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07-31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7길 34-9 (삼덕동3가)
0507-1485-9915
포레스트 삼덕은 대구 중심부 시내에 위치한 넓은 숙소로 여러 명이 함께 머물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객실은 큰방, 작은방, 다락방,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총 합해서 50평 규모로 넓다. 탑층이라 루프탑 이용이 가능한데, 루프탑에는 천막과 글램핑 텐트, 난방기 등이 있어 도심 속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고, 바비큐도 가능하다. 빔프로젝트, 보드게임, 조이스틱 등 놀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김광석 거리가 있다.
9.6Km 2025-04-14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서7길 24-3
053-627-2610
관문시장은 대구의 3대 전통시장(서문시장, 칠성시장, 관문시장) 중 하나로, 대구 서부권을 대표하는 시장이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 인접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반찬, 채소, 과일을 비롯해, 대구와 인접한 고령, 왜관 등지에서 유입되는 신선한 야채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노점 상권도 활발하며, 작업복(일복) 등 실용적인 의류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시장 전체에 아케이드형 천정이 설치되어 있어 비나 눈 등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특히 관문시장은 구제 골목이 잘 형성되어 있어, 구제 상품 특화시장으로 대구 시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명소이다. 저렴하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9.6Km 2025-03-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3-1 (범어동)
정호승 시인은 "범어천은 나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되는 모태와 같다"라고 얘기한다. 이에 걸맞게 범어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호승문학관이 들어섰다.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된 건물이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다. 문학관의 외관은 정 시인의 어린 시절 여름철마다 범어천 둑 위로 흘러넘쳤던 황톳물 색깔인 진한 붉은색으로 칠했다. 문학관 2층에는 시인 정호승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와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관 한쪽에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의 시 약 80편이 노래로 작곡되었기 때문이다. 북카페인 1층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인들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학관 지하는 강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9.6Km 2024-07-31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21-37 (봉산동)
010-3533-2452
개스트하우스 만나는 지하철 반월당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번화가인 동성로, 야시골목 등 주요 관광명소와 김광석길에서도 가까워 여행에도 편리하다. 객실은 1인실, 2인실, 4인 남녀혼성 도미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 벽체와 천장은 나무로 되어 있어 건강에 좋고, 1층에는 조식과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옥상에는 파라솔 벤치가 있어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여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하절기에 바비큐도 가능하다.
9.6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로7길 32
낙동서원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단양우씨의 현조인 우현보(禹玄寶)와 임진왜란 때 의병장 우배선(禹拜善)을 향사하기 위해 덕동서원이라는 명칭으로 1708년(숙종 34년)에 건립되었다.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건물도 없어졌으나 1965년 단양우씨 판서공파 17대손인 우종식, 우종묵 형제가 사비로 다시 건립하여 낙동서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향내 유림에 헌납하였다. 현재는 우현보와 우배선 외에 우탁(禹倬), 신현(申賢), 우길생(禹吉生)을 함께 모시고 있다. 그중 우탁은 본래 예안의 역동서원에서 향사하였으나 역동서원이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자 낙동서원에서 다시 모신 것이다. 서원은 사당인 계현사와 강당인 정교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3칸의 강당에는 ‘낙동서원’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으며, 동쪽 재실은 처인헌, 서쪽 재실은 지경재라 당호를 붙이고 편액을 걸었다. 전면으로 돌출된 부분은 2칸의 누마루이고 나머지 2칸은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재실을 배치한 조선시대 일반 서원의 강학 공간 배치와 달리 낙동서원은 ‘ㄱ’ 자형의 건물 안에 강당과 두 개의 재실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음력 3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9.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113-10
1960년 대구의 8개 고교 학생들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기 위해 일어선 2·28 민주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2월 28일 개관하였다. 주차장(지하), 전시관(1층), 도서관(3층), 강의실(2층, 4층)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관 1층에 위치한 2·28전시관은 2·28 민주운동의 배경, 전개, 계승에 관한 설명문과 관련 기념물이 전시돼 있다. 전시관 해설은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이다. 회관 3층에 자리한 도서관은 5만 2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한 공공도서관이며 민주특화 자료를 포함한 전 주제분야의 자료 열람ㆍ대출, 정기간행물 및 신문 열람을 할 수 있다. 회관 2층, 4층 강의실에서는 민주운동 및 여러 주제와 관련한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9.7Km 2024-11-0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4
중구 봉산문화의 거리 대구제일중학교 인근에 있는 중앙갤러리는 1987년에 개관한 상업화랑이다. 매년 다수의 국내 유명 원로, 중견 작가의 기획전과 초대전을 열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미술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작가와 애호가 사이에 실리 있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양 회화에 가려 자칫 가볍게 다루거나 잊혀져 가는 한국 근대 회화를 주목하며 취급하고 있다.
9.7Km 2025-03-1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4
시민의 미술 소양 향상을 꾀하는, 신미화랑은 1984년 개관하였다. 30여 평의 규모로 기획초대 및 대관, 전시 및 문화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래 대관전과 다수의 초대전, 기획전을 병행함과 아울러 다양한 예술 활동을 폭넓게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기반으로 미술인의 창작활동 신장 및 시민들의 미술 소양 향상과 즐거움을 더해줄 아늑한 미술 전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미화랑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은 예술거리라고 칭할 수 있다. 주변에 다수의 화랑과 갤러리들리 들어서 있어 대구의 문화예술 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봉산동에 있는 화랑으로는 예송갤러리, 신미화랑, MJ 갤러리, 중앙갤러리, 동원화랑 등이 있다.
9.7Km 2025-01-13
대구광역시 달성군 마비정길 163
자연충만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다. 카페 명칭처럼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견과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다. 부드러운 우유와 고소한 원두가 어우러진 카페라떼도 인기다. 이 밖에 리치 헤이즐넛 라떼, 수제 바닐라빈 시럽 라떼, 쑥라떼 등도 맛볼 수 있다. 화원옥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화원자연휴양림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9.7Km 2025-03-31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8
봉산문화거리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9번 출구 앞에 있는 ‘미디어 스카이(Media Sky)-봉산하늘’ 조형물부터 봉산오거리까지 길이 600m에 조성된 문화 예술 거리이다. 화랑, 고미술, 고서적점, 화방 등 미술 관련 가게들이 밀집하여 있어 대구의 인사동으로 비유된다. 미술 관련 문화 예술 거리로 조성되기 시작한 1980년대 중반에는 작품 판매 및 미술 재료 판매, 표구 제작 위주였으나 현재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여러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외 다양한 미술 작품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리에 조성된 조형물은 포토존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2004년 건립된 봉산문화회관은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을 개최하여 대구 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매년 4월에는 봉산공예디자인전이 개최되고 있으며, 10월에는 봉산미술제가 개최되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중구 골목투어, 동성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등이 있다. 봉산문화거리의 시작과 끝 지점에 설치물과 대형 사람 조형물이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