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18.6Km    2025-04-08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

칠곡 가산산성은 산골짜기를 이용하여 쌓은 조선시대 석성이다. 내성은 1640년, 외성은 1700년 그리고 중성은 1741년 각각 완성하였고 칠곡도호부를 설치하였다. 성 안에 객사, 인화관을 비롯한 관아와 군관청, 보루, 장대 등이 설치된 점으로 보아 행정적 목적보다는 군사적 목적으로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칠곡 가산바위는 가산산성 서북쪽에 있는 바위이다. 가암 또는 개산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면이 깎아지듯이 우뚝 솟아 있는 바위로, 바위 정상부에는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바위 위에 오르면 대구광역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바위의 정상면에는 깊이 파인 구멍이 있는데, 통일신라시대의 고승 도선이 땅의 기운을 잡으려고 바위 위 구멍 안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으나, 조선시대 관찰사 이명웅이 성을 쌓으면서 없애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칠곡 가산산성 등산 코스는 가산봉과 가산바위를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이다. 팔공산 가산산성지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동문과 가산봉을 지나 중문을 거쳐 가산바위에 다다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산산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산산성 야행이 있다. 진남문 성벽을 이용한 미디어 파사드 구현을 메인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재의 역사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찾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칠곡군의 자연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악기 유림

국악기 유림

18.6Km    2023-08-23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금호로1길 2-25
054-972-2237

국악 유림 공예는 국악기 생산 경력 30여 년 된 업체로서 제14회 전국 공예품 대회 입선, 제15회 경북 공예품 대회 장려상, 97년 농림부 수산 식품 대축제 공예부분 은상을 받았으며 94년 농림부 농어촌 특산 단지로 지정받아 현재 국악기, 장고, 북, 절북, 단층 북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국악 유림 공예에서 민속공예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다. 정성스러운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야만 북이 울릴 수 있듯이 국악기 생산 경력 30년 노하우로 조상의 얼이 깃든 제품을 연구, 생산하고 있다. 국악 유림 공예의 대부분은 풍물에 사용되는 악기이며 현재 해외 교포들로부터 주문량이 쇄도하는 세계적인 공예사이다.

자인향교

자인향교

18.6Km    2024-11-05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길9길 14

자인향교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지어진 조선 시대 경상도 자인현에 건립된 공립 교육 기관이다.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다시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광해군 7년(1615)에 도천산 아래로 옮겼다가 영조 4년(1728)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1900년과 1922년에 대성전을 수리하였고, 1924년에 명륜당을, 1926년에 다시 대성전을 수리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모성루, 동재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와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동곡할매손칼국수

18.7Km    2025-01-03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달구벌대로55길 104-4
053-582-0278

동곡할매손칼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점포로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곳이다. 이곳의 국수는 다른 국수와 달리 일정 기간 적정 온도에서 숙성시킨 음식이라 면발이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으며 순수 원재료를 사용하여 향토음식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보존회가 맛있는 음식으로 선정하였으며 할머니께서는 손국수 명인장이 되셨다.

행화촌자연테마파크

행화촌자연테마파크

18.9Km    2024-07-25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798-9

행화촌 자연테마파크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16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로는 석전로, 호국평화로, 소학로, 지천로를 따라 이동하면 도착한다. 캠핑장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5면이 조성되어 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각각 4개소와 2개소, 개수대는 4개소가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 내에 두부 만들기, 동물먹이 주기 등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하절기에는 대규모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동산계곡

18.9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원효길

군위의 동산계곡은 남쪽 끝에 솟은 팔공산의 원시림과 4km에 걸쳐 흐르는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계곡이다.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물, 그리고 곳곳에 작은 폭포들이 시원하고 상쾌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예로부터 물의 양이 많다고 해서 ‘멱바우’라고 불리고 있으며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폭포가 계곡 따라 이어져 있어 절경을 더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군위 삼존석굴, 팔공산도립공원 등 둘러볼 만한 곳이 많아서 좋다. 대구에서 팔공산 한티재를 넘어 군위로 들어가는 79번 지방도로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여서 여름철이면 이 동산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출처 : 대구 군위군 문화관광)

김태희옛날손국수

김태희옛날손국수

18.9Km    2024-01-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로 597

김태희옛날손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매일 아침 보존제나 면 강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밀가루와 콩가루만을 배합해 숙성시킨 반죽으로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이며, 얼큰 해물칼국수, 칼제비, 들깨칼국수, 묵밥, 잔치국수, 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두낫디스터브 반곡지

두낫디스터브 반곡지

19.0Km    2025-01-06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지길 190

두낫디스터브 반곡지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반곡지는 ‘아스달연대기’, ‘아랑사또’, ‘구르미 그린 달빛’, ‘보보경심’, ‘허삼관’, ‘나의 나라’ 등의 촬영지이며 스냅사진 출사 명소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반곡지의 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로스팅한 브랜딩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두낫 슈페너, 유자 레몬 에이드, 자몽 에이드,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1층과 2층의 야외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로망

글램핑로망

19.0Km    2024-06-17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로111길 85-6 무릉도원관광농원

글램핑로망은 대구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 있다. 대구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앞산순환로와 테크노폴리스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캠핑장 입구에는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카페와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 있다. 주변에는 비슬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반곡지

반곡지

19.1Km    2025-03-13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경산시에 위치한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이다.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 ‘우리 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으로 안전행정부가 선정,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영화 <허삼관> 등을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 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애호가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복사꽃 필 무렵에 최고의 절정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