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널서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외도널서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외도널서리

외도널서리

9.8Km    2024-02-14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4길 21

거제시 일운면에 있는 외도널서리는 외도 보타니아의 정원 문화를 선보이고자 만든 온실 카페이다. 본래 ‘널서리(nursery)’란 식물을 가꾸는데 필요한 가드닝 용품, 화병, 씨앗, 꽃 등을 파는 원예점을 의미한다. 외도널서리는 단순한 원예점에 만족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간 프리미엄 문화생활을 선보인다. 방문객의 섬세한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최고급 커피와 프랑스 폴 보퀴즈 출신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산 밀가루, 버터, 생크림 등 좋은 재료로 프랑스 본연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프리믹스가 아닌 오랜 시간을 들여 원재료를 배합하여 만들고 있다. 또한 문화 전문 클래스와 로컬 푸드를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거제와의 지역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유자에이드에 라벤더티를 더해 구조라비치의 선셋을 표현한 구조라에이드, 프랑스 생크림으로 만든 연유크림에 거제 커피를 올려 유니크한 향이 나는 널서리 커피, 리쉬티의 트로피컬크림슨 찻잎을 브루잉 후 청포도 시럽을 블렌딩 한 브루잉 트로피칼 아이스티, 벨기에산 초콜릿과 수제 마시멜로우가 들어간 널서리 코코 등이 있다.

바우펜션

바우펜션

9.9Km    2024-11-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109
055-681-1763

바우펜션은 구조라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2004년 여름에 신축하여 깨끗하고 넓은 실내공간으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 명소로는 외도해상공원과 거제 해금강 등이 있다.

그바다에 가면

9.9Km    2024-12-19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15길 5
055-681-5315

그바다에가면은 거제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웰빙 맛집이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에 변함없는 맛으로 거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결같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가게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정성스러운 한끼 식사에 모두 행복한 식사를 한다.

예이제해물듬뿍칼국수 게장

예이제해물듬뿍칼국수 게장

9.9Km    2024-06-25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12

경남 거제시 구조라항에 있는 예이제 해물듬뿍칼국수 게장은 게장백반으로도 유명하지만, 거제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해물이 많이 들어있는 시원한 칼국수와 수제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사용되는 모든 해물은 거제도 해녀가 직접 공수해 온 것으로 신선도가 높으며 밑반찬 역시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든다. 칼국수와 게장이 포함된 연인 세트와 칼국수, 게장, 간장 새우, 조개 미역국 등 거제도 명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가 있다. 단체관광객들이 많아 여유롭게 이용하려면 피크 타임을 피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제도의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거제도 한화리조트 벨버디어와 소노캄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풍차언덕관광펜션

풍차언덕관광펜션

9.9Km    2024-11-2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210
010-6288-6867

외도가 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보랏빛 풍차언덕펜션은 부드러운 모래사장의 해수욕장과 외도해상공원, 해금강 출발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마기념관

9.9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거제시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둔덕면 방하마을에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을 고양하기 위하여 2008년 3,853㎡ 부지에 청마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층은 청마의 문학을 감상하는 공간이며, 2층은 삶의 자취에 대한 기록을 관람할 수는 공간이다. 야외 공간에도 시비와 생가를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빨간 우체통은 학창 시절 외웠던 시구절을 자연스레 읊조리게 한다. 청마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청마 문학제가 열리며, 196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마의 묘소 또한 잘 정비된 산책로 청마의 길로 연결되어 있다.

거제도

거제도

9.9Km    2024-12-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도

거제도는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부산경남에서도 거가대교가 놓여져 있어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처럼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 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거대한 조선소만 잇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큰 섬이지만 장승포항을 지나면 전혀 다른 거제도를 만날 수 있는 절경들이 가득한 섬이다.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은 팔색조가 살고 있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몽돌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는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인 해금강이 있다. 면적은 0.1㎢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위의 울창한 숲과 절벽 아래의 해식동굴은 절경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해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금강은 동틀녘이나 달밤에는 더 운치 있고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유람선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도 있다. 거제도의 맨 남쪽인 무지개마을과 여차마을 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안절경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보다 풍광 좋은 해안도로를 만나기가 어렵다. 여차마을의 몽돌해변은 여름철에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승포항의 남동쪽 바다에 떠 있는 지심도는,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다우며, 길이 1.5㎞, 너비 500m의 섬이 온통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해마다 3월경이면 동백꽃이 하늘과 땅을 붉게 물들인다. 거제도에는 외도 보타니아 섬이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3,000여 종이나 되는 식물과 꽃으로 가꾸어진 섬은 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모든 건물들이 지중해양식으로 지어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제도는 최고의 관광 자원이 있는 관광지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외도 보타니아, 매미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관광 일번지이다.

예가

9.9Km    2024-01-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변길 (24-5)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예가는 국내산 재료에 토속적인 맛이 일품인 곳으로 담백하고 건강한 가정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반찬이 정말 맛있고 주인의 정성이 느껴진다. 또한 음식 모두 고추장을 넣어 비벼먹는 방식이 아니라 재료의 맛과 향이 잘 느껴지는 곳이다.

구조라수변공원

10.0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15-3

구조라 수변공원은 방파제 위에 마련된 공원으로, 방파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세워진 조각 작품이 눈길을 끈다. 해변이 계단으로 이루어져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는 것도 구조라 수변공원의 특징이다. 데크 길이 널찍하고, 벤치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걷다가 언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멀리 보이는 등대는 독특하게도 로봇 모양을 하고 있다. 넓게 펼쳐진 평지가 있고, 주차장도 넓어 이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많으며 가족 단위로 와서 휴식을 취하곤한다. 하지만 텐트 설치나 취사는 금지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능포항

10.0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동

능포항은 거제시 능포동 옥포만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의 고두바위에서 동쪽 양지암까지 약 1.7㎞에 걸쳐있는 항구이다. 남쪽에 있는 장승포와 연결된 도로가 있다. 197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1989년 방파제, 접안시설 등 기본시설을 완공했고, 다기능어항 조성공사는 2016년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어획물 양육 및 유통 등 수산업 기반 시설의 역할은 물론, 해양레저와 휴양기능을 갖춘 어항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문화, 레저가 복합된 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방파제와 능포수변공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