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5-03-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원곡1길 19 (교방동)
씨름의 도시인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서원곡씨름장은 씨름부의 연습장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매주 일요일엔 생활 체육 시민을 위한 자유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마산 씨름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시설물로써 전국 최고의 씨름선수 전지훈련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11.1Km 2024-12-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24-35 (신포동1가)
마산항중앙부두공원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해안 공원으로, 바다와 항만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11.1Km 2024-04-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관해정길 17
조선 중기의 학자 한강 정구 선생을 추모하고자 그의 문하생인 장문재가 지은 것으로 전한다. 서원은 고종 때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지고 정자인 관해정만 남아 있다. 관해정 앞에는 수령 440여 년된 은행나무가 있으며, 정구 선생이 손수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마다 음력 3월과 9월에 정구 선생과 그의 문하생인 허목 선생의 향사를 모시고 있다.
11.1Km 2025-03-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관해정길 17
회원서원(會原書院)이 있었다 하여 서원곡(書院谷)이라 부른다. 조선 중기의 학자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 선생을 추모하는 뜻으로 그의 문하생들인 장문재(張文哉)선생이 지은 것으로 전한다. 서원은 고종(高宗) 때 대원군(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지고 정자만 남아 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을 중심으로 외삼문(外三門), 관리사(管理舍) 등이 있다. 해마다 음력(陰曆) 3월과 9월에 한강(寒岡)과 그의 문하생인 미수 허목(許穆)의 향사(享祀)를 모시고 있다. 관해정 앞에 있는 수령(樹齡) 440년이 넘은 은행나무는 한강(寒岡)이 손수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1.2Km 2025-03-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2길 58
마산만에 그림 같이 자리한 돝섬은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레포츠 체험 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가족공원이다. 돝섬해상유원지는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섬의 모양이 돼지 누운 모습이라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와 돝섬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돝섬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의 웅장한 교목들을 만날 수 있고 해안산책로에서는 인근의 마산 시가지와 합포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11.2Km 2023-08-09
봉하마을은 본산리 5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주로 벼농사를 하는 전통적 농촌마을이다.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린다.
11.2Km 2024-11-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72번길
창원특례시 북면에 있는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바위산인 백월산(428.4m)이 나타나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있어 일명[삼산]이라고도 부른다. 삼산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더 있는데, 형상이 마치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삼국유사』의 탑상편에는 백월산의 원래 이름은 화산이었는데, 당나라 황제가 백월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 속에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자태를 드러내곤 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사방에 사람을 보내 그 산을 찾게 했다. 신하들은 천하를 찾아다니다가 해동의 북면 굴현 고개에 이르러 더 다닐 기력을 잃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그림과 흡사해 단숨에 사자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 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황제에게 보고했다. 그 후 황제와 신하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못가에서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밝은 달이 뜨고 연못 속에 신발 한 짝이 선명하게 비치자, 황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산의 명칭도 보름달과 같이 연못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칭하고 정상 부근에 생긴 바위 세 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11.3Km 2024-02-2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486번길 19-6
식당더원은 귀산 방파제 쪽인 귀산동에 있다. 식당 내부 공간도 넓고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시원시원하다.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뷰가 좋은 바닷가 쪽 자리를 추천한다. 주문은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뉴는 돼지갈비, LA 갈비, 점심특선 등이 있다. 식당더원의 가장 큰 특징은 구워져서 나오는 돼지갈비다. 통째로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한입 크기로 자르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어린이들도 좋아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1.3Km 2024-06-25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6
대청계곡에 있는 에디스키친은 복합공간 에스키스 1층에 있다. 요리 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비춰 낯이 익은 에드워드 권 셰프의 파인다이닝이다. 멋진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에디스키친은 돌잔치, 생일, 모임 등 특별한 날 의미를 기념할 수 있어 연인,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넓은 공간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고 예약 시 생일 기념 이벤트도 할 수 있다. 특히 스프, 구운 관자, 파스타, 커피가 나오는 평일 런치코스 구성이 좋아 점심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코스 메인 요리에 추가 요금을 내면 리조또, 오리구이, 스테이크, 랍스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코스 메뉴 외에도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 단품 메뉴도 있고,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후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로 앞 대청계곡이 있고 차로 이동 시 10분 거리에 김해 워터파크와 아울렛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11.3Km 2025-04-01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15
봉하마을은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 마을이라고 불린다. 어린 시절 개구리와 가재를 잡던 마을을 복원시켜 아이들에게 살아있고 아름다운 생태계를 물려주고 싶었던 故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다. 대통령은 봉하마을 사저 옆에 있는 생가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소년시절에는 읍내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한 시간 남짓을 걸어서 다녔다. 부산에 나가 공부한 고등학교 시절과 군 복무시간을 제외하고, 신혼생활과 제대 후 고시공부도 마을에서 했다. 마을사람 대부분은 오랫동안 봉화마을에 살던 분들이며, 노 대통령과 많은 인연과 추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