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입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동입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동입석

신동입석

18.0Km    2024-12-04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

입석은 다른 말로 선돌이라고 부르는데, 고인돌과 함께 청동기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유물이다. 일반적으로 땅 위에 한 개 또는 몇 개의 큰 돌기둥을 세운 형태를 하고 있는데, 당시 부족 간의 경계표시 또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기념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 103번지에 있는 이 선돌은 높이 4.5m, 밑둘레 2m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것으로는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돌에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불교가 들어온 이후에 새긴 것으로 보이며 선돌 자체는 훨씬 이전의 것으로 보인다. 선돌의 동쪽 주위를 개간할 때 민무늬토기, 돌그릇 등이 발견된 바 있어 청동기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청도 프로방스

청도 프로방스

18.0Km    2024-05-20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는 포토랜드, 러브러브 빛축제, 빛의 숲, 걷고 싶은 길, 고흐별빛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 곳곳에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0여 개의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커피를 이용한 염색 소품점,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

18.0Km    2025-04-24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054-372-5050

1996년 청도 테마랜드로 오픈하였다. 2012년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마을을 청도에 그대로 재현하였다.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 마을에서 즐길 수 있다. 프로방스 마을에서는 로맨틱한 여행과 빛축제를 즐길수 있다. 낮에는 100여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있고, 어둠이 내리면 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아름다운 빛축제와 산타포토존의 콜라보 컨셉으로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에서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 산타요정을 만날수 있다. 아름다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빛축제로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유등연지

18.0Km    2024-06-13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1리

유등연지는 청도군에 있는 연꽃 연못이다. 청도 9경 중 제7경으로 유호연지, 신라지라고도 하며 둘레가 600m, 깊이가 2m에 이른다.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여름 만개한 연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유등연지는 모헌 이육이 무오사화로 인해 화양읍 유등리에 은거하면서 연을 심고 군자정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육이 ‘연은 꽃 중에 군자다’라고 하며 연을 심고 못 위에 정자를 지어 군자정이라 하였으며 이곳에서 문우들과 시를 읊기도 하고, 후진들에게 글을 가르치면서 유유자적한 여생을 보냈다. 당시에 남긴 문적이 많았을 것이나 거듭된 병화로 인해 유작이 전해지지 않는다. 청도군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 이곳에서 ‘청도 유등 축제’를 연다. 등에 불을 밝히는 점등으로 개제하여 헌다례를 봉행한다. 이 밖에도 소원지 달기, 유등 띄우기, 솟대 까기와 연등 만들기, 염주 만들기 등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18.0Km    2025-01-24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054-372-5050

1996년 청도 테마랜드로 오픈하였다.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마을을 청도에 그대로 재현하였다. 투명한 햇살 아래 무르익은 포도, 광활하게 펼쳐진 보랏빛의 라벤다,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그 곳은 바로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 마을이다. 고흐, 세잔, 샤갈, 마티스 등이 사랑한 그 곳, 프로방스 마을로의 로맨틱한 여행과 빛축제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낮에는 100여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여러분을 맞이하고 어둠이 내리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 축제로 변신하는 곳이다. 겨울에는 아름다운 빛축제와 산타포토존의 콜라보 컨셉으로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에서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 산타요정을 만날수 있다. 아름다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빛축제로 행복하고 설레는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우인정

우인정

18.1Km    2025-02-06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7

우인정은 대구 한우 1++ 전문점이다. 최고급 한우 1++ No8, No9만을 선별하여 360시간 웻에이징 숙성한다. 이러한 한우를 최고급 참숯을 사용하여 구워 먹기 때문에 입안에 숯불향과 육즙이 가득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연기가 나지 않는 불판을 사용하고, 연기 또한 배기지 않는 하향식 환풍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우인정에는 한우 외에도 구수한 맛이 일품인 한우된장찌개, 시원 칼칼한 맛이 일품인 해물된장찌개, 몇 달을 연구해서 만든 깔끔한 소불고기전골, 시원한 물냉면, 고기와 환상의 짝꿍을 이루는 비빔냉면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기와 잘 어울리는 10찬 이상의 반찬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팔공산에서 재배한 야채들을 사용한다. 식사 후 쾌적함을 위한 일회용 가글도 비치해 두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칠곡 맛집으로, 넉넉한 테이블과 회식 및 각종 모임을 하기에 적합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자인향교

자인향교

18.1Km    2024-11-05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길9길 14

자인향교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지어진 조선 시대 경상도 자인현에 건립된 공립 교육 기관이다.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다시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광해군 7년(1615)에 도천산 아래로 옮겼다가 영조 4년(1728)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1900년과 1922년에 대성전을 수리하였고, 1924년에 명륜당을, 1926년에 다시 대성전을 수리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모성루, 동재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와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팔공산웰빙부추마을

18.1Km    2024-01-12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남로 61

부추를 활용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재배한 부추로 요리하여 건강한 맛에 가격도 저렴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식당 내부도 넓고 주차 공간도 널널하여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다뷰

다뷰

18.1Km    2024-02-07

경상북도 청도군 이슬미로 252

다뷰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카페다. 널찍한 실내와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루프탑에서는 청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블랙 푸드를 대표하는 흑임자를 갈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흑임자 슈페너다. 이 밖에 쌉싸름한 커피와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아포가토를 비롯해 아인슈페너, 상하 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 생강 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 프로방스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금호서원(경산)

금호서원(경산)

18.1Km    2024-11-05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가마실길2길 32-1

경산 금호서원은 문경공 허조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1922년부터는 허후와 허조를 함께 배향하고 있다. ‘준도문’이라 편액 한 외삼문을 들어서면 정면 하여 강당인 수교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마당의 좌측에는 평기와를 얹은 4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인 성경재를 두었다. 성경재와 마주 보는 마당 우측의 경사진 대지 위에는 사당이 배치되어 있는데, 사당의 주위에는 방형의 토석담을 둘러 별도의 공간을 이루게 하였으며 담의 정면에는 3칸 규모의 평대문인 내삼문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