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타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타미

보타미

.0M    2025-10-2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270-1

창원 가로수길 반송공원 근처에 있는 보타미는 푸릇푸릇 식물이 가득 둘러진 특색 있는 카페이다. 전용 주차장은 가로수길 남산 교회에서 하천 방향으로 세 골목 내려오면 현수막에 보타미 전용 주차장으로 안내되어 있다. 외관은 짙은 색의 나무 소재로 이루어져 있고 입구 계단부터 다양한 식물들과 화분 등이 놓여 있어 찾기 쉽다. 카페 테이블 사이사이 여러 가지의 식물들을 놓아두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다. 가닥가닥 실타래로 뽑아내는 실타래 빙수는 보타미 대표 메뉴로 녹차, 우유, 쿠키, 세 가지 맛이 있다. 2인 기준으로 양이 넉넉하고 인절미, 팥, 견과류 등이 곁들여 나온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반송공원과 용지공원이 가까이 있어 카페 이용 후 함께 방문하면 좋다.

옴샨티

옴샨티

132.0M    2025-12-1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256
010-3927-9688

옴샨티는 창원에 위치한 향수 공방이다. 200여 가지 이상의 향을 보유하고 있으며 캔들, 디퓨저, 차량용 방향제, 샤쉐, 패브릭 퍼퓸 등 다양한 향기제품 및 관련 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향수, 핸드크림, 석고 방향제, 패브릭 퍼퓸 등을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취미반과 자격증반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공방이면서 동시에 향기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기도 한 옴샨티에서 방문 즉시 원하는 제품을 골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프트

오프트

211.5M    2025-01-2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7-1

창원 가로수길 끝자락에 있는 오프트 에스프레소바는 1층에 있다. 심플하고 넓은 공간으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고 테라스도 있어 인기가 좋다. 오프트 건물 아래에는 함께 운영하는 브런치 클럽도 있어 식사 후 카페 이용이 가능하고 카페 공간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카페 테이블이 그리 크지 않아 편하게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지하 1층 브런치 클럽에서 식사 후 1층 카페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에스프레소바로 운영하지만, 추가요금을 내면 디카페인으로 메뉴 변경이 가능하여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방문할 수 있다. 커피음료뿐 아니라 초코라테, 자몽티, 레모네이드, 밀크티 등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근처에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로 반송공원과 용지호수공원이 있어 데이트 코스로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1997영국집

1997영국집

312.3M    2025-09-04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25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1997영국집은 카페와 빵집 그리고 갤러리가 한곳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외관은 영국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국에서 볼 것 같은 서양식 건물로 이국적이다. 1층의 카페는 앤티크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홍차와 어울리는 분위기이며 지하 1층의 인더스트리얼 카페는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다. 갓 구운 각종 스콘, 프레첼, 크루아상, 마들렌 등이 있다. 나무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갤러리가 있는데 전시된 물건은 실제 판매하는 상품이다. 첫 번째 방은 가죽공방으로 가죽 수제화와 빈티지한 가구들이 있고 두 번째 방은 고풍스럽고 로코코스러운 액세서리와 소품이 있는 앤티크 공방이다. 세 번째 방은 모던하고 심플한 소품이 있다. 하나의 건물에 다양한 스토어를 융합해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작은 쇼핑몰이다. 주차장이 없어 가로수길이나 근처에 있는 도민의집 주차장을 이용하길 권한다.

토도스

토도스

373.6M    2025-09-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로 116 부일빌딩

토도스는 창원가로수길에 있는 타코 앤그릴 레스토랑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붉은 벽돌길에 화사한 꽃들과 파릇한 나무로 꾸며져 있어 작은 정원을 지나는 느낌이다. 평일에도 대기하는 손님이 많아 대기실이 따로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고 10인 단체석도 있어 내부가 널찍하다. 셀프 바에 포크, 나이프, 물티슈, 냅킨, 물과 휴대폰 충전기와 담요도 있다. 서비스로 제공하는 나초와 소스는 각자 먹을 만큼 덜어가면 된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며 메뉴마다 상세한 설명이 있다. 탄산음료는 리필이 가능하다. 화장실에 아기 기저귀 교환 테이블이 있어 가족 모임에도 좋다. 모든 메뉴는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부근에 용지호수공원과 성지공원이 있다. 반려동물은 동반이 불가능하다.

투핸즈

투핸즈

391.7M    2025-09-04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60번길 16-1 (용호동)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투핸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특별한 날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공간이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리하고 메뉴마다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샌프란시스코 스타일의 매콤한 해산물 토마토 스튜인 치오피노이다. 이 외에도 머시룸 수프, 샐러드를 비롯해 관자 베이컨 오일 파스타, 단호박 뇨끼 등의 다양한 파스타와 아란치니, 빠에야, 스테이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경남도민의집

경남도민의집

408.5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36 (용호동)

용호동 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 도민의 집은 1983년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한 후 1984년 4월 이후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2022년 9월 15일 경남 도지사 관사를 개방한 후 경상남도 소장 미술품 특별전인 고향의 봄을 전시하는 등 도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민의 집은 2층 건물로 1층은 파티장, 연회장으로 이용하던 환주당, 회의실, 도지사 집무실이 있고, 2층은 회의실 등이 있다. 도민의 집 옆에는 도지사관사가 있으며,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휴식과 힐링하며 전시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창원의 집

425.2M    2025-08-2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 59 (사림동)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 안 씨 5대 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었다. 창원시에서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이를 매입하여 개축과 복원 과정을 거친 후 1985년 창원의 집으로 새롭게 공개하였다. 창원의 집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8월 24일에 개관하였다. 총 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민속교육관, 다목적전각, 농기구전시관 등 문화적·교육적 가치들로 가득 찬 공간으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배움터로 자리하고 있다. 역사관, 현대관, 민속관 등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와 소통의 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창원역사민속관

창원역사민속관

487.8M    2025-08-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397번길 25 (사림동)

창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원역사민속관은 우리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민속문화를 전승·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전통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 8월 개관하였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창원의 역사를 전시하는 역사관, 창원시의 디오라마, 대표 명소를 소개하는 현대관, 무형문화재의 유래와 재현 영상을 소개하는 제1민속관, 농기구, 생활용구 등을 소개하는 제2민속관,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원문화재단에서는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창원역사민속관 옆에 창원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 가로수길

창원 가로수길

547.0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창원 시가지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1982년 총혼로를 시작으로 용호로(옛도지사관사 일원) 창원대로 등에 식재한 가로수로서 당시 허허벌판에 크고 빨리 자랄 수 있는 조경수를 선정하여 식재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신속한 녹화가 필요한 창원시에 제격이었으며 현재는 창원시의 명품 가로수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전에 조용한 주택가였던 이곳은 공무원들을 위한 점심 밥집이 한 두 군데 있었다. 조용하고 이쁜 동네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긴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거리가 되었다. 메타세콰이아의 성장과 함께 창원용지로 일원은 용지호수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자발적으로 카페가 속속 생겨나면서 찾는 이가 많아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함께 카페거리로 창원의 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