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설악 백공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설악 백공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설악 백공미술관

내설악 백공미술관

18.4Km    2025-07-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245

내설악 백공미술관은 설악산의 풍요로움과 내린천의 시원함이 함께하는 인제군 백담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연의 휴식과 예술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011년에 개관한 백공미술관은 한국 근대 회화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매년 기획 전시를 통해 현대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미술관 건물은 심플하면서도 소박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정(靜)’과 ‘동(動)’ 전시실이 있어 고요함과 역동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에는 환상적인 모습의 벽화가 그려져 있어, 관람객들은 계단을 오르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2층 전시실에는 근현대 회화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총 2만 평의 대지에는 미술관 본관 외에도 도자기실, 별도의 전시실, 조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조각 공원에는 마리아 조각상 등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어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황태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용대리 황태마을이 위치해 있어, 황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송이모텔

송이모텔

18.5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34
033-671-4488

양양 낙산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콘도식 송이모텔은 아늑하고 깨끗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바다가 손에 잡힐 듯 객실에서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씨젠콘도텔

씨젠콘도텔

18.5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066-7
033-671-7730

동해의 낙산 해수욕장에 위치한 씨젠콘도텔은 깔끔하고 세련되게 지어진 콘도식 민박이다. 1층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 내부는 깔끔하게 잘 마감이 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가구와 깨끗한 침구 등이 쾌적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해주며 해수욕장과도 가까워 부담 없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낙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18.5Km    2025-06-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55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선리에 있는 양양 대표 해수욕장이다. 1963년 개장한 이래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약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을 통틀어 경포대해수욕장과 함께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울창한 소나무 숲 앞으로 4㎞에 달하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비교적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겨울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데,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가 열려 소원을 염원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해수욕장 끝에는 낙산항이 있고, 그 뒤로 낙산사가 있는 낙산이 굽어본다. 반대편 쪽으로는 설악산에서 흘러내린 남대천이 하구에서 호수를 이루고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카페, 편의점, 맛집 등이 들어서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민박, 콘도, 호텔 등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반암해변

반암해변

18.5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해변은 전형적인 어촌의 해안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한 백사장에 희고 고운 모래가 있어 가족 단위 해변으로 적합한 곳이다.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되고 있으며 7번 국도에 있어 교통 여건이 좋다. 주변에는 민박 및 횟집이 있어 먹거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조용한 해변이다. 군사 지역 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보다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반암해변은 바다낚시가 잘 되어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아침, 저녁으로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는 사람들이 많고 바닷가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축제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축제

18.6Km    2025-02-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59
033-671-7888 033-671-7802

2025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축제는 겨울바다의 낭만과 뜨거운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 겨울 축제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진행된다. 정월대보름의 달집태우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감성적인 불멍 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겨울 축제이다. 바닷가에서 타오르는 모닥불을 둘러싸고 소원을 적어 태우며, 거대한 달집이 불길 속에서 빛나는 장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모닥불을 피우고, 대형 꼬치와 구운 고구마를 나누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민속놀이와 퍼포먼스가 더해져 단순한 체험을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횃불 행렬과 달집태우기 퍼포먼스는 시각적인 압도감을 선사하며, 겨울밤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정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불이 주는 원초적인 즐거움을 만끽하며, 기존의 조용한 캠프파이어와는 차원이 다른 색다른 겨울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이다.

낙산도립공원

낙산도립공원

18.6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2
033-670-2418

양양군의 연장 24㎞ 해안선 주변을 낙산도립공원이라 부른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오산, 동호, 하조대 해수욕장까지의 해안이 전부 포함되며 곳곳에 호수와 단구가 발달하여 볼거리가 많다.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불교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경내에는 산재해 있는 각종 문화재가 있으며, 기암괴석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이 장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낙산해수욕장은 동해북부권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길게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곳 또한 여름에는 많은 인파가 모인다. 낙산도립공원의 입구에는 광장이 있으며, 회센터, 카페, 숙박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양양바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의 먹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숙박 및 놀이,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관광을 위한 편의시설이 개발되고 있다.

해오름거진항생선찜

해오름거진항생선찜

18.6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길 38

반암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20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생선 맛집이다. 코다리찜, 모둠생선조림 등 사계절 맛있는 각종 찌개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요리한다. 밑반찬은 약 8종류로 깔끔하게 나온다. 코다리조림에는 약간의 떡과 우동사리가 들어 있고 빨간 양념이 달달하면서 짭쪼름하고 맛있다. 모듬생선구이 생선은 촉촉하니 금방 잡은 생선으로 요리한 것처럼 부드럽다. 식당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할 수도 있고, 반암해수욕장 해변을 거닐면서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식당과 함께 민박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다.

봉정암(인제)

봉정암(인제)

18.7Km    2025-05-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설악산 대청봉

설악산 대청봉

18.8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높이 1,708m의 대청봉은 설악산의 최고봉이자 대한민국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면적이 400㎢에 달하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주봉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된다. 대청봉을 기준으로 서쪽 인제 방향의 내설악, 동쪽 속초·고성 방향의 외설악이 구분된다.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대청봉 정상은 기상 변화가 심하고 기온이 낮아 10월 중순부터 다음 해 늦봄까지 눈으로 덮여 있다. 대청봉 능선에는 눈잣나무·털진달래·사스래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아고산대 식생이 발달해 고산 생물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등산로 중 오색 방면, 백담 방면, 설악동 방면, 오색령(한계령) 방면, 총 네 개의 탐방로를 통해 대청봉에 오를 수 있다. 최단 탐방로는 5㎞의 오색 방면(오색-설악폭포-대청봉) 코스로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