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봉수대오토캠핑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IC에서 오호초등학교 방면으로 15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오랫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이었다가 해제되어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청정해변으로 유명한 봉수대해수욕장에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과 해양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장은 84면이며, 주차 공간, 전기시설, 목조테이블을 제공한다. 넓은 부지에 사이트가 많지만 곳곳에 6개의 개수대가 자리잡고 있어서 어느 장소에서든 접근하기 쉽다. 화장실과 샤워장도 남녀 각각 2곳씩 총 4곳이다. 10대의 캐러밴은 모두 봉수대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게 배치했다. 외부에는 바비큐가 가능한 목조테이블과 의자를 갖췄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15.7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봉수대 해변 야영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자리했다. 봉수대 오토캠핑장 위쪽 해변가에 있다. 이곳은 오랫동안 군사 구역이었던 탓에 청정해변으로 유명하다. 그 덕분에 여름이면 해수욕과 해양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점, 샤워실,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다. 오토캠핑 데크 사이트는 7mX10m으로 주차공간 포함한 사이즈이다.
15.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떡마을길 107
송천떡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계령을 넘어 오색에서 양양 쪽으로 가다가 구룡 방면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소나무숲 사이로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는 천연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은 작고 아담하여 산책하면서 마을전체를 돌아보기에도 좋으며, 순순한 시골인심이 묻어나는 볼거리도 다양하다. 마을에서 농사지은 쌀을 장작불에 삶은 떡살을 떡메로 치고 손으로 주물러 만드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송천 떡마을의 떡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며, 관광객들이 방문시간을 알려주면 시간에 맞춰서 떡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 떡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다. 또한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면 그네 타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15.7Km 2023-08-08
강원도는 앞바다처럼 해돋이 하기 좋은 곳은 없다. 연초나 연말에 겨울바다 코스를 잡고 바다를 보러가자. 주변의 오산리유적지나 남대천을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 것이다. 양양 송천떡마을에서 떡체험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15.7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 2338
033-920-3000
양양국제공항과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차로 5km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동해대로 손양IC 가까이에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지향한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등 총 네 종류이고, 방 크기가 넓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양양국제공항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무료 야외 바비큐장이 그 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장에서 투숙객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그릴과 숯은 호텔에서 대여해준다. 로비에 편의점과 카페는 물론, 한식당, 양식당, 뷔페 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에서는 미팅, 세미나, 연회 등 다채로운 성격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차로 10여 분 거리에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 양양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다.
15.7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고노동길 98-99
033-673-2468
강원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서 운영하는 레포츠 시설이다. ‘하늘나르기’는 짚라인의 일종인데, 엎드려서 타는 모습이 하늘을 나르는 듯해 이름붙여졌다. 엎드려 타는 형식으로는 국내 최초다. 580m를 활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0~50초. 하늘 위를 날으며 바라본 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푸른 동해의 경치가 일품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lepovalley.com)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탑승장까지 오르는 숲속기차와 하늘나르기를 묶어 표를 판매한다. 이용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1인 3만5000원. 송이밸리자연휴양림숙박객은 10~20% 할인, 양양 군민 5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숲속기차는 ‘모노레일’로 불리는 시설로, 선로를 따라 45도 이상의 경사지를 오르내리는데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약 1.5km 거리를 15분 동안 오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하늘나르기
15.8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29-46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에 있는 어항으로 봉수대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있다. 체험낚시로 유명한 곳이라 넓은 주차장과 가족낚시 체험 상가들이 많다. 작고 아담한 항구지만 좌우로 송지호해수욕장과 봉수대해수욕장이 있어 항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오호 방파제 쪽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호항 주변의 등대 길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걸어볼 만한 고성 명소로 꼽힌다. 항구 북쪽 하얀 등대 너머 해변 갯바위 지역은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출입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산책로 및 등대 전망대, 서낭바위 해변으로 연결된다.
15.9Km 2024-10-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 관광특구는 설악산이 위치하고 있는 3개의 서로 다른 행정 구역을 아울러서 부르는 이름으로 속초시 전체와 고성, 양양군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설악 관광특구에는 설악산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낙산도립공원, 화진포, 송지호, 하조대, 낙산사, 오색약수 등 설악산과 동해안의 자연자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곳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설악산과 동해안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설악 관광특구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은 속초 지역이다. 설악산의 산악 자원은 물론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두루 누릴 수 있다. 속초에서는 등산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러 드라마의 배경이 된 속초의 아바이마을과 속초중앙시장 등을 여행하며 아바이순대와 닭강정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설악산과 금강산이 인접한 고성에는 북방 한계선이 있어 DMZ 일대의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다. 화진포를 낀 화진포해수욕장과 송지호를 낀 송지호해수욕장은 깨끗하고 드넓은 해변으로 조용한 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화진포에서는 분단 전 사용하던 화진포의성(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도 관람할 수 있다. 설악 관광특구에서 다소 적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양양은 설악산국립공원뿐 아니라 낙산도립공원이 있어 산악 자원과 해양 문화 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인기 관광지로는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이 있다. 질 좋은 송이버섯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15.9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343 송지호막국수냉면
‘송지호막국수’는 고성군 송지호 해변 근처에 위치해 있다. 메밀함량 70%의 국수면과 동치미 육수로 맛을 낸 메밀 막국수가 대표메뉴이다. 또한 막국수에 명태 회무침이 더해진 회 막국수는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나는 양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막국수와 잘 어울리는 수육과 바삭하고 매콤한 메밀전병 그리고 따끈한 메밀만두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2022년도 jtbc 방영 ‘인더숲 우정여행’ 1화에 BTS 뷔와 박서준, 픽보이가 식사하러 가는 장소로 방송에 나와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입소문 난 맛집이다.
15.9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40-20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위치한 오호어촌마을 인근에는 청명한 물빛과 고운 모래로 유명한 송지호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모래가 곱고 넓게 펼쳐져 있을 뿐만 아니라, 경관이 아름다운 죽도라는 길게 뻗어있는 섬을 안고 있는 송지호해수욕장은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 특히 가족 단위로 놀기가 좋은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오호리는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중 오리진이라고도 하며 옛날 마을근처에 송지호[松池湖], 금지호[錦池湖], 번개, 버덩개, 황포라고 불리던 다섯 가지의 개가 있어 오로리라 칭하였다고 한다. (출처 : 오호어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