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07-17
대구광역시 수성구 교학로4길 48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리안은 수성대학교와 인접해 있어 특히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식당이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두툼하고 쫀득한 탕수육과 야끼우동이다.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탕수육은 큼지막한 고기를 사용해 푸짐한 것이 특징이며,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특제 소스로 해산물과 야채를 볶은 야끼우동은 우동면을 쓰는 다른 우동과는 달리 짬뽕 면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징어, 칵테일 새우, 양파, 목이버섯, 양배추가 함께 들어간 리안의 야끼우동은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으로 미각을 자극한다. 저렴한 가격의 짜장면, 짬뽕, 짬짜면 등도 학생들의 인기 메뉴. 주변에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의 홈 경기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있어 경기 전후에 식사하기 좋으며, 지역에서 이름난 중식당이기에 대기가 있을 수 있다.
5.1Km 2023-08-1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6
강소형 잠재관광지인 대구 남구 앞산 해넘이 전망대를 중심으로 인근 연계 관광지를 소개하는 코스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남구 전체를 내려다보면 짜릿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카페가 즐비한 카페거리와 99계단 벽화마을, 이천동고미술거리, 봉덕시장 꿀맛 대구꿀떡까지! 대구 남구의 숨은 매력을 느껴보자.
5.1Km 2024-01-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84
1997 빠리바닷가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바닷가재요리 전문점이다. 수성못과 맞닿아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예약 상황에 따라 웨이팅이 생길 수 있다. 요리의 주재료인 바닷가재는 캐나다에서 인천공항까지 24시간 이내 직송해 신선함을 유지한다. 대표 메뉴는 바닷가재구이, 바닷가재회, 바닷가재 파스타 등이다. 1인 1 메뉴 주문이 원칙이고 떡볶이, 치킨, 볶음밥, 과일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뷔페도 즐길 수 있다. 회, 구이 코스를 주문하면 마지막에 랍스터 라면이 제공된다. 단, 식사 이용 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5.1Km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9
온기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반찬과 튀김 등이 한상에 차려지는 오반자이이다. 오반자이는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 나베정식, 도시락정식, 우동, 덮밥,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5.1Km 2020-03-18
대구광역시 남구 매자안길 39
010-9367-441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구 서부정류장 인근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5.1Km 2024-10-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7길 13-5 (만촌동)
053-666-4930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의 휘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두사충은 지세를 살펴 진지를 펴기 적합한 장소를 잡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다. 따라서 두사충은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 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두사충은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두일건을 데리고 매부인 진린도독과 함께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두사충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두사충이 받은 땅에 경상감영이 옮겨 오게 되자 두사충은 자신의 땅을 내어놓고 계산동으로 옮겨 세거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두사충은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밑으로 집을 옮겨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이고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쪽을 향하여 배례를 올렸다고 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 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으로 지어졌다. 또한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이고, 앞쪽에는 반칸 규모의 퇴칸을 두고 있다. 모명재는 20세기 초 대구 지역의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준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객사가 헐리자 그의 후손들이 그 재목을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건물이 너무 낡아 1966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 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모명재 이웃에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열고 다례한복체험이나 활쏘기, 동의보감 음식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전통관에서의 체험도 같이 해 볼 수 있다.
5.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46길 5-3
이 서원은 조선조 초기 문신으로 대쪽 같은 절개를 지켰던 남은(南隱) 서섭(徐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첨모재(瞻慕齋)를 1993년 서원으로 복설(復設) 한 것이다. 서섭은 달성서 씨 판서공파 파조(派祖)로 세종 때 대과에 급제한 후 단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인물인데 세조의 왕위 찬탈로 관직을 사직하고 낙향하여 남애(南涯)라는 호를 남은(南隱)으로 고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은둔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도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잘 모르다가 80여 년 전 그가 살았던 낡은 집을 헐다가 천장 속에서 발견된 함에서 그의 행장과 유고를 발견하여 그의 충절이 널리 알려졌다. 이에 1926년 후손들이 묘소가 있는 황금동 근처에 첨모재를 세우고 1954년 중수할 때 신도비를 세웠다. 서원의 정당은 4칸으로 강당은 충정당(忠正堂)이다. 동재는 3칸으로 구인재(求仁齋)이고 서재 또한 3칸으로 존성재(存誠齋)이다. 사당은 경의사(景義祠)로 강당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강당의 서쪽 벽 위에 이수락(李壽洛)의 덕산서원기(德山書院記)가 편액 되어 있고 기둥에는 주련이 걸려 있다. 대문인 외삼문은 숭절문(崇節門)이고 내삼문은 유현문(維賢門)이다. 정당의 동편에 남은 서선생신도비(南隱 徐先生神道碑)와 비각(碑閣)이 있고 강당의 남쪽에 덕산서원 사적비가 있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5.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이 서원은 조선조 대학자였던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 사월당 류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 모당의 6대 조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네 분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幾道)이며, 한강(寒岡) 정구문하(鄭逑門下)에서 사사(師事)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난리(亂離) 중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였으며, 이를 옳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면서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종신여모(終身廬慕)한다는 뜻에서 자기 거처를 영모당(永慕堂)이라 하였다. 난(難) 후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여 영모당은 언제나 문전성시(門前盛市)를 이루었고 '영모당통강제자록(永慕堂通講諸子錄)'에는 제자 202명의 명단이 적혀 있어 당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마을 앞에 청호지(靑湖池)를 만들어 영농에도 힘썼으며, 조정에서의 논공행상도 사양하였으며 다만 대구향교의 최고 책임자인 도유사(都有司)를 12년간 맡았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대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한림학사로서 필재(畢齋)와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고 단종 때 봉산군수(鳳山郡守)로 있다가 단종의 참사 소식을 듣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밀양)으로 내려가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청호서원 역시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47년경 강당만 세웠다가 196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9년 강당과 위패를 모신 상인사(尙仁祠)를 중건한 것이다. 서원 입구에 모당선생 유허비(遺墟碑)도 세웠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5.2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로5길 7-1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유교의 선현에 제사 지내고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화암서원은 고려 말 고려에 절의를 지킨 선정 백인관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다. 백인관은 자는 사달, 호는 선정, 본관은 수원이며, 수원백씨 대구 노곡동 입향조이다. 백인관은 고려 말의 유학자였던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등과 교유하였던 학자이다. 고려 말 나라가 문란해지자 부모를 모시고 본향인 수원으로 귀향하였다. 조선 개국 후 태종이 세 번이나 불렀으나 끝내 출사 하지 않고 금오산으로 이주하였다가, 이후 다시 길지를 찾아 대구 노곡동에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화암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주심포 팔작지붕 양식의 건물이다. 화암서원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 건물인 숭의사와 강당인 경선재가 있고, 동재인 수덕재, 서재인 박학재, 내삼문인 진도문, 외삼문인 모송문 등이 있다. 화암서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태충각, 노원재, 영모재 등 여러 재실과 더불어 역사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인근 남쪽으로 금호강과 북쪽 함지산으로 이어지는 자연 체험 활동 공간으로 경험하여 보길 추천한다.
5.2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길 20 (두산동)
카페 포켓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깔끔하고 미니멀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수성못과 인접해 있는 덕분에 수성못 하면 떠오르는 카페로 소문이 나있으며,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손님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장 외관과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카페 포켓에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갓 구워낸 베이커리류와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한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포켓라떼와 인기메뉴인 아이스크림 라떼, 아인슈페너, 아포가토 등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