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대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3.9Km    2025-07-07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로, 1994년 12월 7일 문을 열었다. 2006년 10월 19일에는 박물관 건물 남쪽에 수장고를 추가하고, 북쪽에는 사회교육관인 해솔관과 특별전시실을 증축하였다. 이후, 지방 국립박물관 전시의 특성화와 안정적인 전시 환경 확보를 위해 상설전시실 재개편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10년 7월 19일에는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 복식문화실을 새롭게 개관하였다. 특히, 기존의 민속실을 대신해 새로 문을 연 복식문화실은 대구가 섬유·복식 산업을 기반으로 근대 도시로 성장한 배경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이 공간에서는 우리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옷의 역사를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체·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집터, 삼국 시대의 토기가마,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 등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연중 다채롭고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며, 박물관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해솔관에 다양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고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덕식당

3.9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43
053-656-8111

대덕식당은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에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자리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에 인증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선지국밥으로 사골을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우거지, 마늘, 토란, 파, 양념을 넣고 삶은 선지를 넣어 푹 끓여 만들어 진한 국물 맛과 얼큰하면서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 육개장, 갈비탕, 수육, 찜닭 등 다양하고 든든한 식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아르떼수성랜드 아이스링크

아르떼수성랜드 아이스링크

3.9Km    2024-11-11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 아르떼수성랜드에 위치한 아르떼수성랜드아이스링크장은 이 놀이 동산에 자리한 실내아이스링크장으로 무더운 한여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옆에 아르떼성수랜드와 수성못이 있어 자연에서 공원도 즐기고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팅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아르떼수성랜드는 바이킹, 범퍼카, 스윙거, 공중자전거를 비롯한 여러가지 놀이시설과 어린이 동물원을 포함한 어린이 모험놀이터, 어린이 실내놀이터 등 놀이시설들과 아르떼공예마을, 피크닉가든, 수성못전망대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피크닉장과는 별도로 BBQ하우스도 운영하는 수성구의 놀이공원이다.

오르다카페

오르다카페

3.9Km    2024-01-19

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로 11

오르다카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야간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루프탑도 갖추어져 있다. 아인슈페너, 바닐라라테, 말차라테 등이 인기 메뉴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주변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먹자 거리인 앞산 맛 둘레길과 안지랑 곱창 거리가 있다.

수성빛예술제

수성빛예술제

3.9Km    2024-11-28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668-1504

매년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빛예술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 ‘수성빛예술제’가 12월 23일에서 12월 31일 까지 9일간 수성못에서 빛 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수성빛예술제는 주민주도형축제로 다양한 주민 작품들이 수성못 일대에 전시될 예정이다. 12월 24일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매년 수성못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아 온 드론아트쇼가 개막일과 성탄절 저녁에 총 2회 진행된다.

수성못상화동산

수성못상화동산

3.9Km    2025-03-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민족 시인 이상화를 기리는 동산이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인 이상화(李相和)를 기리는 장소이다. 상화동산 내에 시문학거리에는 이상화와 관련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으며 편의시설로 자전거보관소, 공중전화, 화장실, 음수전, 주차장 등이 있다.

그린라이프페스타

그린라이프페스타

3.9Km    2024-08-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218-1053

「2024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는 대구 지역 내 친환경‧녹색분야 기업,소상공인,단체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판매하고, 시민 및 대학생들에게 친환경·ESG 가치 확산과 녹색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의 환경축제이다.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3.9Km    2025-04-14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180

코오롱야외음악당은 2000년 9월 29일에 개관한 이래, 단일 공연장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공연장이다. 두류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뛰어난 지리적 여건 덕분에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이다. 1만여 평의 넓은 잔디 광장에는 약 2만 7천 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음악회는 물론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이 펼쳐질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이용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개방형 공연장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동아리 회원 등 여러 단체와 개인에게도 열려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이다. 탁 트인 야외에서 휴식을 겸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대구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성못페스티벌

수성못페스티벌

3.9Km    2024-09-05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53-668-1500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가장 즐겨찾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이다.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회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수성문화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대합창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성행복콘서트부터 퓨전 국악 콘서트, 거리예술공연, B.O.A.콘서트, 수상음악회와 같은 공식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시민들이 공연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 마당, 수성생활예술동아리경연대회를 관람하고, 현장 체험프로그램인 사생실기대회, 들안길 푸드페스티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구 수제맥주 페스티벌

대구 수제맥주 페스티벌

3.9Km    2025-05-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2-565-0501

매년 6월,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 명소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되는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 2025는 전국의 맥주 애호가와 관광객을 사로잡는 여름 대표 축제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양조장과 해외 6개국 수제맥주 브랜드를 포함한 총 25개 브루어리가 참가해, 약 120여 종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입니다. 참가자는 각기 다른 풍미와 개성을 지닌 맥주를 시음하며 국내외 수제맥주의 트렌드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구를 대표하는 막창, 그리고 치킨, 푸드트럭, 핑거푸드 등 수제맥주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 구성되어 맥주와 푸드 페어링을 즐기는 미식 축제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3일간 이어지는 메인 무대에서는 락, 발라드, 댄스팀 공연, DJing 등 장르를 넘나드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수변 경관 속 잔디밭에서 맥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 비중이 높은 대구 지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으며,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