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3-11-08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제촌길 58-2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예천군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자리했다. 중앙고속도로 풍기 IC로 나와 소백산국립공원 방면으로 이동하다 국립산림치유원 방면으로 약 7km를 이동하면 ‘예천 곤충생태원’이 나온다. 생태원을 지나 다리를 건너기 전 우회전하여 길을 따라 약 2km 이동하면 캠핑장 입구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소백산 자락, 백석저수지 인근에 있다. 오토캠핑이 가능한 18면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백석저수지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할 수 있다. 야영장 주변에는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국립산림치유원, 예천 곤충생태원, 회룡포, 삼강주막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예천군청이 위치한 읍내에 식당과 마트가 있다.
16.9Km 2024-10-30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굽이굽이 단풍길로 유명한 보발재는 해발 540m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한 드라이브 명소다. 소백산 자락길 6 코스이기도 한 보발재는 '고드너미재'로도 불리는데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길이 펼쳐진다. 특히, 약 3㎞ 도로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은 소백산 산세와 조화를 이루어 찾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보발재의 단풍과 경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사진작가들도 찾게 하며 단풍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이다. 또한, 단양군에서 2020년 가곡면 향산 삼거리부터 보발재, 구인사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500여 주의 단풍나무를 추가 식재해 가을 풍미를 더하고 있다. 주차공간이 별도로 없어 보발재 200m 뒤편 공터를 이용하거나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에는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와 온달관광지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16.9Km 2023-03-13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농업인길 47
054-673-8378~9
봉화태백산특산물직판장은 봉화군 봉성면 다덕정류장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농산물, 잡곡류를 판매하고 있다.
16.9Km 2024-09-27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농업인길 47
054-674-3400
‘봉화한약우프라자’는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식당이다. 이곳은 당귀 등 약초를 먹고 자란 봉화한약우가 유명한 곳이다. 한약재를 먹었기 때문에 저항력이 강한 봉화한약우는 소고기 맛을 좌우하는 올레인산 함량이 일반 소고기에 비해 높다. 식당내부에는 룸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전체 좌석이 150여 석으로 모임장소로 적합하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등심과 특수부위 구이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소고기 부위가 있고 불고기,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17.0Km 2023-02-24
충청북도 단양군 백자1길 11 금강식당
043-423-7350
1979년에 개업한 맛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식당, 미래를 설계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식당, 자식에게 대물림할 수 있는 떳떳한 식당, 손님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식당이다. (1대 윤기분 1979.9.19 ~ 1997.3.24 / 2대 이남규 1997.3.24 ~ 현재)
17.1Km 2024-09-30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마조로 237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이 마을은 옛날 토기를 만들던 전통에서 유래하여 ‘소백산 가리점마을’이라고 한다. 마을 곳곳에서 알이 탱글탱글 붉게 여문 오미자를 볼 수 있다. 청정자연에서 기른 오미자와 소백산의 기운을 머금은 약초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때문에 오미자를 이용한 갖가지 요리체험과 약초를 활용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소백산을 벗 삼아 자연과 친구고 되고, 자연 속 웰빙체험지 소백산 가리점마을에서 참살이체험으로 우리의 마음까지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보자.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17.1Km 2024-11-11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산정길 202-17
구양서원은 1914년 처음 백산 변경회와 봉은 변극태 선생을 봉향하는 사당을 건립하고 세덕사라 이름 지었다. 1924년 후손들에 의해 묘우, 강당, 서재 등을 신축하고 사림의 뜻에 따라 구양이사로 승격됐다. 1984년에는 후손 변교우가 자비로 중수할 때 규모를 확장하여 묘우, 전사청, 동재, 서재, 삼문, 문루, 기타 부속건물을 신축했다. 이후 서원으로 승격하여 대은 변안렬 선생을 주벽으로 삼고 변경회, 변극태 선생을 배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로는 사당인 숭절사, 정당인 염수당과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대은 변안렬 선생은 고려 말 홍건적을 평정했고, 1380년 도체찰사로 운봉, 인월 등의 지역에서 왜구를 대파해 큰 공을 세웠으며, 이후 고려 말 새 왕조에 항거하다가 1390년 유배지인 한양에서 타계했다.
17.2Km 2023-06-16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산정길 84-41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은 2005년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 할아버지와 소를 만나 3년여에 걸친 촬영으로 완성한 그의 첫 극장용 장편 다큐멘터리이며, 탄식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은 <워낭소리>를 가장 특별하게 하는 힘이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피프메세나상(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초청으로 주목 받으며 영화 관계자는 물론 영화제를 통해 미리 본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2009년 다큐멘터리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다. 이후 서울독립영화제 2008의 수상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그 뜨거운 입소문의 실체를 확인한 작품이다. 이 <워낭소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17.2Km 2024-11-12
경상북도 봉화군 산정길 84-41
‘워낭’은 말이나 소의 목 밑으로 늘여 단 방울이나 쇠고리로 말이나 소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조용히 딸랑거리는 소리를 말한다. 2008년 개봉한 영화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는 여든이 넘은 최노인과 마흔살 소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아름다운 이야기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 최초 선댄스 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마을 초입 '워낭소리 공원' 에는 워낭 대장군, 워낭 여장군이 마을을 지키고 있으며,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초가집은 몇 년 전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 그 자리에는 할아버지 후손이 거주하는 낮은 기와집이 있으며 영화를 기억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한다.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할아버지와 소의 무덤이 있고 영화에서 나레이션으로 나왔던 할아버지와 소의 이야기가 우리를 영화속으로 안내한다. 특별할 것 없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고 지금은 소달구지를 탄 최씨 할아버지 동상만 남아있지만 영화를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삶과 사람과 동물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다.
17.7Km 2024-08-14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393
한스빌리지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위치하여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이다. 한스빌리지는 본인 캠핑용품 텐트 및 카라반을 이용하는 오토캠핑장이며 카라반 대여는 불가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요새 같은 느낌이라 아늑하게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 개울가가 있어 한여름에는 가벼운 물놀이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2면이 있다. 어느 사이트에 머물러도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접근에 어려움이 없고, 샤워장 온수 사용 가능하며 편의 시절이 잘 갖추어진 캠핑장이다. 그리고 지역이 단양인 만큼 인근 관광지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