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외도 보타니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

8.7Km    2025-12-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 보타니아는 botani(식물)와 utopia(낙원)의 합성어로 식물의 천국이라는 뜻의 해상 식물 공원이다.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거제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볼 수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곳이다. 총넓이는 14만8760㎡(4만5,000평)로 서도와 동도로 나뉘어 있으며, 서도는 외도 보타니아로 조성, 동도(22,017㎡)는 자연그대로 보존되어 64종의 자연식물과 전 세계 1,000여종의 희귀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러한 외도 보타니아는 버킹검궁전의 후정을 모티브로 설계 되었고, 외도 보타니아를 대표하는 비너스가든은 12개의 비너스상이 식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2사랑의 언덕 전망대는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어제를 지내던 수령 300년 된 당산나무가 있는 곳으로 외도를 대표하는 비너스가든과 사택 그리고 화훼단지를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천국의 계단'은 원래 주민들이 밭을 일구던 자리에 밀감나무 3천 그루를 심고, 매서운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심은 편백나무 8천 그루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태풍 매미의 피해로 인해 아왜나무 외 여러가지 정원수로 태피스트리처럼 조성되어있다. 외도 섬 모양을 형상화하여 설계한 등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등대 안을 구경할 수 있도록 미로형식으로 설계되어 구경하는 재미를 더욱 더 느낄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외도 보타니아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화의 촬영지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은 준상이 첫사랑 유진을 위해 만든 섬으로 나온다. 그 중 유진과 준상이 만난 장소인 '리하우스'는 비너스 가든 끝자락에 서서 바라보면 지중해 스타일로 보이지만 실내 공간은 안채와 사랑채 개념의 전통적인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섬 속의 섬을 찾아가는 여행

섬 속의 섬을 찾아가는 여행

8.7Km    2023-08-11

거제도가 거느린 60여 개의 섬 가운데 외도와 지심도는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외도가 이국적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심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두 섬을 돌아보며 이색적인 풍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내도

내도

8.7Km    2025-11-2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거제 내도는 상록수림과 해안바위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섬으로 서이말 등대에서 바라보면 거북이가 외도를 향해서 떠가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섬이라고도 하며, 구조라항에서 바라보면 모자를 벗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이라서 모자섬으로 불리기도 했다. 동백섬 지심도와 더불어 거제의 대표적인 동백관광지인 내도는 반짝이는 바닷물결과 더불어 붉은 빛의 동백나무 숲길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연인길을 걸으며 동백나무 꽃말에 아름다운 뜻을 되새겨 보고 연인길을 상징하는 남자나무와 여자나무 형상을 보면서 그 이름을 가르키는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한려해상공원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외도, 홍도, 해금강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신석기 시대 패총이 발견된 곳이어서 향토사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원시림 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나무 등 온대성 활엽상록수림이 우거져있어 내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요자원으로 지정 관리 되고 있다.

프래밀리가족호텔

8.7Km    2024-11-2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308
055-682-6006

‘거제도가 아름다운 건 섬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제는 망망대해 고립된 섬이라기보다 사이좋은 친구끼리 어깨동무를 하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다. 프래밀리가족호텔은 거제에서 그런 공간을 상상했다. 소중한 가족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친구 같은 공간으로 당신의 특별한 오늘이 프래밀리에서 펼쳐지기를 바란다.

추봉도

추봉도

8.8Km    2025-10-27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는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한 섬으로 봉암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크게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봉암해수욕장이 있다. 시원하게 뻗은 이 해변은 까만 몽돌 사이사이에 박힌 형형색색의 돌들이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한려해상 백리길로 유명한 한산도역사길이 조성되어 빼어난 한려수도의 풍광을 한눈에 탐방할 수 있다. 또한 추봉도에는 6·25전쟁 중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성질이 포악한 자를 별도로 선별하여 섬지역인 추봉도, 용초도에 격리 수용하였으며, 지금도 그 옛터가 남아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연과 역사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섬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공곶이

8.8Km    2025-06-0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시 예구마을 끝머리에는 공곶이로 가는 입구가 있고, 이곳을 지나 수려한 나무 사이를 20분 정도 걷다 보면 농원인 공곶이가 나온다. 이곳은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다.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곳에 심은 수선화가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영화 ‘종려나무 숲’의 촬영지이며, 거제시가 지정한 ‘거제 9경’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관광 도보 코스로 예구마을, 공곶이, 서이말등대를 연결하는 둘레길이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바릇

바릇

8.8Km    2025-10-2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로 73

거제 망치몽돌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바릇은 해물라면 맛집이다. 바로 앞 바다가 있어 야외 좌석에 앉으면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바다 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바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내부에는 돌, 부표, 문어 인형 등 바다 소재의 소품들로 재미를 주었다. 바릇 대표 메뉴는 전복, 딱새우, 꽃게, 홍합이 들어가는 해물라면과 거제 앞바다에서 잡은 돌문어가 올라간 문어 라면이다. 바릇의 라면에는 다양한 식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감칠맛과 시원한 육수가 일품이다. 또 국물에 말아 먹기 좋은 문어밥도 별미로 함께 먹어 보는 걸 추천한다. 주말에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해야 한다. 근처 구조라 해수욕장과 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림펜션

해림펜션

8.9Km    2025-01-2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로 270
055-681-1400

해림펜션은 거제시에 위치한 펜션으로,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바다와 숲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더삼촌

더삼촌

8.9Km    2025-10-23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1길 27-14

거제도 지세포에 있는 더삼촌은 로스팅 커피공장이다. 핸드드립으로 유명한 카페답게 직접 볶은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즐길 수 있다. 1층은 주로 로스팅과 커피를 내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2층은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다양하게 놓여 있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외에도 수제달고나우유, 레모네이드, 초코우유 등의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별도 주차장이 있지만 바로 앞 도로가 통행량이 많지 않아 도로 한편에 주차할 수 있다.

홍포선착장

홍포선착장

9.0Km    2025-04-0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홍포선착장은 일몰로 유명하다. 홍포 일몰은 홍포마을에서도 볼 수 있지만, 홍포선착장에서 탁 트인 시야를 통해 바다 너머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제대로 일몰을 감상하려면 홍포선착장이 제격이다. 오메가 일몰이라고 해서 해가 지면서 수평선과 만날 때 수면에 태양의 반영이 생겨 수학기호 오메가(Ω)와 비슷한 모양이 된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 홍포선착장에서는 이 오메가 일몰을 기대할 만하다. 낚시를 즐긴다면, 낚시하기 위해서도 찾기 좋으며, 주변에 낚시꾼도 쉽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