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1길 22-1
010-5612-5510
오렌지 모텔은 강원도 양양 물치항, 물치해수욕장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숙소로, 깨끗하고 쾌적한 관리로 그린업소(위생등급 최우수업소)로 선정되었다. 객실 내부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고,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며, 일부 객실에는 PC도 구비되어 있다. 건물 내/외부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1층에는 커피머신과 과자가 있다.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이 있어 필요시 이용하면 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4.8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277
척산온천수는 지하 450m에서 43도에서 53도 정도로 용출되며, 1일 용출량 4000여 톤으로 수질의 감촉이 매끄럽고 물빛은 푸른빛을 띤다. 소화기 질환, 신경통, 피부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불소도 함유되어 있어 충치 및 각종 눈병과 외상에 효과가 좋다. 족욕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는 바다. 조선시대 명의 허준의 동의보감에 쓰여있는 두한족열과 일치하는 건강관리법으로 족욕을 하면 발끝부터 시작해 몸 전체가 따뜻해지고 좁아진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이로 인해 말초 부분에 정체되 있던 어혈이 풀어지고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면서 마음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속초시의 자랑, 척산 온천수로 족욕을 통해 여행의 묵은 피로를 달랠 수 있어 좋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수건과 방석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4.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척산양지말길 47-14
범바위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척산 온천 근처에 있어 온천욕을 즐긴 후에 시원한 막국수를 먹으러 들를 수 있는 곳이다. 막국수는 주문받으면 바로 제면해서 조리한 후 제공하고 있어 주문하고 난 후에는 변경이 어렵고 서빙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회 막국수에 올라가는 고명이 가자미회가 많은데 이 집은 대관령의 특산물인 명태회를 올려 주는 곳이다. 명태회가 막국수의 감칠맛을 더욱 높여 준다. 곁들임 메뉴로는 수육, 메밀찐만두, 찰수수부꾸미, 오징어순대가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큰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4.8Km 2023-08-09
척산온천 족욕공원과 타라소테라피센터는 속초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이다. 척산온천은 50도 안팎의 강알칼리성 온천수로 신경통에 효험이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 숲과 족욕공원까지 갖추고 있다. 타라소테라피센터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수치료를 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명소로 손색이 없다.
4.8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52
섭죽마을은 동해안의 명물인 자연산 참 홍합으로 만든 섭죽과 섭 해장국, 홍게 살을 넣은 홍게 죽과 홍게 해장국을 판매하는 속초 맛집이다. 조양동에서 영업하다가 인기에 힘입어 노학동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는 섭죽마을은 펜션을 연상케 한다. 섭죽마을의 ‘섭’은 강원도에서 자연산 홍합을 칭하는 말이다. 섭죽이나 섭 해장국에 들어간 홍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합보다 두세 배 정도 더 크다. 메뉴는 홍합죽과 홍게죽 외에도 홍합 해장국과 홍게 해장국, 황태해장국, 곰치탕이 있다. 전에는 동해안에서만 잡히는 민들조개로 만든 째복죽이 제법 유명했는데, 요즘은 민들조개가 많이 잡히질 않아 안타깝게도 메뉴에서 뺐다고 한다. 섭죽은 매운맛과 보통맛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강원도 식당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징어 젓갈이 곁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며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4.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48
연화 T&F는 전국 여러 사찰에 사찰제과를 유통하는 대형 제빵 공장이면서 동시에 커피와 다과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설악산과 울산바위 뷰를 감상하며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연꿀빵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4.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27
1985년에 문을 연 척산온천휴양촌은 53℃ 온천수가 용출되는 천연 온천을 보유한다. 지하 4000m에서 형성된 온천수는 강한 알칼리성을 띠어 피부 노폐물 제거와 각종 피부병에 효과적이다. 척산온천휴양촌 객실은 침실과 온돌방을 고루 갖췄다. 욕실에 온천수가 나오는 작은 탕이 딸려 있어 방 안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투숙객에게는 대중온천을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부대시설도 매우 다양하다. 온탕·열탕·노천탕·어린이탕 등 각종 탕을 구비한 대중온천, 여성전용 스파테라피 시설인 여성 스파힐링센터, 소나무 3000여 그루가 숲을 이룬 산책로, 설악산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 설악산의 맑은 자연과 뜨끈한 온천에서 휴식할 수 있는 요소가 차고 넘친다. 숙소에서 차로 약 10분 안에 속초시립박물관, 설악산자생식물원, 청초호 유원지에 갈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온천
4.8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470-7
033-639-8100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산가족호텔은 크기별로 3개의 객실이 있는데 66㎡ 형은 원룸식으로 4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옷장과 텔레비전, 수납장이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넓은 탁자가 구비되어 있다. 큰 거울이 있어 외출 시 치장하는데 편리하다. 온돌식의 방으로 사용 공간이 매우 넓어서 좋다. 96㎡ 형은 방 1개에 넓은 거실로 되어있으며, 방 분위기가 매우 환하며 방에 놓인 넓은 침대는 매우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침대 쿠션이 매우 좋아서 오랜 시간 잠을 청할 수 있다. 거실에 놓인 5인용 소파는 여러 명이 둘러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거나 게임도 할 수 있다. 4인용 식탁이 있어서 식사하는데 매우 편리하며 거실에 놓인 아담한 스탠드의 은은한 조명이 거실의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욕실은 매우 청결하며 목욕용품이 잘 구비되어 있다. 155㎡ 형은 방 2개에 넓은 거실로 되어있는데 방안 분위기가 럭셔리한 가구로 인해 매우 기품있게 느껴진다. 거실에 놓인 8인용 식탁은 의자가 매우 편해서 식사 외에도 차를 마시거나 이야기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화려한 무늬의 넓은 소파는 피곤한 몸을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넓은 창가에 놓인 티 테이블이 있어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밖의 전경을 구경할 수 있다. 넓은 욕실은 깔끔하게 잘 청소되어 있다. 부대시설로 모든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슈퍼마켓과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한식당과 최신 시설의 노래방이 있어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4.8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27 (노학동)
1973년 개장한 척산온천지구는 설악동에서 학사평과 미시령에 이르는 길목에 있다. 지하 4,000m에서 용출되는 불소와 라듐이 함유된 고온 53℃의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병, 신경통, 류머티즘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척산온천지구에는 노천온천, 테마 온천탕, 소나무 숲 맨발 산책길 등 다양한 종류의 온천과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설악산 산행을 마친 뒤 피로를 풀고 잠시 휴식하기에 좋다. 척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어서 자연 트레킹도 즐길 수 있고 온천지와 인근의 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악누리길과 속초 관광 수산시장 등 관광지와 동해안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도 즐비하여 미식 여행도 함께 해볼 만하다.
4.8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
국립산악박물관은 세계적인 산악 강국인 우리나라 등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담는 곳이다. 산림청이 2014년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산악·등산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목적으로 건립했다. 박물관 1층은 국내 명산을 소개하는 공간과 영상실, 기획 전시실 등이 자리하며 2층에는 산악체험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산악 교실, 암벽 등반과 고산 체험, VR 체험이 각각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된다. 10m 높이의 인공 암벽을 오르거나 해발 3,000~5,000m 같은 환경 조건에서 러닝머신을 걷는 등 다양한 산악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해야 한다. 3층은 국내 등반의 역사를 비롯해 산과 관련된 신앙, 생활문화 등을 소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들과 이들이 사용했던 장비와 유물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곁에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등산학교가 있다. 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장비, 안전수칙 등을 배우고 여러 가지 등산·트래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