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영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영해수욕장

15.7Km    2024-08-0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거제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20m, 폭은 30m, 평균 수심은 1m, 경사도는 2도로 완만한 해수욕장으로 안락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는 해수욕장이다. 주위에 포플러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이 많이 있어 휴식하기 좋고, 작고 아담한 해수욕장이라 아이와 즐기기에 좋으며, 진해와 마주하고 있어 해군전용 해수욕장으로 해군의 체력단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구영 마을에는 조선 중기의 성터가 있고, 주변에 장목진객사, 구영등성, 구율포성, 이수도 패총 등의 문화유적지와 황포, 농소 해수욕장, 칠천도 등 관광지가 있다.

다향펜션

다향펜션

15.8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4
010-3566-9361

통영시 원평리에 안쪽 바닷가에 있는 원목 주택의 펜션으로 바다와 인접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며 오리와 거위, 말 등의 가축들이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승마와 해상 스포츠도 할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오면 가정의 화목을, 연인들과 함께 오면 사랑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이다.

맘마논맘마

16.0Km    2024-11-2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230
010-6565-6969

맘마논맘마는 아침에는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르고 저녁에는 바다 위에 달빛이 아른거리는 곳이다. 방문객들에게 지친 일상의 무게를 벗고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통영왕새우

16.3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화포2길 176
055-648-9623

통영왕새우양식장은 새우를 친환경 유기양식을 통해 직접 양식장에서 잡아 지하 120m 의 해수지하수를 이용하여 1~2일 간의 세척 기간을 거친다. 불순물과 잡내음을 제거하여 보다 싱싱하고 맛있는 새우를 공급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노상 판매나 다른 업소와는 새우가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 통영왕새우는 품질이 뛰어난 새우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크기와 최상의 맛으로 생산자가 직접 생산, 공급한다. 펄펄 뛰는 통영왕새우의 신선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올가리조트

16.4Km    2025-03-1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화포1길 59-83
070-4882-2952

올가리조트에서는 유기농 음료와 카이저 돔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잔디 정원과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

16.4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1971년에 당시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군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 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 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영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 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없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섬 속의 섬을 찾아가는 여행

섬 속의 섬을 찾아가는 여행

16.4Km    2023-08-11

거제도가 거느린 60여 개의 섬 가운데 외도와 지심도는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외도가 이국적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심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두 섬을 돌아보며 이색적인 풍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저도(거제)

저도(거제)

16.6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88-1

저도는 거제와 부산 가덕도 사이의 작은 섬으로, 거제도 북단 장목면 유호마을 앞에서 약 1㎞ 떨어진 섬으로 작은 통통배로는 10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섬의 남쪽은 평탄하고 북쪽은 산으로 싸여 방풍 역할을 하며, 섬 남쪽으로 거가대교가 가로지르고 있다. 저도의 옛 지명은 학이 많이 서식하여 ‘학섬(鶴島)’으로 불리다가 섬의 형상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저도(猪島)’로 불리게 되었다. 섬 전체가 해송과 동백나무, 팽나무 등 울창한 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외해쪽은 가파른 산이고, 내해쪽은 경사가 완만한 지형이다. 섬의 남쪽 능선과 해안지대 에는 최장수령 약 400년에 이르는 해송이 자라고 있으며, 왜가리, 사슴,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저도를 방문할 수 있는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한 시간 반 정도 저도에 머물며 관광을 할 수 있다. 저도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일본군 통신소와 탄약고 등으로 쓰이면서 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고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방부 소유이다.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은 보안상의 이유로 개방 대상에서 빠져있다.

통영RCE세자트라숲

통영RCE세자트라숲

16.7Km    2025-06-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16

통영RCE는 (Reginal Centre of Expertises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로 UN총회 산하 고등교육기관인 UN대학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정한 거점 도시로 통영시는 2005년 세계 8번째, 국내 첫 번째 RCE도시로 지정받았다. 세자트라는 동남아시아 고어로 '공존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철학을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며, 생활 양식을 터득하기 위한 공간으로 2015년 5월에 개장하였다. 또한 2023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제회의 명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매년 10만명 이상 찾아오는 통영RCE세자트라숲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전파하는 곳이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동시에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통영 옻칠미술관

16.9Km    2024-10-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은 나전칠기의 본 고장 통영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옻칠 미술관으로 국내외 작가의 현대작품 308점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이래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했고, 조선시대에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했다. 그중 통영 나전칠기는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고 그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여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미술관 앞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