나다가 〈동국여지승람〉부터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약 15세기까지는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유적으로는 부재 일부가 결손 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석탑 1기와 건물지의 주초석이 남아 있다. 조선보물조사 연구에 의하면 이곳에 삼층석탑 1기, 석불입상 2구, 석불좌상 1구, 당간지주 1기와 탑의 석조물이 있었으나 6·25 때 유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석탑 1기도 동란 중 도괴된 것을 부락에서 탑재를 수습하여 그 일부를 복원하였다고 하는데 강릉 신복사지 삼층석탑과 같은 가구수법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에서는 자장 이후 월정사에 주석한 스님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신효거사, 범일 문인 신의 및 수다사 장로 유연을 들고 있다. 따라서 신의보다 후세대이거나 적어도 동시대인 9세기 후반 내지 10세기 초까지의 수다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에 의하면 지광국사 해린이 11세기 초에 동사에서 10년간 주지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서는 1987년 12월 대형 고려시대 금고 1점과 촛대부속구 1점이 발견되었으며, 촛대부속구에 외반 된 구연부 뒷면에 대정 28년으로 시작되는 명문이 있어 적어도 고려 명종 18년(1188)에는 이 사찰의 법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6.9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94
레일바이크의 명소인 정선 구절리에서 캠핑을 즐기고 지역의 명소를 탐방할 수 있으며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과 옛 사진 전시관, 지역의 물고기 전시 수족관, 낚시체험시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다. 차로 이동 3분 이내에 청정 계곡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 그리고 이곳은 연박할 경우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6.9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관솔길 7 (회산동)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은 2023년 4월 롯데칠성 강릉공장 안에 새롭게 마련된 체험관이다. 1층은 홍보관, 2층은 견학로, 10층은 미디어 아트와 체험이 가능한 라운지이다. 롯데칠성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시음하고 감금주, 병조명 만들기 등 여러가지 브랜드 체험활동은 참여하는 인원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