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 달서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 달서문화원

7.5Km    2024-11-13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0

달서구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계승과 진흥 및 발전을 목적으로 2000년 5월 12일 개원하였다. 달서구는 선사시대 유적과 현대의 문화유적이 병존하는 문화의 뿌리가 깊은 지역으로 달서구문화원에서는 이러한 달서구에 대한 지역민의 자긍심과 문화욕구를 고취 시키고자 문화유적 탐방과 문화예술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베란다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진공모전 입상자와 공모전에서 배출된 초대작가회원의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전통문화 계승과 진흥을 위해 더욱 힘 쓰고 있다

달서아트센터

7.5Km    2024-06-12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0

지역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위한 문화 예술복합시설로 2004년 4월 최초 개관하였으며, 2014년 4월 (재) 달서 문화 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공연장인 청룡 홀 455석, 와룡 홀 212석, 야외공연장(1,200㎡)과 두류 갤러리(335㎡), 작은 도서실, 컴퓨터실(35대), 예술아카데미 10개 강의실, 수영장(25M, 6레인)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웃는 얼굴 아트센터에서 달서 아트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12.21)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

7.6Km    2025-04-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40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시립미술관이다. 대구근현대미술의 역사적 가치를 연구하고 이를 재조명하여 대구미술의 전위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 외 교류를 통해 동시대의 사회적 예술적 이슈와 세계 미술의 선도적 흐름을 소개하는 전시들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우수한 명사 초청 강연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아카데미프로그램을 비롯해 미술관 공간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들과 각종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미술관 3층에는 예술 관련 서적들을 접할 수 있는 미술정보센터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단산 저수지

단산 저수지

7.6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50길 66

동구 봉부동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저수지로 금호강의 지류를 막아 만든 둘레 3.9㎞, 유역면적 6,088㏊ 규모의 저수지로 총저수량은 2253.01천㎥이다. 봉무공원 단산 저수지 둘레길은 팔공산 올레 6길의 일부이며 호수 주변에 각종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 야영장, 나비생태원, 나비생태학습관, 만보산책로와 등산로 등이 갖추어져 있다. 둑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코스가 숲 사이로 이어져 있는 자연생태로 이어서 봄에는 산 주변으로 파릇한 신록과 여름에 수상레포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은 저수지가 주는 나름의 설경으로 사시사철 인파가 끊이지 않는다. 불로동 고분군, 천연기념물인 도동 측백나무 숲도 부근에 있으며, 나비생태원에서 곤충과 나비도 보고 저수지 인근을 산책도 하면서 즐기기 좋은 곳이다.

돼지만 본점

돼지만 본점

7.6Km    2024-02-26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북로 192

돼지만 본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다. 이 밖에 생목살, 항정살, 갈매기살, 가브리살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지방질을 좋아하는 손님을 위해 고지방 마니아 삼겹살이라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유천 하이패스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월곡역사공원, 앞산 해넘이 전망대가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7.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70 (삼덕동)

간송미술관은 일제강점기 문화로 나라를 지킨다는 문화 보국정신으로 우리 문화재 수집, 보존, 연구에 힘쓰신 간송 전형필 선생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유일한 상설 전시 공간으로서 ‘문화보국’ 정신과 그 의미를 다양한 전시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고 하나 되는 소통과 융합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곳이다. 또한 대구·영남지역의 자료와 미술품들을 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하여 새로운 문화유산을 발굴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의 건축은 ‘가장 한국적인 미술관’과 ‘자연의 일부가 되는 미술관’을 지향한다. 대구간송미술관이 위치한 대구대공원의 경사와 지형이 안동 도산서원과 비슷하다는 점을 착안하여 한국 전통 건축 요소인 계단식 기단, 터의 분절 등을 접목하였고 자연과 소통하는 유연한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미술관의 안과 밖을 지형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했다.

