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길(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태원길(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태원길(대구)

이태원길(대구)

11.2Km    2025-03-12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은 칠곡의 천재 소설가 이태원을 기리는 문화예술거리로, ‘이태원길’은 특색적인 문화자원으로 관광화하여 북구의 대표 거리로 육성하고자 조성되다. 소설가 이태원을 중심 콘텐츠로 삼은 ‘이태원길’에서는 그의 생애를 볼 수 있는 ‘문학관’과 그의 소설 ‘객사’를 각색한 거리극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거리 활성화를 위한 ‘초청공연’, ‘예술장터’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침산공원

침산공원

11.2Km    2025-04-01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1344-1

침산공원은 대구 북구 8경 중 제8 경이다. 침산공원 내에 자리 잡은 침산정은 조선 전기 최고의 문장가였던 서거정 선생이 침산의 저녁노을을 보고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한시 ‘침산만조’를 읊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공원에는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감상해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도 공원에는 돌계단, 산책로, 인공폭포, 야외무대, 물놀이장, 맨발 산책로 등 즐길 거리가 많다.

모명재

모명재

11.2Km    2024-10-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7길 13-5 (만촌동)
053-666-4930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의 휘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두사충은 지세를 살펴 진지를 펴기 적합한 장소를 잡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다. 따라서 두사충은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 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두사충은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두일건을 데리고 매부인 진린도독과 함께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두사충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두사충이 받은 땅에 경상감영이 옮겨 오게 되자 두사충은 자신의 땅을 내어놓고 계산동으로 옮겨 세거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두사충은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밑으로 집을 옮겨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이고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쪽을 향하여 배례를 올렸다고 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 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으로 지어졌다. 또한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이고, 앞쪽에는 반칸 규모의 퇴칸을 두고 있다. 모명재는 20세기 초 대구 지역의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준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객사가 헐리자 그의 후손들이 그 재목을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건물이 너무 낡아 1966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 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모명재 이웃에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열고 다례한복체험이나 활쏘기, 동의보감 음식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전통관에서의 체험도 같이 해 볼 수 있다.

팔공산국립공원(군위군)

팔공산국립공원(군위군)

11.3Km    2025-04-04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높이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1192.3m)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으로 꼽혀 왔으며,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팔공산의 상층부는 화강암이 기묘한 모습으로 노출되어 높고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골짜기마다 절묘한 암벽과 어우러진 울창한 숲은 명산의 위세를 더해 주고 있다. 팔공산은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상북도에 속해 있었으나, 대구가 승격되면서 지금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효령면 일부와 영천시, 칠곡군, 경산시, 구미시 선산군에 걸쳐있으며, 2023년 12월 31일 국립공원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삼존불을 모신 삼존석굴과 보각국사 일연선사가 <삼국유사>를 저술한 장소인 인각사가 팔공산 국립공원 중 군위군에 속해 있는 역사적 유물이다. 군위에서 팔공산을 오르는 최단 코스는 팔공산 하늘정원에서 출발하는 원효구도의 길이다. 팔공산 하늘정원~비로봉 정상~원효굴~하늘정원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3.5km이며 왕복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바위로 둘러싸인 험한 산이지만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휴게시설이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아름답다.

포니힐링관광농원

포니힐링관광농원

11.3Km    2024-01-29

경상북도 경산시 갈밭길 102

팔공산 갓바위 옆에 자리한 ‘포니힐링관광농원’은 승마와 함께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숙박 시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당일 체험은 물론 1박을 하며 여유롭게 시설 이용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과 낚시를 할 수 있는 저수지와 카페, 식당, 민박, 펜션, 캠핑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고 공예 체험, 원예 체험, 농산물 체험, 목공 체험과 계절 밥상으로 식사를 하고 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치유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동물과 교감을 나누고 농작물을 심고 기르고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보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촌교육장, 한국농어촌공사 지정 우수관광농원 ,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농촌융복합산업 및 자유학년제 현장 체험처로 그 실효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지적 능력 발달과 함께 정서 발달 및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체험 및 힐링 공간이다.

팔공산의 가산을 오르다

팔공산의 가산을 오르다

11.3Km    2024-09-05

팔공산 도립공원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 잡은 가산은 조선시대 때 축조된 가산산성이 남아 있다. 진남문에서 시작해 가산산성과 가산바위까지 5.4KM의 길은 대체로 험하지 않고, 울창한 활엽수림의 이어져 있어 쉬엄쉬엄 오르기 좋고, 가산바위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가산에서 능선을 따라 한티재까지 능선종주나 오층전탑이 남아 있는 송림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다.

칠곡의 자연과 어우러져

칠곡의 자연과 어우러져

11.3Km    2023-08-09

팔공산 산자락 골짜기에 쌓은 가산산성을 중심으로 가산바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선돌 신동입석이 서 있는 칠곡의 깊은 산속에 힐링을 떠나자. 소나무가 울창한 송림사 숲길을 거닐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자.

올리브영 대구침산

올리브영 대구침산

11.4Km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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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게스트하우스 '安(Ahn)'

11.4Km    2024-11-27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49길 98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위치한 신축 한옥 게스트 하우스로 교통이 편리하고 김광석 거리, 별별 상상 칠성 야시장, 동성로 등 도보거리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대구 칠성시장&별별상상 칠성야시장

11.4Km    2024-05-16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로 28
053-423-3480

서문시장과 함께 대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동촌 및 하양 등지에서 사과와 농산물이 많이 집결하여 한때는 동천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46년에 시장 공영화 정책에 따라 북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상설시장이 개설되었고, 현재는 칠성시장과 청과시장, 삼성시장, 경명시장, 북문시장, 능금시장, 칠성원시장, 가구시장 및 대성시장, 꽃 시장 등 여러 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진 종합시장이다. 주요 취급상품으로는 제수품과 생필품, 채소, 과일, 수산물, 가전, 꽃 도매 등 다양하며 일명 돼지 골목, 닭 골목, 튀밥 골목 등도 칠성시장의 명물 골목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이 공존하는 시장이다.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은 1950년대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품은 칠성시장의 신천둔치에 2019년 11월 개장하였다. 먹거리 60종에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프리마켓까지 즐길 수 있고, 요일별 색다른 공연 프로그램은 볼거리까지 만족시킨다. 신천을 품은 별빛야행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에서는 신천둔치 야경과 함께 신천변에 별빛 소원등 띄우기(유료), 공룡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을 바로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휴게공간이 400석 마련되어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시장 앞에는 대구의 남북을 잇는 도로인 신천대로와 칠성남로가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시장 바로 옆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이 있다. 칠성시장으로 가려면 1호선 칠성시장역의 1번 혹은 4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다 만족할 수 있는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을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서는 관광형 시장으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