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38
033-671-7535
청정수역인 남애항에서 갓 잡아 올린 활어만을 취급하는 남애항 어촌계 회센터에 위치한 어민후계자횟집은 사장님이 양양군 선행군민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싱싱함과 정직함을 근본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매일 아침 직접 선별한 싱싱한 재료들로 요리하여 제공한다. 각종 회 메뉴 외에도 어죽, 물회, 회덮밥 등도 맛볼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좌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2.6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38
강원도 양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구로 양양8경 중 하나다.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힌다. 그 명성에 걸맞게 어선이 정박한 항구, 빨갛고 흰 등대, 방파제가 아름다운 어촌의 정취를 자아낸다. 항구를 배경으로 뜨는 해가 아름다워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남애항의 또 다른 볼거리는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다. 방파제 입구 쪽에 자리한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남애항 일대와 동해의 시원스러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카이워크가 들어선 곳은 조선 시대에 양야도라는 섬으로 불렸고, 섬의 봉수대가 있던 자리에 스카이워크를 설치했다. 남애항의 포구 마을인 남애어촌체험마을은 관광객을 위해 낚싯배 체험을 연중 운영한다. 이 외에 맨손 물고기 잡기, 갯바위 게 잡기, 오징어순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남애항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은 오징어, 가자미, 광어 등이다. 항구를 따라 횟집이 모여 있어 동해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12.6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77
남애리에 위치한 다이빙 리조트로, 레크리에이션 및 테크니컬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출수에 편리한 리프트가 설치된 2대의 20인승 다이빙 전용선이 상시 운영되며, 바다날씨에 맞춰 최적의 다이빙 포인트를 선정하여, 펀다이빙과 교육다이빙의 적절한 조합으로 최상의 다이빙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30여 개의 다이브 포인트를 찾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초보자교육을 위한 7-10미터 포인트부터 테크니컬을 위한 85미터 이상 포인트까지 갖추고 있다. 보트까지 가는 거리는 1분 미만으로 가깝고 비치 다이빙도 동선이 짧고 깊어 힘들이지 않고 5-6미터 수심까지 이동할 수 있다. 20여 년 경력의 강사 트레이너 2인과 전문 교육 강사진들이 상주하여, 레크리에이션 초급 교육부터 강사 과정까지, 테크니컬 및 트라이믹스 심화교육, 드라이슈트, DPV, CCR렌털 및 교육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형 컴프레셔로 바꾸어 항상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충전실에는 트라이믹스 충전 시스템까지 준비되어 더 깊은 곳으로의 탐험을 원하는 테크니컬 다이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애스쿠버리조트는 리조트와 숙박이 붙어 있으며 2인에서 4인까지 온돌방 / 침대방이 준비되어 있다. 오션뷰와 깨끗한 호텔침구로 갖춰진 안락한 숙소, 다이버들을 위한 탈의실과 샤워실, 장비건조대와 세척대 그리고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바베큐장등 다이빙 후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남애스쿠버리조트는 바다 환경 정화를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수산물채집은 절대 불허하고 있다.
12.6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고노동길 98-99
033-673-2468
강원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서 운영하는 레포츠 시설이다. ‘하늘나르기’는 짚라인의 일종인데, 엎드려서 타는 모습이 하늘을 나르는 듯해 이름붙여졌다. 엎드려 타는 형식으로는 국내 최초다. 580m를 활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0~50초. 하늘 위를 날으며 바라본 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푸른 동해의 경치가 일품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lepovalley.com)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탑승장까지 오르는 숲속기차와 하늘나르기를 묶어 표를 판매한다. 이용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1인 3만5000원. 송이밸리자연휴양림숙박객은 10~20% 할인, 양양 군민 5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숲속기차는 ‘모노레일’로 불리는 시설로, 선로를 따라 45도 이상의 경사지를 오르내리는데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약 1.5km 거리를 15분 동안 오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하늘나르기
12.7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610
조봉야영장은 미천골계곡 중간 미천골 자연휴양림 입구 쪽에 있다. 서양양 나들목에서 구룡령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민박을 겸하고 있는 이곳은 밖에서 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민박 마당에 차를 세우고 세척장 뒤쪽으로 내려가면 별천지 같은 곳에 캠핑 사이트들이 조성되어 있다. 빼곡히 들어선 소나무들 사이로 계단을 조성하고 데크를 놓았다. 또한,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미천골계곡이 바로 앞으로 흐르고 물놀이도 할 수 있다.
12.7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해안길 247
음악과 파도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맥주 없인 가만히 못 앉아있는 거북이서프바!바다 바로 앞, 반려견과 함께 선선한 해풍을 맞으며 매콤한 로제 떡볶이에 커피 혹은 와인 한 잔!
12.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고노동길 98-50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맑은 자연에 둘러싸인 휴양림이자 산림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크게 숙박시설, 교육과 체험시설, 레포츠시설로 나뉜다. 백두대간지역의 자연·인문·문화체험을 위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백두대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성찰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 특성에 부합하는 복합 문화공간 시설을 조성하였다.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어린이 숲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송이버섯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송이생태관에서는 송이버섯의 생육환경 및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숲디오라마을 재현하였다. 송이를 이용한 갖가지 가공식품, 전통식품 제조과장 등을 전시, 시청할 수 있다. 양양의 자연을 레포츠로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짚라인, 모노레일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12.8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고노동길 98-50
레포밸리는 활강 거리 580m의 하늘나르기, 짚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엎드려 타는 익스트림형 탑승 형태를 즐길 수 있고, 하늘나르기 이륙장까지 숲속기차를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숲속기차는 1.5km의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의 숲속을 가로지르며, 향기로운 송이와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슈퍼맨처럼 엎드려서 타는 하늘나르기, 편안하게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는 짚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체험도 이용할 수 있다.
12.8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장승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수전계곡은 1,360m의 응복사에서 발원한 후천 하류에 속한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려 있는 용소와 폭포, 끓는 물소리처럼 들린다는 탕소도 있으며, 계곡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용소골 휴게소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울창한 송림과 맑은 물, 하얀 자갈밭과 모래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으로, 물굽이마다 소가 있고 물이 맑아 피서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조선시대 때 출장을 떠나는 관리들이 출장비를 지급받는 공수전이라는 기관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공수전 계곡으로 불린다. 꺽지, 쏘가리 등이 많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7, 8월경에 야영장이 운영되는데 이곳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깨끗한 샤워장도 있다. 주변에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등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12.8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07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글램핑 시설과 일반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캠핑장이 위치한 송이밸리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목재체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국산 목재 문화 변천사를 알리고 지역 정서에 특화된 목재 문화체험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두대간 지역의 자연·인문·문화 체험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교육,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어린이 숲 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양양의 특산물인 송이버섯이 자라는 과정과 가공되는 과정을 전시해놓은 송이관은 이곳만의 자랑거리다. 또 하늘과 숲 위를 날아가는 집라인과 숲속 모노레일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만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하늘캠핑장은 이처럼 종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속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캠핑장 주변을 울창한 송림이 둘러싸고 있지만, 캠핑장 내에는 그늘이 적은 게 다소 아쉽지만 작은 연못과 쉼터 등이 있어 캠핑장의 분위기를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