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등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등나무집

등나무집

6.9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13길 10-1 등나무집

거제 상동동에 있는 등나무집은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제 모노레일 근처에 있는 백반 맛집이다. 메인 메뉴인 낙지볶음 정식은 국내산만 사용해서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다. 밑반찬도 계절에 따라 달라지고 직접 하나하나 요리한다. 달콤한 멸치와 계란을 입혀 구운 분홍 소시지 반찬부터 직접 담근 총각김치, 고들빼기김치, 배추김치, 꼬막무침, 머위 된장무침, 젓갈, 갓김치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다리가 휘어질 듯 테이블을 꽉 채운 한상차림으로 유명하다. 주차장이 가게 앞에 있어 편리하다.

독봉산 웰빙공원

7.0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1005-17

독봉산은 경상남도 거제시의 중심부인 양정동에 있는 고도 335m의 산이다. 거제시청과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주거지에서 멀지 않으며 2009년에 완공된 ‘독봉산 웰빙공원’은 거제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잘 가꿔 놓은 꽃과 나무가 많으며 특히 놀이터에는 물놀이형 수경 시설이 마련되어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물놀이장이 된다. 산책로는 물론 중앙광장, 야외공연장, 세족장, 롤러경기장과 푸드트럭까지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공원 내 동력 장치가 달린 이동 수단은 이용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옥산성지

7.1Km    2024-05-29

경상남도 거제시 삼동동

거제 옥산성지는 거제 계룡산 자락의 수정봉(해발 143m) 정상 부분을 타원형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동쪽은 폭이 넓고 서쪽은 폭이 좁은 표주박 형태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수정봉성이라 하였는데 지금은 서쪽 성문 입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옥산금성이라는 문구를 따라 옥산성이라 부른다. 옥산성이 자리한 거제면 일대는 현종 4년(1663)에 거제의 읍치를 고현 지역에서 이곳 거제면으로 옮겨 조선시대 말기까지 거제현 관아가 위치한 곳이었다. 거제 옥산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성 안에 설치되어 있는 축성비의 내용에 따라 고종 10년(1873)에 거제 백성들이 힘을 모아 축조한 것으로 되어 있어, 우리나라 산성 중 가장 늦게 축조된 산성으로 알려져 왔으나, 2017년 성내 집수지 및 2020년 건물지 발굴 당시 7세기의 유물이 출토됨에 따라, 옥산성의 최초 축조 시기는 통일신라시대인 7세기 이전임이 확인되었다. 성을 쌓기 위한 돌은 가까운 계룡산 자락과 인근 야산에서 구해온 것으로 크지 않은 막돌을 사용하였고, 현재 성곽은 원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다. 문지는 서문지와 동문지 2개가 있는데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성문 입구를 사각형 이중 성곽의 내옹성으로 만들어 성문을 보호하고 돌계단을 두어 성안으로 출입하게 하였다. 성 안에는 다수의 건물지와 집수지, 투석용 몽돌 저장시설 등이 남아있다.

큰누이찜

큰누이찜

7.1Km    2024-06-27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4

거제 고현동에 있는 큰누이찜은 아귀찜 맛집이다. 큰 규모의 식당 내부는 나무랑 황토가 어우러져 깔끔하며 개별 룸과 홀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으로 오기 좋은 곳이다. 접시 위에 넘칠 듯 올라간 푸짐한 아귀찜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아귀찜은 먹기 좋은 크기로 되어있어 먹기도 편하다. 밑반찬을 포함한 상차림이 깔끔하고 맛있다. 큰누이 식당의 모든 재료는 국산만 사용한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제 관광모노레일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메러디스빅토리

메러디스빅토리

7.2Km    2024-02-14

경상남도 거제시 제산로3길 18

거제시 양정동에 있는 메러디스빅토리는 영화 ‘국제시장’에서 피난선으로 이용된 군 수송선의 이름에서 따왔다. 영화에서 한 명이라도 피난민을 더 실으려고 했던 따뜻한 마음을, 빵에 투영해 담았다. 모든 빵을 정직하게 만들려고 하여 재료만큼은 신선하고 깨끗한 것으로 사용하고 관리한다. 화학첨가물과 방부제는 들어가지 않았고 밀가루도 유기농을 사용한다. 또한, 당일 제작과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남는 상품은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기부하고 있다. 내부는 빵을 고르는 공간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넓은 내부에 편안한 소파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 각종 빵부터 케이크, 마카롱, 타르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여 찾는 사람이 많다.

