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2-6417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12.8Km 2023-08-11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12.8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안인평2길 29
카페 921은 류경갤러리와 한 공간에 위치하여 다양한 커피, 음료, 디저트와 함께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를 이용하면 류경갤러리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으며, 자연으로 둘러싸인 풍경과 넓은 정원의 조경 또한 볼거리이다.
12.8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대관령 관광특구는 1994년 8월 31일 지정된 관광특구로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횡성군, 평창군에 걸쳐 넓게 분포되어 있다. 강릉시는 대관령과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경포호와 경포대를 낀 한국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이자 오죽헌과 선교장을 중심으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지이다. 동해시에는 활기찬 항구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동해항과 묵호항이 있다. 특히 묵호항에서는 묵호등대와 북평 5일장을 즐길 수 있다. 삼척시의 경우 강원도 최남단에 위치한 해양 휴양 관광지로 국내 최대의 석회암 동굴인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어 동굴체험 여행지로 제격이다. 횡성군은 한우 생산지로 유명한 곳으로 횡성한우축제가 해마다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다. 평창군은 해발 700m의 고원지역으로 여러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어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불린다. 또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백마지기, 오대산, 백룡동굴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12.8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471
033-334-1110
아이원리조트는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대관령의 대자연 중심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해발 672m 천혜의 힐링 하우스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최대 수혜지로 서울에서 90분 인천공항에서 98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편복도형 설계로 객실마다 조망권이 탁월하며, 넓고 쾌적한 발코니로 내 집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여유로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지하 1층 주차장과 연결되는 프런트, 락커(스키&골프) 그리고 스카이라운지와 유럽 스타일의 사우나, 로비층에는 북카페 등이 있다. 1층과 로비층 북카페에서는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방문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12.8Km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스포츠파크1길 50
토끼의 숲은 강원도 평창군 수하리에 위치한 실내와 실외 시설을 갖춘 동물원이다. 숲속의 동화로 운영되었다가 2023년 9월 23일 〔토끼의 숲〕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어 개장했다. 토끼의 숲은 평창 1호, 대관령 최초로 정식 등록된 동물원으로 평창에서는 유일한 실내 동물원이다. 이곳은 카페와 동물 전시관, 야외전시관, 야외 놀이터, 야외쉼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동물 전시관에는 파충류, 조류, 토끼, 기니피그, 캥거루, 고슴도치, 햄스터와 같은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실외 공간에는 양과 염소, 공작새가 있으며 동화에서나 볼 법한 아기자기한 숲속 정원이 넓게 펼쳐져 있다. 이 밖에도 밧줄 놀이터, 사계절 썰매장, 대형 모래 놀이, 나무그네, 집라인 등의 아이들의 놀 거리가 가득하다.
12.8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에 의해 산 전체가 불교성지인 오대산에 창건된 사찰이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60여 개의 사찰과 8여 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국보 팔각 9층석탑, 보물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약 1km에는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전나무숲이 펼쳐진다. 전나무숲은 사계절 모두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천년 고찰 월정사의 대표 관광명소로 월정사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라 할 수 있다. 월정사에서는 속세를 떠나 산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외에도 일반 대중들의 행자생활 체험을 위한 월정사 출가학교가 있다. 또,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줄여서 옴뷔(OMV; Odaesan Meditation Village)는 축구장 14배에 달하는 약 9만 9170㎡ 규모로 숙박시설, 문화체험시설, 식당, 정원과 숲길 등을 갖춰 일과 경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의 휴식처에서 명상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9km의 선재길 걷기 체험과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인도요가 마스터 Sohan과 함께하는 선명상요가 학교도 운영 중이다.
12.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삼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던 사명대사 유정(1544~1610)의 진영이다. 사명대사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으로, 산대사 휴정(1520~1604)과 함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승군의 지도자로 활약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외교사절단으로 파견되어 일본에 포로로 잡혀간 조선인들을 귀환케 하였다. 얼굴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근엄하기보다는 늠름한 기풍과 인자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짙고 풍성한 턱수염은 가슴을 덮고 있으며, 우람한 어깨에서는 승장의 기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얼굴은 밝게 그렸으나 입술은 유난히 붉은색으로 그렸다. 왼손에 주장자를 들고 있으며, 족좌대를 따로 그려 놓았고 청회색 법복, 붉은 가사, 화려한 의자 표현과 화문석의 표현기법 등은 전통적인 양식이기도 하지만 영원사 범일국사 진영과 같은 기법이기 때문에 동시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상체보다는 하체를 빈약하게 표현한 도식적인 방법에 의해 그려져 전체적인 비례는 잘 맞지 않는다. 사명당의 진영은 현재 10여 점이 있으나, 사명당이 오대산에 주석한 인연이 있다. 이 그림은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 중에 있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
12.8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 운흥사는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면서 시인 묵객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며, 지금도 이곳을 찾으면 반드시 들러 보는 곳이 되었다. 운흥사의 천룡탱화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적 수준을 알 수 있는 문화재이다. 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만하며 오랜 세월과 함께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보물 같은 문화재이다. 주변의 장릉, 청령포, 강원도 탄광문화촌 등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2.8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9-6606
월정사는 오대산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643년,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절은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아름드리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늘어선 전나무숲길로 이름났다. 유서 깊은 절은 템플스테이를 상시 진행한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스님의 일상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문화를 배우는 시간은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된다.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크게 체험형과 휴식형, 두 가지로 나뉜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템플스테이도 마련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주말 동안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데 주력한다.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과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 108배 염주 만들기, 침묵 명상,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108배 염주 만들기는 절을 한 번 할 때마다 염주를 한 알씩 꿰는 수행법이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산사에서의 휴식에 중점을 둔다. 공양 등 일부를 제외하면 전나무숲길을 산책하거나 명상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