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4-12-27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101
054-976-6464
안심식당은 순수한 자가 농장에서 기른 무공해 야채를 위주로 음식을 조리하며 팔공산 순환도로 개통이래 전국에서 식도락가의 방문이 많으며 특히 예부터 이 고장은 옻이 많이 나기로 소문난 곳으로 옻닭 요리는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8.7Km 2025-09-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17길 21 (두산동)
녹양구이 두산동점은 생고기와 다양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뭉티기, 대창, 육회 등 신선한 재료로 만든 메인 메뉴 외에도 석쇠불고기, 곱창전골, 낙곱전골 등 풍성한 국물 요리가 인기다. 특히 된장찌개는 집된장처럼 깊은 맛이 특징이며, 기본 반찬도 푸짐하게 제공되어 식사와 술안주로 모두 적합하다.
8.7Km 2025-03-15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대표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 및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두류공원에 조성된 도시숲이다. 이곳은 메타세쿼이야 길, 단풍나무 터널, 은행나무 길, 꽃무릇길, 초원광장, 나이테 마당, 데크 전망대,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늘아래 돗자리를 펴놓아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방문하기에 좋다. ‘대구대표도시숲’은 산책길 조성이 잘 되어 있으며 산책길 중간에는 쉼터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체력단련하기에도 좋다. 공원 바로 근처에는 성당못과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이 있어 연계관광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8.7Km 2025-08-22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송림사는 칠곡군 가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명관이 창건한 사찰이다. 544년 진나라에서 귀국한 명관이 중국에서 가져온 불사리(부처의 유골)를 봉안하기 위해서 창건한 절이다. 1092년 대각국사 의천이 중창하였고 1235년에 몽고병에 의하여 폐허화되었다. 그 뒤 다시 중창하였으나 1597년 왜병들의 방화로 소실되었다. 1858년 영추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 전방에는 보물로 지정된 송림사 오층전탑이 있다. 이 탑은 흔치 않은 신라시대의 전형적인 벽돌 탑으로 1959년 탑의 해체, 수리 때 매우 중요한 유품들이 발견되었다. 당시 탑 속에는 신라시대의 유품으로 보이는 순금제 불감, 옥으로 줄기를 만들고 금으로 잎을 만들어 붙인 보리수 형태의 공예품, 구슬류가 발견되었다.
8.7Km 2025-09-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995 (백안동)
동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육류 전문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한돈돼지갈비와 삼겹살이 주 메뉴로, 고기 질이 우수하고 밑반찬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2대째 운영 중인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신선한 국내산 돼지갈비와 목살을 비법 소스로 양념한 한돈양념돼지갈비다. 이 밖에 한우막구이, 한돈삼겹살, 한돈목살 등도 맛볼 수 있다.
8.7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의 앞산 고산골에 위치한 공룡공원에서는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제작된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공룡 모형을 만나 볼 수 있다. 공룡 주변에는 공룡알과 새끼공룡 등을 제작하여 포토존을 조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내판에 안내된 스마트폰 증강현실 콘텐츠 앱을 이용하면 공룡화석 생성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생생한 공룡 체험이 가능하다.
8.7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는 연간 350만 명이 이용하는 앞산 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 숲길은 메타쉐콰이어길과 앞산의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명품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신라말엽 왕실에 대를 이을 왕자가 없어 근심이 컸던 왕은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 백 리 되는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여 지금의 고산골에 절을 짓고 그 이름을 ‘고산사’라 하였다. 이듬해 왕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왕자를 낳자 왕은 대단히 기뻐하여 고산사에 3층 석탑을 세웠다. 고산골이란 명칭은 이 고산사에서 유래되었으며 고산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지금의 법장사가 재건되었다. 이곳은 맨발산책로, 공룡공원, 앞산전망대 등 볼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