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4길 32 3층
010-2074-2412
비치얼스는 서핑과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낮에는 탁 트인 오션뷰에서 커피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자체 개발한 안주와 맥주의 환상의 조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5.3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35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옥빛 바다와 부드럽게 펼쳐진 백사장, 주변의 등대 풍광, 기암괴석과 바위섬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동해 해수욕장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며 가족 피서객에게 사랑을 받는다. 모래사장 길이가 1.5㎞, 폭이 100m에 달하고, 수심은 1.5m 내외다. 주변에 광정천과 상운천 등의 하천에서 담수가 유입돼 수온이 여느 해수욕장에 비해 높다. 피서철 모래사장에는 유료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있다. 해수욕장 뒤편의 송림에도 유료 야영장이 있다. 주변에 주차장,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이 편의시설이 있다. 매년 7~8월 사이 약 50일 정도 개장한다. 피서철에는 하조대 어부체험행사, 하조대 썸머페스티벌, 맨손 오징어잡기, 오징어 시식회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해수욕장 남쪽으로 ‘양양8경’ 중 하나인 하조대와 바다를 조망하는 아찔한 전망대 스카이워크가 있다.
15.4Km 2025-05-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15.4Km 2025-11-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
15.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2길 23
하조대막국수 식당은 갈색 목조 건물로 계단식 외형을 하고 있는 특이한 식당이다. 식당 앞에는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안으로 들어서면 내부가 넓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얼음이 사르르 언 시원한 국물과 구수한 면발이 어우러진 막국수가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한방수육, 손왕만두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인근 하조대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고 물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15.5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5110
청간정은 기암절벽 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조선시대의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520년(중종 15)에 군수 최청이 고쳐 세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1884년(고종 21) 갑신정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28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정자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이다. 추녀 밑에 걸린 청간정(淸澗亭) 현판은 1953년 故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것이다. 청간정의 아름다운 주위 풍광으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예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노송 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지나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보는 정취가 그윽하다.
15.6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
033-671-7900
하조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알프스 비치는 호텔급 수준의 깔끔하고 세련된 객실과 격조 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월풀 욕조, 벽걸이형 PDP, 초고속 인터넷 등 최신식의 부대시설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머무는 시간 내내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창문을 열면 바로 해수욕장의 백사장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인접해있어 객실에서 바로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로 향할 수 있으며, 항구와도 가까워 해수욕을 마친 뒤에 값싸게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만큼 휴양지로는 최적의 숙소라 할 수 있다. 아침에 침대에 누워 일출을 감상할 수도 있어 더욱더 낭만적이다.
15.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
양양 하조대 해변 바로 앞에 있어 바다와 함께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횟집 오대양수산입니다.
15.6Km 2025-10-2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륜길 8
하조맛식당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 식사를 위주로 할 수 있고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단품 식사 메뉴들이 많이 있다. 가장 인기 메뉴는 생선구이 돌솥 밥이다. 가정식 백반도 있고, 황태해장국, 제육볶음도 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아침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주변에 여행하러 온 손님들이 아침밥을 먹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예약 우선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5.6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백사장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길이 300m, 6,611㎡의 백사장은 희고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1992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하는 곳으로 청간정 앞까지 해변으로 개방하여 깨끗한 백사장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주로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며 인근 마을에 민박과 설악권 콘도미니엄 지역과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