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9-13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206
053-656-0467
대덕승마장은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위치한 승마장이다. 승마를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초급, 중급, 고급 강습을 운영한다. 강습은 기승하는 말의 역사와 행동을 이해하고 말과 사람 간의 교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승마의 즐거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8.1Km 2025-06-11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산119
이현공원은 대구 서구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2015년부터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대구 서구의 명소로 떠올랐다. 공원에는 잔디광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 바람소리길, 벚나무길, 은행나무숲길 등 다채로운 산책로도 있다. 이 밖에 야생화원, 억새밭, 생태연못, 각종 테마공간, 전망데크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여름에는 분홍색 그리고 파랑색의 수국들이 곳곳에 만개하여, 피크닉과 산책을 하기 좋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8.1Km 2025-11-27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팔공산 초례봉 등산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나불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탁 트인 경관과 다양한 생태 요소를 갖춘 이곳은 대구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힐링 장소이다. 습지와 초지, 숲이 어우러져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연꽃들이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나불지 수면 가운데에 정자를 세워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조성하여 은은하고 잔잔한 야경을 연출하여 시민들이 밤에 거닐 수 있도록 하였다. 곳곳에 포토존도 조성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8.1Km 2025-10-30
대구광역시 달서구 당산로 27 (본리동)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달서시장은 1986년에 처음 문을 연 전통시장이다. 달서 종합상가 1차와 2차가 합쳐진 상가건물형으로 이뤄졌다. 시장 입구에는 카트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장 보기에 나설 수 있다. 시장 내부에는 각종 먹거리,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8.1Km 2025-12-19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665
대구 북구 8경 중 1경인 금호꽃섬은 2021년 9월 시민공모전을 통해 하중도에서 금호꽃섬으로 명칭이 변경된 곳이다.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봄에는 유채꽃과 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이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며 하중도 하류에는 하천 정화력을 가진 물억재가 식재되어 있다. 상습 침수지이자 환경 오염원이던 땅을 정비해 계절별로 피는 꽃을 심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 장소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구 대표 관광지이다.
8.2Km 2024-07-22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95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애기똥풀은 다양한 한상 차림을 판매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애기똥풀의 한상차림은 최상급 로컬푸드의 식재료와 102가지 야생 약초로 만든 산야초 효소로 맛을 내고 신안 천일염과 의성 안계쌀, 3년 묵은 재래식 된장으로 정성껏 차려내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각종 한 상은 도시락으로 판매되기도 하니 참고하면 좋다. 근방에 대구 앞산이 자리하고 있어 산행 전후로 들르면 맛있는 한정식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8.2Km 2025-03-24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80
1994년에 설립되어 대구지역 수련활동의 출발점이자 메카로서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2022년까지 7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된 명실상부 전국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기관,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기획하는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8.3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
환성정은 1582년(선조 15) 이주가 27세에 금호강 변에 건립하였다. 임진왜란 때 대구지방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주는 조선의 학자이며 성리학을 연구했다. 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서사원과 함께 창의하여 의병을 모집, 군량을 조달하고 초유사 김성일의 소모관으로 있었으며 뒤이어 체찰사 이덕형의 추천으로 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사양하고 향리에 묻혀 학문에 전념하다 서계서원에 배향되었다. 환성정은 이주가 타계한 후 없어졌다가 1902년 이주의 9세 손인 수헌 이억상이 지금의 자리에 중수했다. 정자는 6칸이었고 동쪽에 건 편액이 경의재, 서쪽은 체인재다. 1971년에는 11세손 회연 이순희가 다시 중수했다. 조선 후기에 연재 송병선, 심석재, 송변순 형제와 면암 최익현 등 많은 우국지사들이 이곳에 방문하여 교유하고 강학을 하며, 대구지역 최고의 정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환성정은 서계서원의 경내에 있으며, 인천 이씨 서계서원 보존회에서 관리하고 환성정 현판은 대원군의 친필이다. 경내의 배롱나무는 2018년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수령 270년, 높이 10m, 가슴높이 나무둘레는 115㎝이며 가지가 갈라진 쌍간 나무이다. 이 보호수 외에도 총 10그루의 배롱나무가 꽃등처럼 경내를 환하게 밝혀 탐방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