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골솔밭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샘골솔밭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샘골솔밭야영장

샘골솔밭야영장

14.2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구룡령로 6928

샘골골밭 야영장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 발을 담그면 금세 여름더위가 가신다. 야영장에서는 직접 캐서 말린 약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반려견은 E, F 사이트만 동반이 가능하다. 또한 매너타임은 밤 10시부터 이며 이 이후 소음발생에 유의해야 하고 이때 따로 마련된 휴게소 앞 데크 테이블로 장소 이동 후 일행과 편안한 대화를 즐기면 된다.

레이크지움

레이크지움

14.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영덕안길 64

레이크지움은 강원도 양양군 영덕마을 안쪽에 있는 호수 경치가 아름다운 갤러리 카페이다. 실내는 층고가 3층 정도로 높아 개방감이 아주 좋고, 곳곳에 예술 작품을 비치하여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이 든다. 2층에는 다락방처럼 꾸민 아담한 공간이 있고, 실내 통창으로 보이는 산과 호수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호수가 보이는 자리에서 조용히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야외 마당에 의자와 파라솔이 있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도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외에는 유리로 된 개별 방들이 준비되어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14.3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33

백로는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번식한다. 하천·호수·갯벌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데, 주로 소나무·은행나무에서 집단 번식한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가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새로서,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그러나 일부 적은 무리는 텃새로서 우리나라의 남쪽지방과 섬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논·하천·해안·갯벌에서 살며, 개구리·물고기·뱀 등을 잡아먹는다. 양양 포매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는 70∼150년 정도 된 20∼25m 높이의 소나무가 약 500그루 되는 숲이 있으며, 백로와 왜가리는 이곳에 둥지를 틀어 번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에는 전체 숫자가 2,000마리 이상 되었으나, 현재는 농약의 살포 및 각종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소나무 또한 새들의 배설물로 점차 줄어들어 그 수가 감소되고 있다. 양양 포매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는 동해안의 최대 번식지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조규승가옥

조규승가옥

14.4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5

백로와 왜가리의 집단 서식지인 포매리마을에 위치한 가옥이다. 조규승 가옥은 1985년에 강원도 문화재 제80호로 지정되었다. 담이 없고 집 주변으로 대나무와 소나무가 집을 감싸고 있어 오는 사람을 반기는 듯한 모습이다. 이 고택은 현 소유자의 10대 조가 세운 집으로 300년 전쯤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안채는 앞면 5칸에 옆면이 2칸이고, 지붕은 한자 여덟 팔 자(八) 모양을 한 팔작지붕입니다. 조규승 가옥에는 현재 후손이 살고 있어 집안이 늘 공개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한옥의 형태를 둘러보고, 바로 앞 북카페에 들러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려보는 것도 좋다.

태양과 바다 캠핑장

태양과 바다 캠핑장

14.4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북죽로 110-37

태양과 바다 캠핑장은 양양에 있는 캠핑장으로 이름과 달리 바다와는 다소 떨어진 조용한 숲 속에 있는 캠핑장이다. 하지만 북분리 해수욕장이나 동산 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5분 이면 갈 수 있고, 가까운 계곡은 어성전계곡으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여름철에만 운영되고 있다. 26개의 사이트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이다. 수박, 토마토, 참외, 포도 등의 과일 이름으로 구획이 나눠진다. 그중에서 수박과 토마토가 나무 그늘이 많아 빨리 마감된다.

국립삼봉자연휴양림 야영장

국립삼봉자연휴양림 야영장

14.5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삼봉휴양길 276

국립삼봉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삼봉휴양길에 위치하고 있다. 울창한 활엽수가 조화를 이룬 숲속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42개의 야영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면적은 13㎡으로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온수 샤워장, 음수대, 취사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다. 휴양림 내에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설피마을

설피마을

14.5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434

설피마을은 설악산 초입 점봉산(곰배령) 자락에 위치하여 청정 웰빙마을로 유명한 하늘 아래 첫 동네 산촌마을이다. 진동 2리의 명소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원시림이다.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 지역으로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국내 유일의 원시림을 보유하고 있는 점봉산에서 발원한 진동계곡은 1급수에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열목어 보호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말고 깨끗한 계곡이다. 설피마을은 마을 이름처럼 눈이 많은 고산 청정지대 마을로 3월 중순까지 백설의 눈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겨울이 되면 설피라는 독특한 눈 신을 신고 다닌다. 설피는 눈 위를 걸을 때 빠지지 않도록 넓적하게 만든 겉신 그래서 진동리 이름도 아예 '설피밭'으로 굳어졌다.

강릉 복사꽃마을

강릉 복사꽃마을

14.6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527-3 복사꽃정보마을센타

복사꽃 마을은 주문진 바닷가에서 4㎞ 내에 위치해 있는 숨은 진주와 같은 무공해 청정마을이다. 영동지역 최대 과수마을답게 사계절 풍부한 과일을 생산해 내고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전통놀이 체험, 과수원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매년 봄에는 복사꽃축제가 열려 동네 곳곳에 복사꽃이 활짝 피어 진분홍빛으로 물든 마을을 볼 수 있고, 늦여름에는 허수아비축제를 풍성한 들녘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국립 삼봉자연휴양림

국립 삼봉자연휴양림

14.6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삼봉휴양길 276
033-435-8536

국립 삼봉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아름드리 전나무, 분비나무, 주목 등 침엽수와 거제수나무, 박달나무 등 활엽수가 조화를 이룬 울창한 숲속에 있다. 삼봉이라는 이름은 가칠봉과 응봉산 그리고 사삼봉 이렇게 세 개의 봉우리가 있어 삼봉이라 불렸다 한다. 삼봉자연휴양림 안에는 삼봉약수터가 있는데 이 약수는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등산로, 산책로, 삼림욕장, 물놀이장, 체력단련당, 어린이 놀이터, 오토 캠프장 등과 자연 관찰원, 임간수련장, 향토식물원 등의 교육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과 가까워 청학동 소금강, 월정사와 상원사, 선재길, 계방산 등의 관광지가 주변에 있다. 휴양림에서 가까운 등산로는 삼봉약수터에서 가칠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2km와 3km 코스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으며 2km 코스로 올라가 정상을 보고 3km 코스로 내려오게 되는 총 5km의 등산로를 이용하게 되면 약 3시간가량이 소요된다. 2명의 숲해설가가 오전과 오후 2회 숲 해설을 실시하고 있으며 휴양림에서 운영하는 꽃누르미, 편백 비누 만들기, 솟대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행사들이 병행하여 운영되고 있다.

홍천 은행나무숲

14.7Km    2024-09-1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686-4

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숲이다. 홍천지역 가을을 대표하는 최고명소인 은행나무숲은 5m 간격으로 은행나무만 2,000여 그루가 심겨 있다. 10월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장관을 연출한다. 인근에는 홍천 9경 중 한 곳인 삼봉약수가 있고 구룡령도 가까워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홍천 은행나무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숲으로, 오대산 광천수인 삼봉약수의 효험을 듣고 남편이 아내의 건강을 위해 한그루 한그루 직접 심었다고 한다.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년 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가칠봉과 삼봉약수,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위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들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