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간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하다. (출처 : 강릉 바우길)
13.3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강원도 원주와 횡성 동쪽엔 구한말 병인박해 때의 천주교 성지가 없었다. 그러다 이 길을 탐사하며 이 길이 지나는 골아우 마을에 심스테파노라는 천주교 신자가 지방관아의 포졸이 아니라 서울에서 출동한 포도청 포졸에게 잡혀가 순교한 사실을 찾아냈다. 바우길 탐사대는 이 마을을 심스테파노마을이라 부르고, 이 길을 심스테파노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순교자를 기리며 순례자의 마음으로 걷는 길이다. (출처 : 강릉 바우길)
13.3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탑동길 108-16
조용한 작은 계곡 앞에서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프라이빗하게 쉬기 좋은 숙소다. 평창에 위치한 독채숙소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새롭게 리뉴얼을 해서 시설이 좋고 감성숙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다.
13.3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뒷길 60
진부면에 위치한 화로정은 국내산 고기를 사용하는 화로구이 식당이다. 맛과 정성을 다하여 음식을 준비한다.
13.3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뒷길 48-2
바우짬뽕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진부 전통시장 입구에서 가깝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주문 즉시 요리가 시작된다. 해물 포함 건더기가 가득한 얼큰한 짬뽕이 이곳의 인기 요리이며 연한 고기와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탕수육도 인기가 좋다.
13.3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뒷길 53
장가족발은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족발, 보쌈 전문점이다. 진부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자리하여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메뉴는 족발, 보쌈, 직화무뼈닭발, 쟁반국수 등 족발 전문점의 기본적인 메뉴를 갖추고 있다. 매일 직접 삶는 족발을 시키면 족발과 쟁반국수, 직접 담근 배추김치, 무김치, 야채세트, 양념을 함께 제공하여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내부는 좌석이 넉넉한 편이고 포장, 배달이 모두 가능하다.
13.3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109
진부:Re는 평창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을 알리고 소비하는 디저트 카페로, 오직 평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우유, 옥수수, 서리태, 오미자, 곤드레, 메밀 푸딩을 담은 푸딩 박스이며 이 외에도 수제 캐러멜, 샌드쿠키 등 시즌에 따른 다양한 디저트와 커스터드푸딩 라테, 옥샷추 등의 이색적인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진부 터미널 맞은편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13.3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안길 28
평창 진부면에 위치한 곳이로 직접 만드는 옹심이를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강원도 토속음식 감자전, 메밀전, 옹심이를 판매한다.
13.3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안길 23
진부면에 있는 일미통닭에서는 추억의 옛날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진부 일미통닭은 체인점이 아니며 진부 일미통닭은 닭을 미리 튀겨 놓지 않는다.
13.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안길 23
033-335-3133
상주인구가 많고 고속도로가 가까워 평창군 내에서 열리는 5일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진부전통시장은 3일과 8일 열리며, 평창 주민뿐 아니라 홍천군 내면, 정선군, 북평면 주민들도 진부전통시장을 찾는다. 조선시대 진부 사람들은 한양을 떠나서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갈 때에 가장 큰 장이 진부장이었다고 자부심이 대단했다고 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예전보다 작아진 모습이지만 생기 있는 모습만큼은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는다. (출처 : 평창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