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5-07-30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31길 16 (고현동)
우장군 고현점은 한우 요리와 산낙지, 랍스타, 가리비찜 등 싱싱한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고 품질의 한우를 20일간 습식 숙성시켜 가장 맛있을 때 판매하며 참숯 중에 최고 명품으로 꼽히는 비장탄과 석쇠 화로가 독특하다. 밑반찬도 구성이 알차며 옷의 건강도 챙겨준다는 스타일러도 비치되어 있어 식사하는 동안 정장이나 외투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거제 고현성과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6.7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구천댐(구천저수지)은 거제산업기반 개발구역 내의 대우 및 삼성조선소의 확장계획에 따라 추가 소요되는 생활·공업용수와 인근 주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저수지다. 구천골 북병산 자락을 흐르는 구룡천에 축조된 댐은 1987년에 완공되어 댐의 맑은 물을 상류 측으로 약 5㎞ 떨어진 구천정수장으로 옮겨 정수처리 과정을 거친 깨끗한 수돗물을 1일 약 22,000톤을 생산하여 신현, 아주, 장승포, 대우조선, 삼성조선, 능포, 옥포 등지로 공급하고 있다. 길이 231m, 높이 50m의 담수댐으로 공해가 전혀 없는 맑은 산간지역에 녹색의 짙은 물빛이 원시림처럼 우거진 수림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정경을 그려낸다.
6.8Km 2025-12-16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소오비1길 29-26
메리클리프는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의 언덕 위 주택단지 내에 위치한 카페이다. 매장 내부와 테라스에서는 맞은편의 산 절벽과 언덕 아래 도심 풍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구조이다. 메리클리프는 거제에서 유일하게 산 절벽을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인테리어 콘셉트는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유지하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커피, 음료와 함께 자체 제작 베이커리 및 구움과자를 판매한다. 특히 계절별 시즌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를 중심으로 진부한 카페를 넘어 지역의 문화적 흐름을 형성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한다. 일부 좌석과 테라스석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것으로 운영되고 있다.
6.8Km 2025-08-1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6.8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서문로 15
055-638-5525
20년이 넘은 전통의 대성수산은 정품 A급 대게와 킹크랩만 취급하기 때문에 수율 90% 이상 최상급 갑각류를 믿고 먹을 수 있다. 별도의 찜비나 손질비는 없이 먹기 편하게 준비해 준다. 포장과 배달, 홀식사 모두 가능하고, 배달 주문은 어플을 이용하면 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예약 문의는 매장으로 전화하면 된다. 대게와 킹크랩은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이기 때문에 최소 평일 2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 하지만, 전날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다. 평일 점심 식사는 늦어도 하루 전날까지 예약해야 식사가 가능하다.
6.8Km 2025-09-0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4길 3-1
구조라 마을은 다른 관광지와의 교통 연계성이 뛰어나 여행이 편리하다. 특히, 이곳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내도, 외도를 비롯한 해금강 등을 두루 관광할 수 있다. 구조라에서 해금강까지는 유람선을 타고 20분이 소요되며 해금강에는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특히 거제도 하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을 빼놓을 수 없는데, 구조라 테마 해변(해수욕장)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10분쯤 가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이 나타난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에서 해금강까지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학동 해금강 국도가 있다. 2월 하순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3월 중순에 만개하는 동백꽃과 6월에 왔다가 9월에 가는 팔색조로 유명하다. 여름에 ‘바다로 세계로’행사를 주로 구조라에서 개최한다.
6.8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31길 32-1
055-638-2556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대원군숯불구이는 20년간의 노하우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거제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명품 음식점이다. 국내산 최고의 재료와 오랜 노하우로 고객님의 입맛을 책임진다. 주메뉴로는 돼지갈비, 흑돼지 오겹살, 생삼겹살 등이 있고 곁들임 식사로 된장찌개, 냉면 등이 있어 든든한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6.8Km 2025-08-0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38
외도구조라유람선은 외도와 가장 가까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멀미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한 거제도 외도 유람선사이다.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여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외도를 갈 수 있는 배 시간도 다양하여 외도여행에 편의를 더해주고 있다. 아름다운 구조라 해수욕장을 끼고 있으며, 해금강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외도 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배 시간표 확인 및 코스 예약이 한 번에 가능하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구조라 유람선이 위치한 구조라 마을은 넓은 주차장과 예쁘게 꾸며진 마을 벽화골목길, 샛바람 소리길, 수정봉 산책로, 구조라성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6.8Km 2025-01-16
경상남도 거제시 죽동길 50
연초면 죽토리에 있는 만석군식당은 연초를 지나 칠천도 가는 방향에서 비교적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 가정집을 개조해 깨끗하고 깔끔하며 개별 룸이 완비되어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곤드레 돌솥 밥은 주문 후 15분 정도 소요되므로 예약하고 가면 기다림을 줄일 수 있다. 주문 후 곤드레 돌솥밥 나오기 전 반찬이 하나둘 나오는데 나물, 잡채, 고등어, 김치찜, 된장찌개, 편육 등 모두 깔끔한 맛으로 테이블을 꽉 채워 나온다. 주차장은 만석군식당 앞쪽에 있고 올라가기 전 도로변에도 주차할 수 있으며 거제 관광 모노레일과 거제민속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6.8Km 2025-11-0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구조라유람선 선착장에서 시작하는 샛바람소리길은 구조라성까지 이어지는 산책길이다. 신우대 대나무가 우거진 샛바람소리길은 약 140m 정도 되며, 구조라성까지는 540m의 거리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의 시작은 구조라유람선 선착장에 주차한 후 구조라 정보센터 건물 왼쪽을 끼고돌면 구조라성 샛바람소리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샛바람은 뱃사람들이 쓰던 은어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즉 동풍을 의미하며 바람이 많은 구조라마을에 샛바람을 피하기 위한 방풍림으로 신우대를 심었다고 한다. 야자 매트가 깔려 있는 샛바람소리길은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숲을 빠져나오면 효자섬인 윤돌도가 보이기도 한다. 샛바람소리길 초입 마을에는 예쁜 색깔로 색칠한 건물과 골목길을 만날 수 있으며, 어촌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조릿대라고도 불리는 신우대는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뜻으로 시누대, 시눗대라고도 하며 무게가 가볍고 얇아 예전에는 화살로 만들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