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드테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까사드테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까사드테하

까사드테하

15.9Km    2024-02-19

대구광역시 달성군 녹문길 16-11

까사드테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위치한 한옥카페로 '카사'는 스페인어로 집을 '테하'는 기와를 의미한다. 내부는 한옥의 전통적인 틀 아래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꾸몄다. 한옥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고, 카페라테, 카푸치노, 팥스무디, 흑임자슈페너, 뱅쇼, 차 등도 맛볼 수 있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북지장사(대구)

15.9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 맑은 계곡변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인 쌍탑 가람으로 팔공산에서 동화사와 더불어 삼국유사에 공산 지장사로 기록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와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이 달성군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볼 때 북쪽에 있어 북지장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1192년(명종 22)에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한 것으로 보이나 중창 이후 이 절의 역사는 전혀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웅전의 기와 중에 강희 4년(1665)의 명이 있는 것과 1623년의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절이 1623년(인조 1)에 중창되고 1665년에 중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북지장사가 팔공산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북지장사가 청련암·도명암과 함께 동화사에 소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사찰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지장전을 비롯하여 극락전(현 대웅전) 삼성각·산신각·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한때 대웅전이 불에 의해 소실되었을 때 대웅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건립 연대는 1623(인조 원년)으로 정면 1칸, 측면에는 퇴칸을 달았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내·외 4출목이며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정자의 가구수법과 유사하며 불전의 가구로는 특이한 예이다. 대웅전의 동편에 남쪽을 향하여 나란히 서 있는 탑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탑의 뒤쪽은 법당이 있던 곳으로 많은 석재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이밖에도 지장전 앞에는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가 있는데, 이 비문에도 지장사가 신라시대의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팔공산 자락에서 묵묵히 세월을 지켜온 북지장사는 현재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의 종착지로서 대구 동구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도보로 코스를 즐기기에 맞춤하며, 북지장사 가는길은 사철내내 푸른 솔숲을 볼 수 있고 솔 숲에서의 향기는 북지장사 석조 지장보살님을 뵈러 가는 발 길을 가볍게 하여 준다. 더하여 북지장사에는 연못을 두고 있는데 연못 주변에 오래된 노거수 버드나무가 또 한번 세속의 번뇌를 놓고가라 하는 듯하다.

아떼에르 인 예다숲

아떼에르 인 예다숲

15.9Km    2024-12-30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송내길 144-11

아떼에르 인 예다숲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한옥 스타일의 대형 카페이다. 이곳은 자연 속에 자리잡아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는 누룽지 조청 라떼와 브라운 치즈 라떼 등이 있으며, 브런치 메뉴와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도 선보이고 있다. 아떼에르 인 예다숲은 대구 근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 카페로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16.0Km    2025-01-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11 (용수동)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의 정기가 숨쉬는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에서 발견된 물 맑은 온천으로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으로 지하 687m에서 용출되는 섭씨 28.9도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알칼리성(ph 8.0) 온천수를 제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설로는 온탕, 냉탕, 물사시지를 위한 jet bench와 대욕장, 노천탕 등이 있으며 온천시설 뿐 아니라 팔공산호텔이 있어 각종모임이나 세미나장소, 여러종 류의 잔치 등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이다. 팔공산에 위치하여 공원 내의 여러 관광지와 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 올레길 등산길, 자전거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가능하다.

성모솔숲마을

16.0Km    2024-05-31

경상북도 청도군 송내길 166

성모솔숲마을은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 피정의 집으로 환우나 힐링을 원하시는 사람들을 위한 휴양 시설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마을이다. 특히 성당이 있어 매일 미사가 열려 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성당 내부를 둘러보거나 소나무 숲길을 산책하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고요하고 평온한 마을이다. 마을의 소나무 숲은 청도군에서 소나무가 가장 많이 밀식된 지역이고 지하수도 미네랄이 풍부한 곳으로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회복하기에 천혜의 휴양지이다. 장기간 휴양이 필요한 사람이나 한달살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휼륭한 공간이다. 개인이나 단체 피정도 가능하고 단식, 치유 피정, 장단기 피정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개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팔공 에밀리아호텔

팔공 에밀리아호텔

16.0Km    2024-11-2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21
053-623-1000

팔공 에밀리아 호텔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의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품격 있는 객실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펍, 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세미나 및 예식 등의 행사에 완벽한 편의를 제공한다.

경산시립박물관

16.0Km    2024-10-22

경상북도 경산시 박물관로 46

경산시립박물관은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수권 증진을 위하여 개관한 박물관이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경산의 문화유산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보존하고 우수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기능을 갖추고 있다. 2개의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고대문화실, 역사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특별전시실, 어린이 체험학습실, 야외전시장이 있다.

팔공산온천관광호텔

팔공산온천관광호텔

16.0Km    2024-05-22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11
053-985-8080

대구 팔공산 쪽에 있는 온천관광호텔로 온천 이용객 및 휴양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의 정기가 숨 쉬는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에서 발견된 물 맑은 신비의 온천으로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으로 지하 687.04m에서 용출되는 섭씨 28.9도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 알칼리성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팔공산 온천호텔은 온천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 모임 행사 및 세미나 장소로 활용이 용이하여 각종 예식 칠순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다.

산중식당

산중식당

16.0Km    2024-01-2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55

산중식당은 1989년 대구광역시 향토음식점 제1호점으로 지정받았으며, 2002년 피파 월드컵 대통령기장 수여, 2008년 대구 동구 맛집 선정, 2021년 KBS2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 출연한 대구 팔공산 맛집이다. 이곳은 지역 내 로컬 푸드와 영양가가 높은 각종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며, 매년 4~5월에 채취된 곤드레 생나물을 급속냉동보관하여 1년 내내 변함없는 깊은 맛을 볼 수 있다. 산중식당의 대표메뉴는 ‘담다’라는 세트메뉴로, 샐러드, 도토리전, 도토리묵사발, 곤드레솥밥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모듬보쌈과 바싹 불고기, 쭈꾸미갈비볶음 중에서 메인메뉴를 취향에 맞게 골라 사랑담다, 바싹담다, 쭈갈담다 세트메뉴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신나무골성지

신나무골성지

16.0Km    2025-04-1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칠곡대로 2189-22

1873년 병인박해가 끝나고 흩어졌던 천주교 신자들과 새로 입교한 신자들이 신나무골에 모여 교우촌을 이루었던 곳이다. 1886년 한불조약으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면서 김보록(Achille Paul Robert) 신부는 신나무골을 거점으로 삼아 활발한 포교활동을 펼쳤던 곳이다. 신나무골 성당은 천주교 박해 후 남쪽에 최초로 설립된 성당으로 김보록 신부가 대구 계산동에 처음 지였던 십자가형 한옥성당(1901년 지진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을 2018년 재현했다. 신나무골 성지에는 신나무골에 피난 와 살다가 다시 한티로 피신하였지만 포졸들에게 체포되어 아들 배도령(스테마노)와 함께 순교한 이선이(엘리사벳)의 묘를 1984년 한국 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행사 때 한티에서 이곳으로 이장되었고 한국 천주교회 순례지로 지정되어 많으 천주교 신자들이 찾는 곳이다. 한티가는길 중 2구간 '비우는 길(9.5㎞)'이 시작되는 곳으로 천주교 성지순례 뿐만 아니라 트레킹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