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전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늘푸른전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늘푸른전당

늘푸른전당

2.7Km    2025-06-2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97 (삼동동)
055-712-0372

창원시 늘푸른전당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수련활동을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건립된 종합복지시설이다. 이 전당은 공연장, 체육관,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신의 시설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과 문화·체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창원 중앙체육공원

창원 중앙체육공원

2.7Km    2025-07-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22번길 8 (상남동)

창원 중앙체육공원은 성산구 중앙동과 성산구 상남동 완충 녹지에 조성된 체육공원이다. 2005년에 조성되었으며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민방위전용교육장 앞에는 울창한 숲이 우거진 넓은 공터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놀이시설, 운동시설, 조깅로,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휴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창원수목원

창원수목원

2.7Km    2025-11-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동동

창원수목원은 창원시청 인근에 자리한 도심 속 자연수목원이다. 하늘정원, 유럽식 정원, 동요의 숲, 꽃의 언덕, 암석원 등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선인장 및 다양한 아열대 식물 6,621본이 식재된 온실에서는 일상에서 보기 힘든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교과서 식물원, 동요의 숲 등 테마 전시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숲의 역사 및 수목원의 역할 등을 숲 해설사가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선인장 온실과 전시관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정병산

정병산

2.8Km    2025-12-0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단계리

정병산 봉림동의 퇴촌, 용동과 동읍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창원의 주산이며 고려시대에는 전단산으로 불리어 온 명산이다. 정병산은 창원의 북쪽을 병풍처럼 길게 둘러싸고 있고, 마금산온천에 있는 백월산 쪽에서 보면 마치 첨탑과 같이 뾰족하게 솟아있다. 전설에는 소가 북쪽을 향하여 발을 뻗고 누워있는 형세를 취하고 있어서 산의 북쪽에 물이 많이 난다고 하였는데 우곡사 근처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산세를 가지고 있다. 정병산은 소목고개에서 정상 간의 등산로가 약간 급경사지만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창원시가지 전경, 동읍 주남저수지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아주 뛰어난 산이다. 정병산은 창원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비음산, 대암산, 불모산을 경유하는 창원 외곽 등산 종주 코스로 이름나 있으며, 산 정상부에는 패러글라이더를 이용할 수 있는 활공장이 마련되어 있는 산악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경호강메기탕

2.9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85번길 5
055-238-7669

‘경호강메기탕’은 창원에 위치한 메기탕집이다. 메기탕 외 여러 민물고기 탕류를 맛볼 수 있는데 1인 메뉴인 어탕국수는 비리지 않고 간이 세지 않으며 산초맛이 살짝 풍기고 구수하며 걸쭉한 식감을 가졌다. 어탕 안에 시래기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국수의 양이 많아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어탕밥 메뉴도 있어 취향껏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창원축구센터

창원축구센터

3.0Km    2025-07-2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97 (사파정동)

창원축구센터는 축구전용 경기장으로 K리그2 경남FC와 K3리그 창원시청 축구단의 전용 홈구장이다. 천연 잔디운동장으로 15,000석(장애인 42석 별도)의 관람석을 구비하고 있고 수준별, 학년별 맞춤형 축구교실을 운영하여 유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인성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1층에는 라커룸과 의무실 등 선수와 관리자를 위한 공간을 두고, 2층은 본부석과 취재기자석, 3층은 VIP 라운지가 있다. 또한 축구 외에 문화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음향 설비가 구축되어 있다. 부대 시설로는 보조경기장, 하프 돔구장, 풋살구장, 족구장, 실내체육관(배드민턴, 탁구), 헬스장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

3.0Km    2025-08-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46 두대자율방범소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에 있다. 교통법규나 교통 표지판 등 올바른 교통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놀이터와 뛰어놀기 좋은 잔디가 조성된 공원이다.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교통 안전교육뿐 아니라 로보카 폴리 관람, 방송국 스튜디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하지 않아도 가족 단위로 공원을 찾아 보행 안전교육, 횡단보도 체험, 신호등 원리와 교통 표지판 이해하기 등 아이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운전면허시험장도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창원 수목원도 가까이 있다.

명서밀면

명서밀면

3.2Km    2025-09-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명지로84번길 6 유진상가

명서밀면은 명서전통시장 모퉁이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밀면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안심식당이다. 참고로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여러 매체에 많이 소개된 음식점이라 평상시에도 대기 줄이 길다. 가게 밖에 작은 평상이 놓여 있어 야외에서 밀면을 먹을 수도 있다. 메뉴는 물밀면과 비빔밀면, 만두가 전부다. 팔용 미관광장,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신창원역과 가깝다.

명서전통시장

3.3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189번길 37-3

떡, 야채, 과일, 수산물, 축산물, 반찬가게, 먹거리,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고루 갖추고 있는 생활 편의형 전통시장으로 1984년 3월에 문을 열었다. 5,713(m²) 규모의 아케이드와 215개의 점포를 갖춘, 창원에서 가장 큰 상설 전통시장이다. 2015년에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신명나는 문화예술 어울림 장터'를 슬로건으로 한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시장이다. 공용주차장이 있고 모든 점포에 카드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 현대화된 전통시장이다.

우곡사(창원)

우곡사(창원)

3.3Km    2025-12-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459

우곡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의 전단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우곡사[牛谷寺)] 인근의 성주사[聖住寺]·성흥사[聖興寺]와 함께 무염[無染] 스님이 창건한 신라 고찰로 알려져 있지만, 창건 배경에 대해서는 전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우곡사가 자리 잡은 전단산이 불교와 관계 깊은 지명이라는 점, 낙동강을 낀 곡창과 왜구를 막아주는 산악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병참기지의 역할을 했으리라는 점 등으로 창건 배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우곡사 경내를 들어서는 초입에는 벼락 맞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둘레가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를 넘었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채 두 길 높이 이상은 자취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벼락을 맞은 부분은 불에 타서 까맣게 죽고 말았지만 바로 그 옆자리에 새로운 싹을 틔워 줄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 팔뚝이나 허벅지만 한 굵기의 이 줄기들은 다시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이 은행나무의 모습은 우곡사와 너무도 닮아 있다. 가람 또한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흥망성쇠를 거듭하였지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법등을 꾸준히 이으면서 새롭게 발돋음하고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