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6.6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83
033-332-6600
오대산서울식당은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산채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탱글탱클한 도토리묵무침과 강원도에서 나는 감자를 갈아 만들어 주는 감자전은 두툼하니 식감이 좋다. 또한, 산채비빔밥과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1.5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406-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위치한 ‘진고개식당’은 여러 맛집들보다 현지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숨겨진 맛집을 찾아 음식의 맛과 요리를 전수해온 손꼽히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곤드레밥이며 그 외에 쌈밥정식, 삼겹살, 토종닭백숙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좌석 선택을 할 수 있다.
1.6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비안길 150-3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백두대간 중심 오대산 자락에 위치하여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식물들로만 조성된 식물원이다. 민간이 운영하던 한국자생식물원이 2021년 산림청에 기증되면서 국립식물원으로 전환된 곳으로 20여 년간 우리의 자생식물을 지켜온 기증자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자생식물의 보전과 식물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르게 피어나는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으며, 멸종위기식물을 비롯한 희귀 식물과 우리나라 고유의 특산식물도 볼 수 있다.
1.8Km 2023-08-09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1.8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9-6800
청정 오대산에서 꽃 피우는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場을 통해 지역 문화축제의 전형을 구현하며 지역 대표 문화축제의 의미를 확대하고 더불어 관광자원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강원도 대표 축제이다. 기후위기, 양극화, 전쟁, 세대간의 단절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월정사 고유한 문화인 기원의 탑돌이를 대중화하여 ‘연결된 온 세상을 위한 기원 – Prayer for our Earth’ 주제로 2024 오대산문화축전 메시지를 전파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희망과 힐링을 전달하는 문화축제이다.
1.8Km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2-6417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1.8Km 2023-08-11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1.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목조문수동자상(국보)에서 1984년 7월 불상의 유래를 밝힐 수 있는 2개의 발원문(發願文)과 조선 전기의 복식, 전적류 등 23점의 복장유물이 발견된 유물이다. 유물 중 발원문은 상원사문수동자상 및 여러 불·보살의 조성연대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고, 전적 중 제진언은 조선 전기 필사본으로는 유례가 드문 것이며, 그밖에 활자본과 목판본은 나름대로의 서지학적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복식류는 조선 전기의 의류로 현재까지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1.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삼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던 사명대사 유정(1544~1610)의 진영이다. 사명대사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으로, 산대사 휴정(1520~1604)과 함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승군의 지도자로 활약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외교사절단으로 파견되어 일본에 포로로 잡혀간 조선인들을 귀환케 하였다. 얼굴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근엄하기보다는 늠름한 기풍과 인자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짙고 풍성한 턱수염은 가슴을 덮고 있으며, 우람한 어깨에서는 승장의 기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얼굴은 밝게 그렸으나 입술은 유난히 붉은색으로 그렸다. 왼손에 주장자를 들고 있으며, 족좌대를 따로 그려 놓았고 청회색 법복, 붉은 가사, 화려한 의자 표현과 화문석의 표현기법 등은 전통적인 양식이기도 하지만 영원사 범일국사 진영과 같은 기법이기 때문에 동시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상체보다는 하체를 빈약하게 표현한 도식적인 방법에 의해 그려져 전체적인 비례는 잘 맞지 않는다. 사명당의 진영은 현재 10여 점이 있으나, 사명당이 오대산에 주석한 인연이 있다. 이 그림은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 중에 있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
1.8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 운흥사는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면서 시인 묵객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며, 지금도 이곳을 찾으면 반드시 들러 보는 곳이 되었다. 운흥사의 천룡탱화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적 수준을 알 수 있는 문화재이다. 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만하며 오랜 세월과 함께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보물 같은 문화재이다. 주변의 장릉, 청령포, 강원도 탄광문화촌 등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