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릿개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후릿개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후릿개다리

후릿개다리

17.6Km    2024-10-14

경상남도 거제시 다포4길 14

후릿개다리는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와 다포리를 잇는 해안산책 데크길로 2021년 12월 23일에 개통 되었으며, 길이는 327.7m이다. 다포마을이 후릿그물(강이나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큰 그물)로 물고기를 많이 잡던 갯가라는 뜻에서 후릿개라 불렸고, 여기에 만들어진 해상데크길을 후릿개다리로 부르게 되었다. 하늘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빨간색의 다리가 눈에 띄게 매력적인 곳으로, 거제의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간에 잠시 걷기 좋은 추천 여행지이다. 여행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계단없이 바로 데크길로 진입할 수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북신전통시장

북신전통시장

17.6Km    2024-12-30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

통영 북신 전통시장은 조선 시대 통영성의 관문이 있던 곳에 있어 관문 시장으로도 불리고 통영 현지인들에게는 거북 시장으로 더 친숙하게 불리는 곳이다. 여황산 정상에 우뚝 솟은 북포루의 기상을 안고 약 40여 년 전부터 상점이 생겨나기 시작해 통영 주민들과 함께 공존해 오고 있는 정겨운 시장이다. 통영의 대표 수산물과 농산물, 축산물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으며, 낱개 포장된 건어물과 통영 기념품들도 팔고 있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최근에는 3층 규모의 공영 주차장이 세워져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시장 내에는 회센터와 도다리쑥국 맛집, 곱창집 등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해 시장 구경을 하며 통영의 별미들을 맛보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솜씨만두

17.7K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시장1길 12
055-642-7970

거북시장 앞 월드마트 입구에 위치한 솜씨만두는 건강에 좋은 단호박을 이용해 직접 빚은 만두와 찐빵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단호박 고기와 김치 만두 외에 솜씨김밥, 참치김밥 메뉴도 있으며 질금을 수백번 치대어 손수 만든 식혜도 인기가 좋다. 이곳은 전국 택배도 가능하여 주문을 해서 먹을 수도 있다.

충무체육관

충무체육관

17.7Km    2023-08-16

경상남도 통영시 북문2길 34
055-650-4790

시민을 위한 체육관이다. 시민단체나 특정 단체들에게만 주는 혜택이 아닌 진짜 주인은 통영시민들을 위한 체육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되었다. 실내 체육관으로 농구장, 배구장 등의 시설이 되어있다. 체육관은 좀 오래되어 낡았지만, 여전히 시민들이 여가활용을 위하여 자주 찾는 곳이다.

한려곰장어

한려곰장어

17.7Km    2025-01-10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57
055-646-7633

경남 통영에 위치한 곰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곰장어 두루치기, 곰장어 수육, 곰장어 소금구이 등 곰장어로 만드는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매운탕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통영마리나리조트 요트

통영마리나리조트 요트

17.7Km    2024-09-05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055-640-8180

한국의 나폴리 통영 미륵도 관광특구 내에 자리 잡은 통영마리나리조트는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스포츠와 해양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망이 뛰어난 통영 바닷가에 위치한 콘도미니엄은 어느 객실에서나 쪽빛 남해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항을 감상할 수 있다. 마리나(Marina)란 해안가에 방파제 등을 쌓아 파도가 없는 수역을 확보하고 그곳에 요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시설(계류시설)과 육상에 요트를 타는데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요트 전용 항구를 말한다. 요트체험은 2가족 이상 동시 승선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전장 9~15M의 중대형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쾌적한 항해를 돕고자 선장이 동승하며, 안전성과 승선감이 우수한 모델을 선정하여 구비되어 있다. 취향과 활용용도에 맞는 클럽요트를 선택하여, 통영 근해의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해상경관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Sailing을 만끽할 수 있다.

도남관광지

도남관광지

17.7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도남동)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수려한 해상 경관을 볼 수 있는 도남관광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인 미륵도 내에 위치한 해상 관광단지이다. 그림 같은 다도해를 돌아볼 수 있는 해양관광과 수상스포츠 등 통영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음악분수 휴게광장은 감미로운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져 한껏 신명을 돋우는 만남과 휴식의 광장이다. 음악의 리듬에 따라 율동을 달리 하는 분수에다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수막스크린을 통해 연출되는 레이저쇼가 환상적이다. 푸른 바다와 통영항을 어느 객실에서나 바라볼 수 있는 금호리조트(주)통영마리나는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요트장에서는 요트, 수상스키 등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미륵도 관광특구 내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전통공예관은 통영에서 나는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는 물론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공예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곳 전통공예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영 12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관광단지 내의 도남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약 550m로 파도가 낮고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 알맞다. 매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장하고 국제 비치발리볼대회와 수상쇼 등 각종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린다.

미담

17.7Km    2024-12-19

경상남도 통영시 장좌로 104
055-646-4563

미담은 통영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가 운영하는 향토음식점이다. 자연산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모둠회, 해물물회, 전복죽, 초밥, 멍게비빔밥,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중앙시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시설도 이용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하고 이외에도 개별 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도 가능하다.

팡팡만원요트투어

17.7Km    2024-11-15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94

통영 팡팡만원요트는 고급스러운 요트 체험을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죽림 해안에서 통영 북쪽 반도 끝까지 운행하며, 일출, 일몰, 야경 투어 등 다양한 시간대에 출항한다. 요트는 12인승으로 관광객은 11명까지 승선할 수 있으며, 운행구간은 평수구역이라 바다가 잔잔해 멀미 걱정없이 요트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전화상으로만 가능하고 반려견은 케이지가 있으면 동반할 수 있다. 정기 운항 프로그램 외 프러포즈, 이벤트를 위한 단독 대여도 가능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체험 관광 상품이다.

저도(거제)

저도(거제)

17.7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88-1

저도는 거제와 부산 가덕도 사이의 작은 섬으로, 거제도 북단 장목면 유호마을 앞에서 약 1㎞ 떨어진 섬으로 작은 통통배로는 10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섬의 남쪽은 평탄하고 북쪽은 산으로 싸여 방풍 역할을 하며, 섬 남쪽으로 거가대교가 가로지르고 있다. 저도의 옛 지명은 학이 많이 서식하여 ‘학섬(鶴島)’으로 불리다가 섬의 형상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저도(猪島)’로 불리게 되었다. 섬 전체가 해송과 동백나무, 팽나무 등 울창한 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외해쪽은 가파른 산이고, 내해쪽은 경사가 완만한 지형이다. 섬의 남쪽 능선과 해안지대 에는 최장수령 약 400년에 이르는 해송이 자라고 있으며, 왜가리, 사슴,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저도를 방문할 수 있는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한 시간 반 정도 저도에 머물며 관광을 할 수 있다. 저도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일본군 통신소와 탄약고 등으로 쓰이면서 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고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방부 소유이다.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은 보안상의 이유로 개방 대상에서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