미루차이나

미루차이나

7.3Km    2024-12-1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761

거제 관광 명소로 알려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근처에 있는 미루차이나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개별 룸이 있어 가족 식사, 모임, 회식 등을 하러 오기 좋은 곳이다. 룸은 좌식으로 회전식 테이블이 놓여 있다. 2인, 4인, 5인, 6인, 8인, 10인 세트 구성이 있어 메뉴 선택이 쉽다. 가게 옆 주차장이 있지만 점심시간, 주말에는 협소하여 인근 주차장 이용을 추천한다. 차로 5분 거리에 산책하기 좋은 고현 근린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해송가

해송가

7.4Km    2024-12-10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5길 12

거제시 계룡로에 있는 해송가는 특제 돈가스와 새우 칼국수, 편백 요리 전문점이다. 해송가는 모진 풍파도 꺾지 못한 소나무의 한결같은 모습이 참 맛있게 닮았다는 의미가 있다. 단층 건물의 해송가 내부는 화이트 컬러와 우드 테이블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좌석 간 여유가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고, 원형 창문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두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해송가 대표 메뉴는 생크림 데미그라스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더블 돈가스와 시원 칼칼한 맛의 새우 칼국수이다. 식사 후 디저트로 마실 수 있는 커피자판기와 아기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주문은 20시 30분까지 가능하며 근처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독봉산 웰빙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백만석

백만석

7.4Km    2024-05-21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47
055-638-3300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제 시청 인근에 있는 식당인 백만석은 거제도 맛집이며 멍게비빔밥 전문점이다. 멍게비빔밥을 주문하면 밥과 함께 비빔 그릇이 따로 나오는데 멍게와 김가루, 깨소금 위에 참기름만 뿌린 게 전부다. 여기에 아무것도 더 넣지 말고 공깃밥만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처음에는 약간 씁쓰름한 멍게 특유의 맛이 돌지만 곧이어 담백하면서도 멍게의 향이 입안 가득 머금어져 거제 향토음식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간장게장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하면 간장게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생생게장백반 고현점

생생게장백반 고현점

7.4Km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47 오형빌딩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근처 맛집으로 알려진 생생게장백반 고현점은 무한 리필 게장 백반집이다. 깔끔한 내부는 좌식,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게장백반 주문 시 볼뽈락구이와 양념게장, 간장게장, 성게미역국이 나오고 기본 찬으로 젓갈, 김치, 나물 등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백반에 나오는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며 생선구이는 추가 주문 시 비용이 발생한다. 게장뿐 아니라 돈가스, 떡갈비, 어린이 알밥 등이 있다.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을 주문하여도 게장을 서비스로 준다. 생생게장백반 고현점의 게장은 비리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차로 15분 거리에 거제 자연 생태 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자연예술랜드

7.5Km    2024-06-0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동부로 209

거제자연예술랜드는 난·수석계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시조시인 능곡 이성보, 안해숙 부부가 50여 년 동안 창작, 수집한 풍란, 석부작, 목부작 등 분재와 각종 희귀 수석이 전시되어 있다. 3개의 전시실로 나눠져 있으며, 민속전시관, 야외공원, 목공예전시실 등이 있어 우리나라 최대의 난, 수석, 분재전시관이라 할 수 있다. 미니 장가계, 천 개의 인상석(나한상), 석목부작, 실생산수화, 목공예 등 진귀한 자연예술품들로 조성되어 있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특히 미니장가계라 불리는 석림은 사다리를 놓고 하나하나 돌을 쌓아 올려 만든 것으로, 돌과 돌 사이에 식물을 심어 숲을 연상케 하는데 봄철에는 연산홍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개인이 만든 공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며, 방문객 누구나 감탄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곳이다. 수석과 분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볼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