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호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호서원

청호서원

5.3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이 서원은 조선조 대학자였던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 사월당 류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 모당의 6대 조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네 분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幾道)이며, 한강(寒岡) 정구문하(鄭逑門下)에서 사사(師事)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난리(亂離) 중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였으며, 이를 옳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면서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종신여모(終身廬慕)한다는 뜻에서 자기 거처를 영모당(永慕堂)이라 하였다. 난(難) 후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여 영모당은 언제나 문전성시(門前盛市)를 이루었고 '영모당통강제자록(永慕堂通講諸子錄)'에는 제자 202명의 명단이 적혀 있어 당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마을 앞에 청호지(靑湖池)를 만들어 영농에도 힘썼으며, 조정에서의 논공행상도 사양하였으며 다만 대구향교의 최고 책임자인 도유사(都有司)를 12년간 맡았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대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한림학사로서 필재(畢齋)와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고 단종 때 봉산군수(鳳山郡守)로 있다가 단종의 참사 소식을 듣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밀양)으로 내려가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청호서원 역시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47년경 강당만 세웠다가 196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9년 강당과 위패를 모신 상인사(尙仁祠)를 중건한 것이다. 서원 입구에 모당선생 유허비(遺墟碑)도 세웠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덕산서원(대구)

덕산서원(대구)

5.3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46길 5-3

이 서원은 조선조 초기 문신으로 대쪽 같은 절개를 지켰던 남은(南隱) 서섭(徐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첨모재(瞻慕齋)를 1993년 서원으로 복설(復設) 한 것이다. 서섭은 달성서 씨 판서공파 파조(派祖)로 세종 때 대과에 급제한 후 단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인물인데 세조의 왕위 찬탈로 관직을 사직하고 낙향하여 남애(南涯)라는 호를 남은(南隱)으로 고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은둔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도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잘 모르다가 80여 년 전 그가 살았던 낡은 집을 헐다가 천장 속에서 발견된 함에서 그의 행장과 유고를 발견하여 그의 충절이 널리 알려졌다. 이에 1926년 후손들이 묘소가 있는 황금동 근처에 첨모재를 세우고 1954년 중수할 때 신도비를 세웠다. 서원의 정당은 4칸으로 강당은 충정당(忠正堂)이다. 동재는 3칸으로 구인재(求仁齋)이고 서재 또한 3칸으로 존성재(存誠齋)이다. 사당은 경의사(景義祠)로 강당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강당의 서쪽 벽 위에 이수락(李壽洛)의 덕산서원기(德山書院記)가 편액 되어 있고 기둥에는 주련이 걸려 있다. 대문인 외삼문은 숭절문(崇節門)이고 내삼문은 유현문(維賢門)이다. 정당의 동편에 남은 서선생신도비(南隱 徐先生神道碑)와 비각(碑閣)이 있고 강당의 남쪽에 덕산서원 사적비가 있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청담한상

청담한상

5.3Km    2024-12-26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45 (효목동)
507-1429-8593

청담한상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특히, 불향 가득한 매콤한 쭈꾸미 볶음과 페스츄리 도우 피자의 조합이 일품이며, 넓은 주차장과 룸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모임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와 함께 볶음밥, 후식까지 제공한다.

온기정

온기정

5.3Km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9

온기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반찬과 튀김 등이 한상에 차려지는 오반자이이다. 오반자이는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 나베정식, 도시락정식, 우동, 덮밥,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997 빠리바닷가재

1997 빠리바닷가재

5.3Km    2024-01-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84

1997 빠리바닷가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바닷가재요리 전문점이다. 수성못과 맞닿아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예약 상황에 따라 웨이팅이 생길 수 있다. 요리의 주재료인 바닷가재는 캐나다에서 인천공항까지 24시간 이내 직송해 신선함을 유지한다. 대표 메뉴는 바닷가재구이, 바닷가재회, 바닷가재 파스타 등이다. 1인 1 메뉴 주문이 원칙이고 떡볶이, 치킨, 볶음밥, 과일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뷔페도 즐길 수 있다. 회, 구이 코스를 주문하면 마지막에 랍스터 라면이 제공된다. 단, 식사 이용 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상상하우스

5.3Km    2020-03-18

대구광역시 남구 매자안길 39
010-9367-441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구 서부정류장 인근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대구 남구 1박 2일 코스

대구 남구 1박 2일 코스

5.3Km    2023-08-1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6

강소형 잠재관광지인 대구 남구 앞산 해넘이 전망대를 중심으로 인근 연계 관광지를 소개하는 코스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남구 전체를 내려다보면 짜릿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카페가 즐비한 카페거리와 99계단 벽화마을, 이천동고미술거리, 봉덕시장 꿀맛 대구꿀떡까지! 대구 남구의 숨은 매력을 느껴보자.

수성아트피아

수성아트피아

5.3Km    2025-04-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수성구 무학로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공연 공간과 전시 공간, 예술 아카데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 공간인 대극장은 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드 플로어링 바닥을 적용하고, 벽체는 자연 무늬목을 사용하여 곡선형 천장으로 설계함으로써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전문 공연장으로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전송방식을 구축하여 다양한 공연 환경을 설계하였다. 소극장은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사용해 고른 음향 분포를 가능하게 한 실내 음악 전문홀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이 운영되고 있으며, 예술 아카데미에서는 예술 이론과 실기, 어린이 예술 도시 프로그램, 예술 특강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주 예술단체로는 수성구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활동 중이다. 건물 외관은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려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야간 경관 조명과 바닥 분수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이루고 있다.

포켓

5.3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길 20 (두산동)

카페 포켓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깔끔하고 미니멀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수성못과 인접해 있는 덕분에 수성못 하면 떠오르는 카페로 소문이 나있으며,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손님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장 외관과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카페 포켓에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갓 구워낸 베이커리류와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한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포켓라떼와 인기메뉴인 아이스크림 라떼, 아인슈페너, 아포가토 등 이 있다.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5.3Km    2024-09-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지산동)
053-668-1541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 파빌리온, 조경 분야의 국내외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작품을 실제로 조성 및 전시하여 집객력을 높이고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계성의 들판’ 이라는 주제와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추구한다. 완성된 결과물을 한정된 공간에 전시하는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짓는 과정을 비엔날레 형태로 선보인다. 10월 15일 개막행사와 포럼이 진행되며 10월 15일(화)~10월 27(일)의 기간 동안 전시와 수성파빌리온 현장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