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밥상 세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엄마밥상 세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엄마밥상 세천점

엄마밥상 세천점

10.7Km    2024-02-20

대구광역시 달성군 세천북로7길 8

엄마밥상 세천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이 있고 그 옆에는 놀이방에 있는 어린이를 관찰하며 식사할 수 있는 룸이 있어서 가족들이 식사하기에 좋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 엄마밥상이다. 솥 밥과 굴전 등이 나오는 엄마상차림도 인기다. 이 밖에 굴전, 고등어, 게장 등이 상에 오르는 곤드레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북다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마천산산림욕장, 대한불교조계종 불은사가 있다.

신매시장

신매시장

10.7Km    2024-07-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16길 56-3

신매시장은 대구 수성구에 자리 잡은 대형 시장이다. 대구에서도 대규모 시장에 속하는 이곳은 2021년 8월 현재 180여 개 상점이 성업 중이다. 그런 만큼 먹고 싶은 음식이나 필요한 상품을 어려움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인근에는 신매광장, 대구 자연관찰 학습원, 노변동 사직단 등 관광지도 많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10.7Km    2025-03-24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900

호림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공원이다. 이 공원은 넓은 녹지와 산책로로 유명하며,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자생하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호림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곳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운동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는 명소이다.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10.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50길 6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국제건축공모전을 통해 설계된 국내 유일 스페인풍 도서관으로 달구벌대로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2015년 12월에 개관한 고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91㎡ 규모의 대형 도서관으로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어학실 등 유용한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약 8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독서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명유수지

10.7Km    2024-12-06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저류 시설이다. 2011년 8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Ⅱ급 맹꽁이 최대 서식처로 발견됨에 따라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졌다. 대명유수지는 낙동강, 금호강, 대명천, 진천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된 달성습지 옆에 위치하고 있어 맹꽁이 이외 삵, 족제비, 황조롱이, 고라니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2015년부터 3년간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환경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포토존 등 맹꽁이 생태학습장이 조성되었다. 이곳은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첨백당

첨백당

10.9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192-7 (평광동)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리며, 광리에 거주하는 단양 우씨들의 교육을 위해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이라는 이름은 우명식 선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고종 33년(1896)에 지었고 1924년 새롭게 고친 적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고, 집 가운데는 대청마루가 있는데 양쪽 툇마루보다 높게 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툇마루에는 난간을 아담하게 둘러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벨베꼼메

벨베꼼메

10.9Km    2025-04-14

대구광역시 달성군 세천북로 66

벨베꼼메는 덴마크어로 ‘맛있게 드시라’는 의미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메인 건물 옆에 별관이 있는데 그곳에는 높고 큰 책장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바닐라 라테, 초코라테, 자몽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류도 판매하고 있다.

인흥마을

10.9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 문 씨의 중시조로 알려진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의 후손이 대구에 입향한 것은 대체로 500년 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 인흥에 자리를 잡은 것은 그의 18 세손인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 1812~1874) 때이다. 그는 문 씨만의 마을을 만들 것을 계획하고 원래 고려의 대찰(大刹)인 인흥사가 있었던 자리에 터를 잡아 오늘의 인흥마을을 새로 열었다고 한다. 세거지에 최초로 건립한 건물은 1820년을 전후해서 지은 재실 용호재(龍湖齋)로 현재 광거당이 있는 곳이다. 저택이 들어선 것은 1800년대 후반으로 처음에는 초가로 시작했으나 그 후 100년에 걸쳐 지금의 세거지가 형성되었다. 현재 70여 채의 기와집이 한울 안에 정연히 들어서 있는 이 마을은 건축연대가 200년 미만이지만 전통적인 영남 지방 양반 가옥의 틀을 지키고 있으며 세거지 구성과 주위 경관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마을이라 할 수 있다.

평광동 사과마을

평광동 사과마을

11.0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 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 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수봉정사

수봉정사

11.0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수봉정사는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 중앙 전면에 위치하여 마을로 들어서서 가장 먼저 만나는 건물이다. 대문채와 본채인 수봉정사가 동일축 선상(同一軸線上)에 배치되어 있다. 수봉정사는 정면 6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일자형 건물이다. 평면은 중앙에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2칸, 오른쪽에 1칸의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中堂挾室形)이다. 수봉정사는 현재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를 찾는 손님을 맞을 때나 문중과 공사 간의 모임을 갖는 건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