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용소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색 용소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색 용소폭포

13.9 Km    2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

오색 용소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지구의 주전골에 위치한 폭포로 높이 약 10m, 소 깊이 약 7m 규모다. 아직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하게 만든다. 이 소에서 살던 천년 묵은 암수 이무기 두 마리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다가 수놈만 승천하고 암놈은 미처 준비가 안 된 탓에 이곳에서 굳어져 바위와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강원도청)

해파랑길 43코스

해파랑길 43코스

13.9 Km    1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상운리
051-607-6395(해파랑길 종합 안내소) 033-670-2207(양양군 관광과)

해파랑길의 43번째 코스로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출발해 수산항까지 이어진 9.5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3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3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해안을 따라 난 길은 인적이 드물어 조용히 사색하며 걷기 좋다. 양양의 숨은 절경이 코스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양양 포구 중 규모가 가장 큰 수산항에는 요트마리나장이 있어 대규모 요트대회도 개최된다. 가자미 낚시배는 물론 요트, 투명보트 체험도 가능하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동호해변은 고운 모래와 바다가 아름다워 서퍼들이 선호하는 서핑 명소다. 걷는 중에 매점이 흔치 않아 간단한 마실 것과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게 낫다. 하조대해변, 양양공항휴게소, 수산항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조대, 동호해변, 수산항 주변으로 카페와 맛집을 이용할 수 있다.

천진항

14.0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6

천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천진항과 항구와 해수욕장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로 어선은 없다.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천진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싼값에 맛 볼수 있으며 또 매년 오징어 잡기 대회가 열리는 곳이므로 사전에 문의를 해보고 대회에 참여하는 것도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천진항은 어선들이 정박하는 어항이라기보다는 해수욕장과 관광객을 위한 배들이 정박하는 작은 항구라 할 수 있다. 이 곳은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보인다. 고성군의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은 청정고성의 깨끗한 백사장에서 동해안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변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주변관광지로는 인근해 있는 봉포해수욕장과 봉포활어회센터에서 자연산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수 있으며, 천간정에서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 할 수 있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봉포머구리집 고성점

봉포머구리집 고성점

14.0 Km    0     2024-07-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진해변길 46

봉포머구리집은 속초를 대표하는 물회 전문점으로 고성 천진해변에 위치해 있다. 1980년대 부터 머구리 작업을 통해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물회 및 각종 음식들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봉포머구리집의 시초이고 속초 최초의 물회 전문점으로 기록되었다. 대표메뉴는 물회로 전복, 해삼, 광어, 오징어 등 다양한 종류의 물회를 맛볼 수 있고 그 외에 미역국, 전복죽, 오징어 순대 등도 인기가 많다. 바다 뷰를 보면서 싱싱한 물회를 즐길 수 있어 연인, 가족 등 속초 관광객들이 늘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다.

글라스하우스

글라스하우스

14.0 Km    0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3

강원도 고성 천진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서핑 포인트에 있는 카페이다. 2016년에 문을 열었다. 서퍼들이 큰 파도(barrel) 속을 뚫고 나오며 그 속이 유리집 같다고 하여 사용하는 서핑용어 ‘glass house’에서 카페 이름을 따 붙였다. 매장에는 따로 주차 공간이 마련 되어 있진 않지만, 매장 부근 해수욕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커피와 차, 음료, 맥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룩북이나 TV 광고 촬영 등을 위해 카페와 야외를 대관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패션 관련 일을 하던 카페 대표가 여러 여행지에서 모은 다양한 감각적인 소품들을 볼 수 있는 쇼룸 공간도 있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14.1 Km    5619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14.2 Km    109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설악 관광특구

14.2 Km    9469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 관광특구는 설악산이 위치하고 있는 3개의 서로 다른 행정 구역을 아울러서 부르는 이름으로 속초시 전체와 고성, 양양군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설악 관광특구에는 설악산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낙산도립공원, 화진포, 송지호, 하조대, 낙산사, 오색약수 등 설악산과 동해안의 자연자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곳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설악산과 동해안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설악 관광특구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은 속초 지역이다. 설악산의 산악 자원은 물론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두루 누릴 수 있다. 속초에서는 등산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러 드라마의 배경이 된 속초의 아바이마을과 속초중앙시장 등을 여행하며 아바이순대와 닭강정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설악산과 금강산이 인접한 고성에는 북방 한계선이 있어 DMZ 일대의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다. 화진포를 낀 화진포해수욕장과 송지호를 낀 송지호해수욕장은 깨끗하고 드넓은 해변으로 조용한 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화진포에서는 분단 전 사용하던 화진포의성(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도 관람할 수 있다. 설악 관광특구에서 다소 적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양양은 설악산국립공원뿐 아니라 낙산도립공원이 있어 산악 자원과 해양 문화 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인기 관광지로는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이 있다. 질 좋은 송이버섯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고요콘서트 GOYOCON

고요콘서트 GOYOCON

14.2 Km    7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070-4185-4524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화암사(고성)

화암사(고성)

14.3 Km    31468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