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416
오색솔밭야영장은 설악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앞에 두고 소나무 숲속에 있는 캠핑장이다. 총 60여 개의 사이트와 민박을 겸하고 있다. 사이트는 데크석 또는 파쇄석이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곳은 아니지만, 친절한 관리자와, 계곡과 숲의 조화 속에 쉬어 갈수 있는 조용하고 친절한 캠핑장이라는 평이 많다. 동해안으로 물놀이를 나가거나 설악산이나 인근 휴양림으로 등산을 다녀오기 적당하다.
12.2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2길 17
다래횟집은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 있는 회 전문점이다. 어업이나 낚시로 잡은 자연산 생물로 회를 떠서 메뉴로 내놓은 식당이다. 달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자연산 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이 부담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양식 회도 취급하고 있다. 식당은 본관과 별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문해 보면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아 현지인 맛집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이 바로 앞에 있고, 쏠비치 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12.3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33
양양 수산항에 있으며 양양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다. 횟집 앞의 커다란 어항들이 먼저 손님을 반기며, 주인장이 직접 낚싯배를 타고 잡아온 진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다. 다섯 개의 룸과 홀에서 강원도 특산품인 감자떡, 오징어순대, 자연산 골뱅이를 즐길 수 있으며 꽃새우와 닭새우도 일품이다. 모둠회와 물회도 인기 메뉴다. 빨간색 육수를 부어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소면을 말면 새로운 메뉴를 시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자연횟집은 그때그때 내놓는 밑반찬이 다른데 건조 도루묵을 조린 생선조림이나 두릅, 과메기가 나올 때도 있다. 주인 권영환 씨는 삼양호 선장이자 어촌계장, 한국자율관리어업 강원도연합회 회장이다. 횟집 입구에는‘어업인 후계자의 집’이라고 적혀 있다. 양양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수산항은 요트대회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책하기 좋은 길과 포토존이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가까이에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아쿠아월드가 있어 양양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12.3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아야진해변길 73 오미냉면
오미냉면은 3대째 전통을 이어 내려오는 강원도 냉면 맛집이다. 70대인 1대 사장님이 아직도 직접 손으로 반죽해 만든 냉면이 인상적인 곳으로 대표 메뉴는 명태회냉면과 수육이다. 냉면을 주문하면 냉 육수와 온 육수를 각각 주전자째 서빙하고, 냉면은 물과 비빔 구분 없이 한 가지로 나온다. 취향에 맞게 냉 육수를 직접 부어서 먹으면 된다. 살코기와 비계가 적절하게 섞인 수육은 명태회와 함께 정갈하게 나온다. 아야진 해수욕장에 있어서 바다 뷰 또한 일품이다. 인근에 청간해변, 아야진항구, 천학정 등이 있다.
12.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2길 16-11
아름다운 동쪽 푸른 바다와 가까이 닿은 곳, 빈티지하우스에서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12.3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80
아야진 드래곤피싱은 안전한 낚시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장을 비롯한 선박운항 직원들은 수년 간의 경력으로 바다 낚시에 관해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무지개호 선장님은 3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이다. 바다의 조류와 어류의 생태를 고려해 포인트를 잡아주기 때문에 낚시 초보자들도 쉽게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무지개호는 22인승의 낚시 전문 선박으로 넓은 휴게실과 난로, 수세식 화장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12.3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아야진해변길 80 동해활어, 처갓집양념통닭
갈매기횟집은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 해변길에 있는 자연산 횟집이다. 픽업 서비스를 하고 있어 관광객들도 전화 신청만 하면 숙소에서 횟집까지 왕복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갈매기 스페셜인데 모둠회와 대게가 함께 나온다. 그 외에 가자미 구이, 골뱅이, 세꼬시, 멍게,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과 장떡, 돈가스, 밑반찬으로 기본 상차림으로 나온다. 대게에서 나온 게딱지로는 내장을 섞어 볶음밥을 만들어 식사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매운탕은 시원하고 칼칼해서 개운하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가능하다.
12.4Km 2025-06-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강원도 고성군 신평리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제36대 혜공왕 5년(769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으나, 인조 3년(1625)에 다시 중창되었으며, 고종 1년(1864)에는 지금의 위치인 수바위 아래로 옮겨 지으면서 이름도 '수암사(穗岩寺)'로 바뀌었다. 이후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한국전쟁 중 다시 한 차례 화재로 소실되었고, 이후 법당만 복원되었다. 1991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준비하면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전면적으로 재건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화암사에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의 건물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도 남아 있다. 이 절에는 정조가 하사한 관음보살상 6첩 병풍이 전래되었으나, 해방 이후의 행방은 알 수 없다. 또한, 죽암당 부도를 포함해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해 총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사찰은 신선봉 자락의 청정한 화암골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바위와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인근에는 신선봉, 세계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밀집해 있어 둘러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 전통 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12.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106-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위치한 아야진항은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특이하게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아야진은 원래 ‘대야진’이라고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큰 대(大) 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 아야진으로 바뀌었다는 유래가 있다. 항구 주변 바닷가에는 바위가 많아 낚시하기에도 좋다. 아야진항의 주요 어종은 양미리, 복어, 도루묵, 꽁치 등이다. 바위에 파도가 부딪칠 때 그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아 관광객이 자주 찾고 있다.
12.5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0-16
033-673-3677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은 마리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요트체험은 물론 투명카누, 스노클링, 배낚시 등의 다양한 바다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수산어촌체험마을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우수 어촌체험 휴양마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강원도 권역에서 국제관광어촌체험마을로 선정돼 외국인 대상의 어촌체험도 가능하다.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수산항과 수산봉, 쏠비치리조트, 오산해수욕장, 설악산 절경을 감상하는 이국적인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