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등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등지

유등지

19.8Km    2025-08-05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삼산리 마을 남쪽에 있다. 옛날 유 씨(柳氏)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곳에 형성된 저수지라는 뜻에서 ‘유등지(柳等池)’라고 한다. 물고기가 많아 낚시터로 유명하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책로 면적이 넓어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연못가의 산과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아름다워 풍경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19.9Km    2025-07-21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은 공산, 부악, 중악, 천왕봉이라고도 부른다. 팔공산이 하나의 맥을 이루므로 이 자체를 팔공산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구분지의 북쪽을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고 있으며, 남동쪽의 초례봉(635.7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672.1m), 노적봉(886.9m)을 지나 팔공산, 북서부 쪽의 가산을 연결하면서 팔공산맥을 이룬다.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1,168m), 서봉(1,150m)은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형상을 보여 주고 있다. 팔공산의 서쪽 자락에 파계봉, 파계재가 있고 파계재의 남쪽 방면에 파계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곳을 팔공산자연공원 파계사지구라 하여 특히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다. 팔공산의 자연을 그대로 즐기기에 더욱 알맞은 장소이며 주변에는 파계사를 비롯하여 수태골 등 계곡과 오토캠핑장인 파계야영장이 있다. 파계사는 신라애장왕 때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파계란 호칭은 절 주변으로 흐르는 9개의 물줄기를 모은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영조임금의 도포를 비롯한 원통전등 문화재를 여러 점 보존하고 있다. 영조 때 왕실의 원찰이기도 하여 영조와의 설화를 뒷 받침하는 문화재가 발견된 바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팔공산자연공원 내 파계사지구에서는 팔공산의 진매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신동파인힐스

신동파인힐스

19.9Km    2025-08-11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송정원곡길 8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한 신동파인힐스는 파3 골프장이다. 9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벙커 구간도 있어 골프연습하기 좋은 곳이다. 나인홀 골프장과 실내연습장, 퍼터 연습장, 클럽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일 긴 1번 홀은 오르막으로 그린 거리는 160m이다. 7번 홀은 33m의 가장 길이가 짧은 홀이나 동시에 가장 난도가 높다. 그린이 짧고 바로 앞에 벙커가 있어 쉽지 않다. 9홀 한 바퀴 라운딩 시간은 4명 기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도심 가까이서 가볍게 골프를 즐기고 연습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중남식당

중남식당

19.9Km    2025-01-16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송로 37
053-853-4090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한정식, 다슬기 무침, 참치 무침회 세 가지 메뉴만 주문 가능하다. 한정식을 주문하면 20가지 이상의 반찬이 제공되는데 마치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것처럼 정감 가는 맛이다.

자계서원

19.9Km    2025-11-12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자계서원길 13

조선 초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김일손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중종 13년(1518)에 지은 서원이다. 선조 11년(1578)에 다시 지었으며,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광해군 7년(1615)에 다시 짓고 김극일과 김대유를 더하여 모셨다. 현종 2년(1661)에 ‘자계(紫溪)’라는 사액을 받아 나라의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고종 8년(1871)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24년에 복원되었다. ‘자계’는 연산군 4년 무오사화(1498)로 김일손이 화를 입자 서원 앞을 흐르는 냇물이 3일 동안 붉게 변한 데서 유래하였으며, 서원 이름도 자계서원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로는 사당인 존덕사와 제사준비를 하는 전사청, 강당인 보인당, 삼문, 영귀루, 동·서재 등이다. 이 중 영귀루와 동재·서재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귀루는 서원에서의 여러 행사를 하고, 학생들이 모여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동재와 서재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숙식하는 생활공간이다. 영귀루 옆에는 김일손이 심었다고 전하는 은행나무가 있고, 원정비·신도비 등이 비각 안에 있다. 지금은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매년 2월과 8월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장원토종삼계탕

장원토종삼계탕

20.0Km    2024-12-27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로 1517-5
053-851-4177

장원 토종삼계탕은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삼계탕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는 삼계탕을 단일 메뉴로 제공하고 있으며 예약,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 기본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닭모래집 볶음과 정갈한 밑반찬들이 신선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하양꿈바우시장

하양꿈바우시장

20.0Km    2025-07-24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로 1543
053-856-0202

하양꿈바우시장은 1931년 개설된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매월 4일과 9일인 장날이면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인근에 250여 개 노점이 열려 우리 민족 고유의 장터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하양꿈바우시장은 21세기형 유통구조와 소비형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중심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의 현대식 마트형 전통시장으로 거듭나 사계절 쾌적한 환경에서 질 좋고 값싼 제품을 준비하여 친절한 인정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인근 와촌면에 소재하고 있는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는 경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일명 갓바위에서 영감을 얻어 우리네 전통시장의 정과 흥을 간직한 전국적 브랜드로 승화시키고자 꿈과 바위의 경상도 방언인 바우를 합성한 애칭으로 ‘하양꿈바우시장’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