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5-03-05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4길 1
055-643-7956
통영 동호동에 위치한 영성횟집은 회 전문점이다. 항상 싱싱한 활어회를 사용하고 있으며 제철 회를 즐기는 재미가 있다. 봄에는 도다리회, 여름에는 하모회(갯장어),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감성돔 등이 있다. 그 외 전복 물회, 멍게비빔밥, 매운탕, 회덮밥 등 다양한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19.9Km 2024-12-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해간길 89
055-648-7887
통영과 거제를 잇는 신, 구 거제대교 아래의 바다를 견내량이라고 하며, 견내량 남쪽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섬에 위치하고 있는 펜션이다. 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 드리기 위해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 천해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거제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두 도시의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9.9Km 2022-11-07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7길 31
돈돈돈은 거제시 장평동, 장평 골드썬 비치 후문에 있는 숙성 고기를 무한 리필 맛집이다. 360시간 동안 워터 에이징 한 생삼겹살, 생목살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수 있다. 샐러드바와 셀프바를 이용해 각종 야채쌈은 물론 계란프라이, 김치전, 부추전, 불닭볶음면, 짜파게티, 꽃게가 들어 있는 꽃게 된장찌개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추가 금액 없이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테이블이 많아 단체 예약도 가능하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망치몽돌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9.9Km 2025-01-1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79-6
055-642-6893
서울식당은 낙지 전문점으로 통영항 인근에 위치하였다. 통영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곳은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지 않으므로 중앙시장이나 한산대첩 광장 주차장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음식점의 내부는 40평의 규모로 아늑한 분위기이다. 밑반찬으로 동치미와 기본 반찬을 개인 접시에 덜어 제공하며 대표 메뉴는 낙지볶음과 낙지볶음에 삼겹살을 추가한 낙삼메뉴이다. 신선한 낙지를 사용해 깔끔하고 감칠맛이 난다고 한다.
19.9Km 2025-06-16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67 (항남동)
055-646-1592
*하기 축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4년) 정보로, 2025년도 축제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세계 4대 해전으로 일컬어지는 통영한산대첩과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기 위하여 승전일인 음력 7월 7일(양력 8월14일) 전후로 통영의 전통문화콘텐츠와 최신 경향 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역사재현‧인물 축제인 동시에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고자 한다.
19.9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19.9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로4길 24
거제시 장평동에 있는 백제칼국수는 맛과 가성비가 뛰어난 신선한 재료만 엄선하여 요리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이미 거제에서는 유명한 곳이어서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 필수다. 새벽 5시에 나와 직접 육수를 만들고, 매일 직접 반죽하는 면은 화학제품을 넣지 않은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은 정직한 자가제면이다. 한우 사골로 깊게 우려낸 국물, 알맞은 반죽의 칼국수 면과 입맛을 돋워주는 냉장 삼겹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공깃밥이 무료이며 손님용 셀프 바가 있어 맘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할 수 있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거제 관광 모노레일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9.9Km 2025-04-02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9Km 2025-04-08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동
이순신 장군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 한산도대첩 승리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광장이다. 임진왜란 당시 전투 장면을 판옥선 위에 재구성한 수군 군상 조형물은 혼신을 다하여 사투를 벌인 수군들의 피와 땀을 기리고 있다. 광장 지하에 있는 홍보관에는 위기를 기회로 고난을 함께 극복해 나갔던 조상의 얼을 새길 수 있는 전시물이 있다. 광장 바닥에 새겨진 글자를 따라가다 보면 한산대첩의 승리 전략 중 하나인 학익진 전법을 이해할 수 있다. 삶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실패와 좌절로 마음이 가라앉을 때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생의 의지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19.9Km 2024-11-01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85
055-643-7456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우측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남망산이 바다 건너 바로 옆이기에 객실 내 전망 또한 좋다.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중앙시장과 각종 축제가 열리는 강구안문화마당과 거북선, 남망산이 바로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