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비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샤인비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샤인비치

선샤인비치

6.8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동해대로 4838 선샤인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켄싱턴 해변 앞에 있는 펜션이다. 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다. 취사할 수 있는 콘도형 객실과 취사가 불가능한 호텔형 객실이 있다. 피로회복에 좋다는 편백나무 족욕기는 프런트에 요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창가에 작은 원탁과 의자가 놓여있어 바깥 경치를 보면서 차나 와인 등을 마시기에 좋다. 야외에는 농구대, 배드민턴장, 해먹 등이 있어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다. 바비큐장은 야외와 실내가 있는데, 비가 오는 등 야외 여건이 여의찮은 경우에는 실내에서만 가능하다. 미리 요청하면 숯불, 새우, 닭갈비, 삼겹살, 떡, 버섯, 된장찌개, 상추 무침 등을 마련해 준다. 가까운 곳에 편의점이 있으며, 가볼 만한 관광지로 고성 화암사, 대포항, 설악산, 낙산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P.E.I coffee

P.E.I coffee

6.8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539

속초 물치항 해변에 바로 자리한 통유리의 바다 전망 카페이다. 캐나다의 아름다운 섬, Prince Edward Island를 모티브로 만들었고 빨강머리 앤의 저자 루시모드 몽고메리 여사를 위한 카페라고 명명되어 있다. 해변을 바로 볼 수 있는 큰 창이 1층부터 루프탑까지 이어져, 모든 좌석에서 시야에 방해 없이 바다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마카다미아크림라테와 말차크림라테이다. 매장 곳곳에 머그잔과 텀블러 등 기념 굿즈와 구석구석 디자인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2층과 루프탑은 안전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물치항활어회센터

6.8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584

양양에서 가성비 넘치게 활어회를 먹을 수 있는 물치항활어회센터이다. 포장도 가능하지만 그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바로 먹는 회가 일품인 곳이다. 2층 건물로 구성된 물치항회센타는 약 25개의 입점업체에서 다양한 종류의 회와 해산물들을 팔고 있다.

물치해수욕장

6.8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물치해수욕장은 물치항 옆 백사장에 개설된 간이해수욕장으로 2002년 처음 개장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거의 없어 푸른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근처 회 센터에서 각종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해수욕장 옆 물치항의 송이버섯등대는 강원도 특산물인 송이버섯을 형상화한 등대로 물치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인근에는 진전사, 둔전계곡이 있다.

물치항

물치항

6.8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580

양양 물치리에 있는 어항으로 설악산 입구와 대포항 가기 전 양양 북쪽 끝자락에 있다.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인상적이며 항구를 둘러싸고 있는 두 개의 긴 방파제 산책로와 그 끝에 서 있는 양양의 대표 특산물인 송이버섯 모양의 흰색 등대, 빨간 등대는 물치항의 독특한 비경을 보여준다. 두 등대 사이로 해가 뜰 때 더욱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주는 일출 명소로 특히 유명한 곳이다. 물치해수욕장 물이 맑고 깨끗하여 스노클링, 서핑, 카약, 제트스키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물치해수욕장은 양양의 차박지로도 유명한 곳이라 물놀이와 해양레저를 하며 야영도 하기 위해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항구 주변에는 숙박시설과 카페, 회 센터, 해맞이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가족여행 코스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6.9Km    2025-06-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 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

6.9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장산4길 8-5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는 양양군 물치항에서 차로 5분여 거리에 있는 장산리에 있다. 양양공항이 있을 때부터 유명했던 곳으로 60년이 훌쩍 넘는 동안 한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예전 건물을 그대로 두고 바로 옆에 새롭게 건물을 지어 영업을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새로 지은 건물답게 내외부가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실로암 메밀국수는 자체 방앗간에서 가공한 메밀을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음식 재료들을 재배해서 사용한다. 메밀국수와 함께 나오는 동치미 국물이 별미이고 보쌈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로드3521

로드3521

6.9Km    2024-12-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521

양양 물치항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해변과 가까워 카페 안의 어떤 자리에서도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2층 테라스에 오르면 앞으로는 물치항과 해변이, 뒤편으로는 설악산을 병풍처럼 둘러 산과 바다를 둘 다 조망할 수 있다. 카페 옆에서는 지상에서도 서핑 강습이 한창이다. 파도가 좋은 날엔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메밀꽃향기

메밀꽃향기

7.0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진미로 218 메밀꽃향기

메밀꽃향기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감자옹심이 전문점이다. 매일 생감자를 직접 갈아 만들기 때문에 감자옹심이는 한정 수량 판매하고 있다. 메밀국수는 메밀 함량이 높아 속이 편안하다. 기본 찬이 열무김치, 양파장아찌, 깍두기, 동치미 항아리이다. 막국수를 비빔으로 먹고 싶으면 한 국자, 물국수로 먹고 싶으면 세 국자를 넣어 양념과 섞어 먹으면 된다. 곁들임을 더 추가하고 싶으면 감자전, 메밀전병, 메밀만두, 명태회를 추가할 수 있다. 막국수에 명태회를 올려 회 막국수로 먹어도 훌륭하다. 주차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7.1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멀리 동해바다가 내다보이는 진전사터 안의 작은 언덕 위에 서 있는 탑으로, 진전사를 창건한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추정된다. 도의는 선덕왕 5년(784)에 당에서 유학하고 헌덕왕 13년(821)에 귀국하여 선종을 펼치려 하였으나, 당시는 교종만을 중요시하던 때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 절로 들어와 수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이 탑은 일반적인 다른 탑과는 달리 8 각형의 탑신(塔身)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아랫부분이 석탑에서와 같은 2단의 4각 기단(基壇)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2단으로 이루어진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그 위로 탑신을 괴기 위한 8각의 돌을 두었는데, 옆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여 둘렀다. 8각의 기와집 모양을 하고 있는 탑신은 몸돌의 한쪽 면에만 문짝 모양의 조각을 하였을 뿐 다른 장식은 하지 않았다. 지붕돌은 밑면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으며, 낙수면은 서서히 내려오다 끝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위로 살짝 들려 있다. 석탑을 보고 있는 듯한 기단의 구조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볼 때 우리나라 석조부도의 첫 출발점이 되며, 세워진 시기는 9세기 중반쯤이 아닐까 한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치밀하게 돌을 다듬은 데서 오는 단정함이 느껴지며, 장식을 자제하면서 간결하게 새긴 조각들은 명쾌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