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4-07-31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127 (장승포동)
010-9998-6008
거제도 장승포항에 위치한 투어하우스 거제는 전 객실 환상적인 남해바다의 뷰를 제공하는 콘도형 펜션이다. 일부 객실에서는 테라스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고, 장승포항 불꽃축제, 낚시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장승포 포차거리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외도, 지심도 유람선 선착장도 차량 2~3분 거리에 있어 특별한 추억이 담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10.2Km 2024-06-21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로 148-12
거제시 칠천도 바닷가에 있는 소향다원은 건강한 식사와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황토벽과 원목 테이블, 차와 관련된 전시품들이 곳곳에 있어 전통찻집에 온 듯한 기분이다. 식전 차로는 고소하고 따뜻한 메밀차가 나오고 12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정갈하게 내어진다. 식사 메뉴는 연잎밥과 연잎 유황오리 훈제찜 두 가지가 있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자연 음식들과 쫀득하고 찰진 연잎밥, 쫄깃하고 야들야들한 오리훈제 찜이 시각과 후각을 자극한다. 이 외에는 각종 차, 커피, 수제 맥주 등이 준비되어 있다. 탁 트인 칠천도 앞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예약하고 가길 추천한다. 인근에는 옥계해수욕장, 칠천량 해전공원,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 등이 있다.
10.2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
055-636-6294
외포9번횟집은 거제에 위치하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음식 맛 덕분에 한국인의 밥상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으며, 신선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둠회, 물회 등의 회 메뉴 외에도 다양한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개별룸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10.2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외포2길 26
거제 외포항 근처에 있는 다래횟집은 계절별 제철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쌈밥, 도다리쑥국, 여름에는 하모회,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대구회, 대구찜, 대구탕을 맛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어, 돔, 농어 등 다양한 모둠회와 볼락구이, 모둠 생선구이, 우럭매운탕, 쥐치 매운탕, 회덮밥, 물회, 물메기탕, 아귀 수육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기 의자가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10.2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1
거제 외포항 직판장 앞에 자리한 외포국자횟집은 신선한 활어회를 사계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도다리쑥국과 멸치 회무침, 여름엔 하모 회와 갑오징어 회, 가을엔 전어, 겨울에는 대구회, 대구찜, 대구탕, 미기 회무침, 미기탕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 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찌개가 무한리필 되는 멸치 회 코스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비린 맛이 없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이 좋다. 이 외에 모둠회, 회덮밥, 물회, 우럭매운탕 등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10.2Km 2025-04-0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0
외포리 대구탕거리는 외포항 포구에 있는 식당 10여 곳이 늘어선 거리를 말한다. ‘눈 본 대구 비 본 청어’라는 속담처럼 대구는 산란기 기간과 겹치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이며, 외포리는 이때 조업과 위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신선한 제철 대구를 쉽게 즐길 수 있다.이곳의 대구탕은 뽀얀 국물로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나며, 느끼하지 않고 속을 개운하게 하는 음식으로 해장에 특히 좋다. 허영만 작가의 유명 음식 만화 ‘식객’에서 소개되었고, 김영삼 대통령 생가, 옥포대첩 기념관 등 여러 관광명소와 멀지 않아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10.2Km 2024-04-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988-10
010-9239-6343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의 윤돌섬과 하얀 백사장과 까만 몽돌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거제도섬마을펜션은 깨끗한 남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 속의 윤돌섬과 바다의 해금강을 집 앞 정원에 놓았다. 또한 바다를 풍경으로 한 깨끗하고 아늑한 구조이며 창문 사이로 보이는 바다 풍경은 거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바다의 갈매기 소리와 이른 아침 솔숲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가 들리며 멀리 해금강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어선들의 궤적이 멋스러운 섬마을펜션이다. 외도관광유람선 선착장까지는 승용차로 2분 거리이다.
10.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해안로 18 (장승포동)
장승포동에서 능포동으로 이어지는 해안일주도로는 양지암 바위를 비롯해 해안절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2.5㎞의 일주 도로는 가볍게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쉬엄쉬엄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도로를 따라 아래쪽에는 울창한 송림이, 위쪽으로는 야트막한 언덕이 조성되어 있어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좋다.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한 여유가 느껴지고, 세련되지 않아도 은은한 멋스러움이 있는 장승포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복잡했던 머릿속이 환해짐을 알 수 있다. 특히, 일주 도로에서 바라보는 아득하게 펼쳐진 수평선과 바다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고기잡이 배들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하다. 매년 1월 1일 새해가 되면 전국 각지의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여든다. 거제에서 떠오르는 첫 해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곳인 장승포 몽돌개는 거제시에서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푸른빛 넘실대는 바다를 끼고 있는 장승포 바다의 향기와 함께 떠오르는 해의 기운을 담뿍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 해안도로에는 양지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의 휴식처 및 조깅 등 운동과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이들로 늦은 밤까지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10.2Km 2024-12-19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15길 5
055-681-5315
그바다에가면은 거제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웰빙 맛집이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에 변함없는 맛으로 거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결같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가게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정성스러운 한끼 식사에 모두 행복한 식사를 한다.
10.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48
외포항은 1971년 12월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돼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하는 항구로, 폭 0.8㎞, 내해 수심 8m, 외해 수심 22m에 이르는 곳이다. 이 항구는 전국 대구 물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제일의 대구 집산지로, 오전 10시가 되면 외포리 어판장에서 경매인의 큰 목소리와 함께 활기찬 경매가 시작된다. 신선한 대구가 가득한 곳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대구탕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항구의 동쪽으로는 대금산을, 서쪽으로는 망월산을 두고 있는 산지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2005년부터는 매년 ‘거제 외포항 대구 축제’가 열리고 있어 축제 시기마다 더욱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