대구 수성 더 아르코 호텔 라이온즈파크점

대구 수성 더 아르코 호텔 라이온즈파크점

7.7Km    2025-03-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알파시티1로40길 6 (대흥동)

대구 수성 더 아르코 호텔은 2023년에 신축된 3성급 호텔로, 고객에게 최상의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인피니티풀과 자쿠지를 갖춘 이곳은 대구의 중심에서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파크, 대구 미술관, 대구 간송미술관 등과 가까워 문화와 스포츠를 함께 즐기기 좋은 위치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신 시설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은 편안한 숙면을 보장하는 침구와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조용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문창공영당

7.7Km    2024-11-06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38길 51

동구 향산 인근의 문창공영당은 통일신라시대 문장가이자 경주최씨 시조인 고운 최치원[857-?]의 영정이 봉안된 곳이다. 최치원은 신라말의 학자이자 문장가로 12세의 나이로 중국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18세의 나이로 빈공과에 합격하였다. 29세에 신라로 돌아와 10여 년 동안 중앙관직과 지방관직을 거쳐 6두품의 신분으로서는 최고 관직인 아찬에까지 올랐다. 40여 세 때 관직을 버리고 은거 생활을 하다, 가야산 해인사에 들어가 머물렀는데, 언제 세상을 떠났는지는 알 수 없다. 문창공영당은 1755년(영조 31) 지금 자리가 아닌 인근 대구 동구 해안동에 처음 창건한 계림사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1864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12년 지금의 자리에 문창공영당을 중수했다. 매년 음력 3월 3일 향사를 지낸다. 영당 내부에 도교의 신선풍으로 묘사된 문창공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문창공영당은 영정각으로는 그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솟을지붕과 기둥머리 장식 또한 특색이 있어 조선 후기 목조건물의 전형과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다.

봉무정

봉무정

7.8Km    2024-11-05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327-7

조선 고종 12년(1875)에 달성 지역의 토호인 최상룡이 문회를 위해서 건립한 정자이다. 만년에 학문을 강론하면서 마을 공동체를 유지하려는 뜻이 담긴 공공 건축물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달성군 공산면 4개 마을(강동·독좌·위남·단산)에서 쓰던 초가 사무소가 있었으나, 이 4개 마을을 합쳐 봉무동으로 행정구역이 바뀌자 초가를 헐고 이 건물을 지었다. 봉무정은 대청(강당)을 중심으로 동서쪽으로 각 1칸씩 온돌방이 있으며 동쪽 방은 덕교재 서쪽 방은 예용재로 불리었다. 강당은 농민들의 계몽과 마을 규약 등을 가르치고, 선비들이 모여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덕교재와 예용재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의논하던 곳이다. 화강석의 둥근 초석 위에 둥근 기둥을 세운 5칸 규모의 집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옆면에 내림지붕을 달았다. 봉무정은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이며, 이 시대 공공건물의 예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봉무정 주변으로 봉무정·봉무토성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둘레 350m의 소규모 토성과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패배한 후 도피하던 왕건이 잠시 쉬었다는 독좌암을 연계해서 둘러보는 것도 좋다.

첨모재·사효당

첨모재·사효당

7.8Km    2024-11-06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26길 17-39

상인 중·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첨모재는 손극룡과 아들인 손경방을 추모하기 위하여 밀양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손경방은 1678년(숙종 4) 무과에 급제하여 절충장군부호군을 지냈다. 면 3칸[방 2칸, 대청 1칸], 측면 2칸의 자연석 기단 위에 원주 기둥을 세운 골기와 팔작지붕 형태 기와집이다. 첨모재 부근에 인재 손경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사효당이 있다. 사효당에서 모시는 손경규는 부친이 병이 들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연명케 하였고, 부친이 사망하자 상례를 다하였다 한다. 이곳은 방 2칸·대청 1칸 구조의 건물이다. 박승동이 남긴 첨모재 건립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밀양손씨 집안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경 현재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역에서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부터 후손들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첨모재와 사효당은 밀양손씨 문중에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