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이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데이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데이 페스티벌

대구데이 페스티벌

1.3Km    2025-06-04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053-763-1908

대구데이페스티벌은 대구의 다양한 문화를 7가지 주제(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팔거리, 잠잘거리, 탈거리, 느낄거리)로 나누고 주제별로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세대들이 공감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하여 대구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축제이다.

2024 들안아트몰

2024 들안아트몰

1.3Km    2024-10-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053-740-0053

2024 들안아트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들안예술마을의 지역 공방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다. 지역 내외의 다양한 공방들이 참가하여 독창적인 예술 작품과 공예품을 선보인다. 지역 공방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예술의 감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손끝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작품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예술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만솥

만솥

1.3Km    2024-12-27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37

만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천연 조미료와 해초 면으로 만든 짬뽕 위에 큼지막한 갈비를 올린 갈비짬뽕이다. 월남쌈에 싸먹는 양장피, 다양한 해물을 넣은 구수한 누룽지탕도 인기다. 이 밖에 한우유니짜장, 간짜장, 딤섬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 곱빼기가 없는 대신 셀프 코너 밥과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국립대구박물관이 있다.

신촌닭불백

1.3Km    2025-01-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37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신촌닭불백은 백숙과 닭불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맛집이다. 누구나 단골이 되는 자타공인 맛집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가성비를 찾는 손님들도 모두 만족하는 곳이다. 닭불고기는 가슴살을 곱게 다져 고추장 양념 후 석쇠에 구워낸 음식인데 예상외로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고 촉촉한 식감에 모두 놀란다고 한다. 또한 매콤하고 짭조름해서 밥과 함께 싸먹으면 일품이라는 후기들이 쏟아진다.

수성구민운동장

1.4Km    2025-05-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50길 121-7
053-666-2193

수성구민운동장은 2001년 7월 천연 잔디와 특수조명시설, 샤워장, 탈의실 등의 부대시설 공사를 마치고 2002년 월드컵 FIFA축구 공식연습구장으로 사용되었고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장으로도 지정되었다. 운동장 내 수성구생활체육협의회를 비롯한 5개 단체의 사무실과 게이트볼장이 있으며 인근에 어린이회관, 궁도장, 범어공원 내 문화산책로 등이 있어 시민들의 체력증진 및 각종 생활체육 행사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1.4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수성아트피아

1.4Km    2025-04-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수성구 무학로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공연 공간과 전시 공간, 예술 아카데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 공간인 대극장은 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드 플로어링 바닥을 적용하고, 벽체는 자연 무늬목을 사용하여 곡선형 천장으로 설계함으로써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전문 공연장으로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전송방식을 구축하여 다양한 공연 환경을 설계하였다. 소극장은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사용해 고른 음향 분포를 가능하게 한 실내 음악 전문홀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이 운영되고 있으며, 예술 아카데미에서는 예술 이론과 실기, 어린이 예술 도시 프로그램, 예술 특강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주 예술단체로는 수성구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활동 중이다. 건물 외관은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려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야간 경관 조명과 바닥 분수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이루고 있다.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1.4Km    2024-09-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지산동)
053-668-1541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 파빌리온, 조경 분야의 국내외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작품을 실제로 조성 및 전시하여 집객력을 높이고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계성의 들판’ 이라는 주제와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추구한다. 완성된 결과물을 한정된 공간에 전시하는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짓는 과정을 비엔날레 형태로 선보인다. 10월 15일 개막행사와 포럼이 진행되며 10월 15일(화)~10월 27(일)의 기간 동안 전시와 수성파빌리온 현장투어를 진행한다.

온기정

온기정

1.5Km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9

온기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반찬과 튀김 등이 한상에 차려지는 오반자이이다. 오반자이는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 나베정식, 도시락정식, 우동, 덮밥,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수성못 유원지

수성못 유원지

1.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유원지는 범물동 용지봉(629m)에서 북서부로 뻗어 내린 줄기의 하부에 위치하여 주변의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을 끼고 자연의 경관미를 이루고 있다. 1925년에 조성된 수성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저수량도 70만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못 둘레도 2,020m에 이른다. 수성못은 1925년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조성된 인공 못이었다. 지금은 수변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어 연중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수성못 주변에는 벤치와 수목, 산책로 유람선 선착장, 우주선, 유람선, 바이킹, 범버카,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어우러져 유원지를 형성하고 있다. 보트놀이와 오리배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성못과 어린이 놀이터, 두산폭포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격이다. 수성못 미디어아트 음악분수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로빈과 하나가 슬픈 이별을 준비했던 수성못 유원지는 대구 주민들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다. 밤이면 연못 주변에 들어오는 조명과 도심의 야경, 화려한 빛을 자랑하는 분수 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