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10.6Km    2025-09-10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280 (구암동)

이상근의 삼거리 오징어회타운은 대구에서 가장 큰 오징어 횟집이다.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와 활어, 오징어, 해산물은 산지 직송하여 가지고 온다. 물회가 인기 있으며, 시원한 살얼음 육수에 신선한 회와 전복 등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모듬회와 특수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밑반찬도 종류가 많다. 독립된 개별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3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회식 등 단체모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월배시장

월배시장

10.6Km    2025-07-09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24길 13 (진천동)

1985년 개설된 이후 침체기를 맞이했다가 대형 마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월배시장은 시장 안에 대형 마트 브랜드 상점이 들어서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대형 마트 브랜드 상점과 더불어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소규모 상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월배시장은 지하철 1호선 월배역에서 도보 7분이면 닿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선사유적공원, 대구수목원 등이 있다.

용강서원

용강서원

10.6Km    2025-03-15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33길 101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 초입에 위치한 용강서원은 상무헌 허득량(許得良)과 낙암 허복량(許復良)을 모신 재실이다. 조선 영조(1630년경) 용강서원(龍岡書院)으로 건축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 훼철되었다. 1920년에 중창하여 용강사(龍岡祠)라 부르고 1986년에 복원하여 위 허득량(許得良)과 허복량(許復良) 양위를 배향하고, 9대 조인 고려문하시중(高麗門下侍中) 시춘목(諡忠穆) 허유전(許有全)을 정위(正位)에 추배 하였다. 경내에는 사우인 충렬사를 비롯하여 강당인 숭현당이 전학 후묘의 형식에 따라 배치되어 있고 재실인 용강재가 강당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내에 충목공비원정비, 세거장비등이 있으며 뜰 안에는 큰 향나무가 두 그루 서 있고 울타리는 막돌 담장이다. 울타리 안 밖으로 여름이면 배롱나무가 장관이라 고졸한 서원의 풍경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

경산 대추축제 & 농산물 한마당

경산 대추축제 & 농산물 한마당

10.6Km    2025-11-13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100 (상방동)
053-819-0334, 0338

주렁주렁 경산대추, 야단법석 경산樂 오곡백과 풍성한 결실의 계절 10월, 제14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 한마당이 열린다. 주렁주렁 영근 대추와 함께 야단법석 어우러지는 대동의 장! 전국 대추의 30% 생산량을 차지하는 대추의 고장, 경산에서 햇대추와 함께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전국농악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이다.

매양서원

매양서원

10.6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37길 48

1705년(숙종 31)에 송원기(1548∼1615)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후대에 그의 후손인 송명기, 송이석 부자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복건과 소실되기를 반복하다 2006년에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매양서원은 주향인 송원기의 입묘를 계기로 칠곡에 이주, 정착하여 세거해온 야로 송 씨 문중의 성장 과정을 잘 보여준다. 조선 후기 칠곡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서원 중 하나이다. 서원은 전체 영역이 축대 위에 형성되어 있다. 전면에 계단을 배치한 양정문을 정문으로 하여 강당인 구인당을 배치하고, 강당의 북동쪽에 단을 높여 별도의 담장과 내삼문을 갖춘 사우인 상현사를 배치한 병렬형 배치를 보여준다. 외삼문에는 양정문, 강당에는 매양서원, 사당에는 상현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임당유적전시관

임당유적전시관

10.7Km    2025-07-18

경상북도 경산시 청운2로 29 (임당동)

경산 임당유적전시관은 경산지역의 고대국가인 압독국과 압독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담아내어 생생한 고대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압독국의 중심지였던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압량읍 부적리 일대에서 발굴조사된 유적과 유물을 통해 고대 압독사람들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고대 압독국 시기의 문화유산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보존하고 당시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기능을 갖추고 있다. 2개의 상설전시실은 유적과 유물을 통해 보는 임당유적실과 359 개체의 사람뼈와 2만 5천여 점의 동식물 자료를 분석한 자연유물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기획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이 있다.

옻골동산

옻골동산

10.7Km    2025-08-21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산 4

옻골동산이 있는 자리는 2001년에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용도로 지정되었지만, 사업이 무산되면서 도심 속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황량한 땅에 축구장, 다목적구장, 음수대, 벤치 등 다양한 시설을 세웠다. 인근 함지산에서 옻골동산으로 넘어오는 등산 코스가 있어 등산객들의 방문이 잦다. 특히 공원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멋지며, 여름이면 잔디광장과 푸른 숲이 인상적이다. 시민들의 소풍 장소 및 단체구기를 위한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남매지

남매지

10.7Km    2025-09-24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경상북도 경산 시내에 자리한 저수지이다. 남매지라는 이름에 얽힌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데 조선시대 때 부모를 잃은 가난한 오누이가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오빠가 한양으로 떠난 사이 여동생은 심보 고약한 빚쟁이의 첩이 되고 말았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여동생이 저수지에 몸을 던졌고, 이 소식을 들은 오빠도 함께 자결하면서 이들 오누이가 목숨을 잃은 저수지 이름이 남매지가 되었다고 한다. 비극적인 전설과 달리 지금의 남매지는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도심 야경 명소로 사랑받는 데이트 코스가 되고 있다. 다. 매일 저녁 7시가 되면 저수지의 동쪽과 서쪽을 잇는 가교에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는데, 저수지 둘레를 따라 가로등까지 불을 밝히며 화려하게 변신한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 삼아 걷기 좋다.

안흥사(경산)

안흥사(경산)

10.7Km    2025-10-23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 180 (상방동)

경산 안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이라고 전해지나 정확한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자료는 없으며, 1628년(인조 6)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904년(고종 8)에 호보대사가 중창하여 일제 강점기까지 사세를 유지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사찰 전각들이 소실되어 경산시 백천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65년에 다시 경산시 삼남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사세를 유지하지 못하여 1971년 3월 현재의 위치인 경산시 상방동으로 옮겨 작은 전각을 짓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4년에 대적광전을 건립하고, 2002년에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개금불사 하였다. 최근에는 경산 불교회관을 신축해 불자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교육공간을 활용해 포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10.8Km    2025-07-28

경상북도 경산시 둥지로10길 18-3 (조영동)

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조영동·압량읍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 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삼국시대 전기 무덤군으로 1982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했으며 201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무덤의 형식은 널무넘(목관묘), 독무덤(옹관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출토유물은 금·은제 각종 치레거리(장신구), 고리자루큰칼(환두대도)을 비롯한 철기류와 토기류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출토 유물 상황으로 보아 당시 이 지역 지배자의 무덤으로 볼 수 있다. <삼국사기>에 파사왕 23년 압독국왕이 신라에 항복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압독국은 임당동 무덤들이 있는 압량면 근처로 추정되는데 이 무덤들을 통해 삼국시대 초기 소국의 관계를 볼 수 있다. 임당동 출토 유물과 무덤구조는 경주 초기 무덤의 유물과 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고, 가야문화와도 비슷해 서로 간의 문화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경산시 조영동 일대의 낮고 평평한 구릉지대에 약 10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무덤을 덮는 흙부분인 분구는 거의 사라지고 남아 있는 것들을 보면 원형으로 되어있다. 무덤 내부는 항아리에 시신을 넣는 독무덤(옹관묘),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구덩식 돌덧널무덤도 시신을 넣은 널만 있는 구조와 시신 넣는 널과 부장품을 넣는 널을 감싸는 덧널들로 다양하다. 유물은 다양한 토기류, 금동관이나 허리띠,귀걸이 등의 치레거리(장신구), 무기류, 말갖춤(마구류), 흙으로 만든 토제품 등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