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쉼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쉼바위

쉼바위

11.7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651
033-334-1222

쉼바위는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happy700고지(인체의 생체리듬이 가장 활발해지는 고지)의 공기 좋고 풍경 좋은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인 계방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특히 계방산은 눈꽃 덮인 설경과 주목군락지로 요즘 각광받는 겨울산이기도 하며 바로 등산로 아래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이승복기념관과 방아다리약수, 오대산 월정사, 봉평 메및꽃마을, 용평스키장, 휘닉스파크가 인접해 있으며, 겨울엔 스키, 여름엔 래프팅과 산악오토바이 등으로 스포츠와 연계하여 여러 종류의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쉼바위의 송어회는 콩가루, 들깨가루를 야채와 함께 버무려 먹는 방식으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는 웰빙(참살이)에 적합한 음식이다. 이곳의 모든 채소와 나물은 주위의 자연에서 얻은, 오염되지 않은 먹을거리로 제공되며, 특히 돌솥에 먹을 양의 밥을 바로바로 지어내므로, 뜨끈한 밥 맛과 함께 숭늉의 구수함이 일품인 곳이다. 평창군에서 지정한 모범업소이다.

용골송어와캠핑

용골송어와캠핑

11.7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767-17

강원도 평창 송어회로 유명한 용골캠핑장은 계곡과 나무 그늘이 좋은 캠핑장이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캠핑객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송어 잡기 체험, 영화 상영 등과 같은 이벤트가 있다. 캠핑, 카라반, 펜션 모두 이용 가능하다.

용골송어회

용골송어회

11.7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767-17

용골송어회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자리한 송어회 전문점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한 맛집이다. 이곳은 계방산 해발 750m 노동계곡에 위치해 있어 4계절 맑고 깨끗한 송어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송어요리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과 카라반을 같이 운영하여 청정 평창에서 편히 쉬고 즐기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이승복기념관

이승복기념관

11.8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500-11

이승복기념관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 소년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적을 단지화한 연건평 548평의 기념관이다. 1959년 12월 9일 계방산 기슭의 목골재 아래에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난 이승복은 1968년 11월 2일 삼척 울진지방에 침투한 무장공비에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며 항거하다 온가족이 몰살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그 넋을 달래고 반공의 산 교육장이 되도록 그의 모교를 중심으로 1982년 10월26일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본관 전시실을 비롯한 총 6개의 전시실에는 이승복의 생애를 기록한 유화 13점을 비롯하여 북한 공산군 장비 106점, 유품 33점이 주제별로 전시되어있다. 본관 옆 자연학습관실은 1992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천연기념물과 야생동물, 나비류 등 7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공간에는 1998년 폐교된 이승복 소년의 모교인 속사초등학교 계방분교가 있으며 학교 안에는 이승복 소년을 추모하는 작품과 관련 영상 등을 검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학교 운동장에 해당하는 바깥 공간에는 전쟁당시 사용되었던 전투장비와 헬리콥터, 정찰기 등 실물 전투장비도 전시되어 있다. 이승복기념관에서 5㎞떨어진 곳에는 이승복 일가족의 실제 생가터가 남아있다. 이 외 편의시설로는 산책길인 야생화단지 물레방아쉼터 등이 있다.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11.8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

선비촌

선비촌

11.8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601-4

황토로 지어진 선비촌은 볼거리 맛깔스런 음식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평창 송어회 맛집으로 유명한 횟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고즈넉한 인테리어로 시골할머니 집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송어회, 송어튀김 등 송어요리가 마련되어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싱하고 맛있는 송어회를 즐길 수 있다.

운두령

운두령

12.0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825

전통 한옥집으로 구성되어 있고, 2대에 걸쳐 운영되는 35년의 전통 송어 맛집이다. 식당 간판이 없어 아는 사람만 올 수 있는 숨은 맛집이다. 1급수의 수질로 송어회의 품질이 뛰어나며, 얼린 돌판 위에 송어회가 올라가 신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송어회, 송어구이는 포장도 가능하다.

삼양라운드힐

삼양라운드힐

12.0Km    2025-05-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자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드넓은 초원과 풍력발전기의 풍경, 그 아래 펼쳐진 평화로운 양과 젖소들의 방목지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목장. 삼양라면과 불닭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양식품의 계열 목장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72년도 설립되었고 2007년 관광 개방하였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강원도 목장 중 유일하게 양몰이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양과 타조 먹이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기프트샵과 카페에서는 삼양식품의 라면, 스낵과 삼양라운드힐만의 수제 한우 버거, 생맥주, 건강하고 행복한 젖소들로부터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 만주, 전병 등 시그니처 먹거리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오대산 명상의 숲길

12.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명상의 숲길은 월정사 입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이 길은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 상원사까지 다니던 불교신도들의 순례길이었다. 숲길은 반야교를 지나 회사 거리에서 시작된다. 섶다리와 징검다리를 건너 숲길과 계곡 가를 따라 걷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파란 하늘 아래 오대산 계곡과 울창한 숲이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숲과 역사, 계곡 등이 어우러져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지로도 좋은 환상의 길이다.

상원사 동종

12.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동종으로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만들어졌다. 경주 성덕대왕신종(국보),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보물)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형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며, 크기는 높이 167㎝, 입지름 91㎝이다. 이 종의 맨 위에는 큰 머리에 굳센 발톱의 용이 고리를 이루고 있고,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연꽃과 덩굴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종 몸체의 아래와 위에 있는 넓은 띠와 사각형의 연곽(蓮廓)은 구슬 장식으로 테두리를 하고 그 안쪽에 덩굴을 새긴 다음 드문드문 1∼4구의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상(奏樂像)을 두었다. 네 곳의 연곽 안에는 연꽃 모양의 연뢰(蓮蕾)를 9개씩 두었다. 그 밑으로 마주 보는 2곳에 구름 위에서 무릎 꿇고 하늘을 날며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비천상(奏樂飛天像)을 새겼다. 비천상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撞座)를 구슬과 연꽃무늬로 장식하였다. 이 종은 조각 수법이 뛰어나며 종 몸체의 아래와 위의 끝부분이 안으로 좁혀지는 항아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한국 종의 고유한 특색을 갖춘 모본이 되는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