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4-02-21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 153-11
명당폭포식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있다. 대구 근교에 있는 덕분에 연중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음식점 안에 폭포가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며, 오리 요리, 해물파전 등도 판다. 예약은 안 되고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주차가 편하고, 방갈로 이용 시 추가 비용이 있다. 팔공산도립공원과 가까워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관광에 나서기 좋다.
8.9Km 2024-02-05
경상북도 칠곡군 기성7길 41
인디언참숯구이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암퇘지를 두께 1.8mm로 손질한 허브삼겹살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봄에는 미나리를 곁들여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이밖에 솔잎을 숙성해 만든 특제 소스에 이틀간 절인 솔잎숙성 왕갈비, 23가지 한약재를 넣고 고온 압력으로 푹 곤 능이한방백숙, 미니촌두부 등도 맛볼 수 있다. 다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팔공산도립공원, 동산계곡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9.0Km 2024-09-06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053-320-5120
매년 9~10월경 개최되는 대구광역시 북구의 대표 축제「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는 금호강의 물길을 따라 형성된 지역 정체성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기반으로 한 지역화합형 축제이다. 지역화합형 축제로 상호 공동체 의식을 증진한다. 올해는 뮤직, 펍&힙, 푸드, 레포츠 등 6개의 존으로 전 세대를 어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9.0Km 2024-06-27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 153-1
참새미골은 팔공산 인근 계곡에 위치한 식당이다. 인근에 계곡이 있는 덕분에 여름철에 물놀이를 즐긴 후 배를 채우기 좋은 곳이다. 참새미골은 참새미골만의 특제 양념으로 버무린 오리주물럭, 신선한 생오리로 구운 부추와 양파간장을 곁들이면 최고의 조합을 보여주는 생오리구이, 명품 등급의 숙성 삼겹살을 전문으로 한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육질의 우삼겹,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파전, 직접 만든 촌두부 등이 있다. 여름 성수기 주말에는 예약을 따로 받지 않고 방문 순서대로 받고 있다.
9.0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24
아양아트센터는 대구 동구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팔공산의 웅장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 수 있다. 1,165석의 공연장, 전시실, 5개의 문화강좌실이 있고, 체육시설로는 수영장, 헬스장, 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0석 규모의 예식장, 폐백실, 대기실, 다용도실, 식당과 400석의 야외공연장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역의 특성과 지역민의 욕구를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9.0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
환성정은 1582년(선조 15) 이주가 27세에 금호강 변에 건립하였다. 임진왜란 때 대구지방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주는 조선의 학자이며 성리학을 연구했다. 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서사원과 함께 창의하여 의병을 모집, 군량을 조달하고 초유사 김성일의 소모관으로 있었으며 뒤이어 체찰사 이덕형의 추천으로 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사양하고 향리에 묻혀 학문에 전념하다 서계서원에 배향되었다. 환성정은 이주가 타계한 후 없어졌다가 1902년 이주의 9세 손인 수헌 이억상이 지금의 자리에 중수했다. 정자는 6칸이었고 동쪽에 건 편액이 경의재, 서쪽은 체인재다. 1971년에는 11세손 회연 이순희가 다시 중수했다. 조선 후기에 연재 송병선, 심석재, 송변순 형제와 면암 최익현 등 많은 우국지사들이 이곳에 방문하여 교유하고 강학을 하며, 대구지역 최고의 정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환성정은 서계서원의 경내에 있으며, 인천 이씨 서계서원 보존회에서 관리하고 환성정 현판은 대원군의 친필이다. 경내의 배롱나무는 2018년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수령 270년, 높이 10m, 가슴높이 나무둘레는 115㎝이며 가지가 갈라진 쌍간 나무이다. 이 보호수 외에도 총 10그루의 배롱나무가 꽃등처럼 경내를 환하게 밝혀 탐방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9.0Km 2025-06-10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
서계서원은 1781년(정조 5)에 지방 유림의 뜻에 따라 조선 태종 때 문예관, 대제학 등을 역임한 오천 이문화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으며, 위패를 봉안하였다. 동화천의 서쪽에 위치해 있어 ‘서계서원’이라 불리며, 서원 편액은 조선 말기의 명필 윤용구가 쓴 것이다. 1801년(순조 1)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싸운 이주 선생을 추가로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으며, 이후 점차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원 경내에는 3칸의 사우와 신문, 동·서 협문, 3칸의 강학당, 1칸의 서고, 각 3칸의 동재와 서재, 주사, 대문 등이 있다. 강학당은 화수정이라 부르며, 1924년에 중건되었다. 동재는 금수랑이라 하여 유림의 회합, 학문 토론, 행사 공간으로 사용되며 문헌과 가보도 보관하고 있다. 서재는 희리당이라 불리며 유생의 강학 공간으로, 창포리에 있던 환성정을 이전해 사용하고 있다. 서고는 부용장으로, 유생의 휴식처이자 숙소 역할을 하였고, 주사는 향사 때 제수를 마련하는 공간이다. 뒤편에는 이문화·이주 두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숭덕사가 있다.
9.0Km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길 45-27
도화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다. 도화지는 팔공산 자락에 있어서 사계절의 변화를 바라보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짭짤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한 소금식빵이다. 이 밖에 달콤한 딸기잼을 첨가한 너는꽃, 대파 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 대파빵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통와촌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 갓바위와 선본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9.0Km 2024-07-23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길 45-18
도화지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산시 와촌면에 있다. 경산시청을 기점으로 24Km 떨어진 거리로 자동차를 타고 대학로, 화성로, 팔공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카라반 5대와 자동차 야영장 6면을 마련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아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비치했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은 6면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6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2개 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1개 소다. 캠핑장 이외에 분위기 좋은 대규모 카페를 비롯해 베이커리, 펜션을 함께 운영한다.
9.1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의병장이자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공원의 이름은 그의 호인 망우당(忘憂堂)에서 따왔다. 공원 안에는 곽재우의 동상이 서 있고, 동상 부근에 그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망우당기념관이 있다. 하얀 성벽 위로 보이는 누각은 영남제일관인데, 조선시대에 축조한 대구읍성의 남문으로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80년 이곳에 옮겨 중건한 것이다. 이 지방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조양회관도 이곳에서 들러볼 수 있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